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둘째 날인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연사로 등장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면서 경제, 외교 정책, 사회문제 등 광범위한 이슈에 초점을 맞췄다.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밤 마지막 찬조연설자로 백악관 로즈가든에 선 멜라니아...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남편의 재선을 호소하고, 차남인 에릭과 차녀 티파니 역시 이날 연단에 오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전대에서도 가족들을 총출동시켰는데, 올해 역시 이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문제는 폼페이오가 정당 정치에 거리를 두는 관례를 깨고 현직 국무장관으로서 찬조연설에 참여한다는...
한편 이날 전당대회에는 트럼프 주니어의 여자친구이자 트럼프 재선 캠프의 정치자금 모금 담당자인 킴벌리 길포일도 무대에 올랐다. 이들을 시작으로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차남 에릭 트럼프, 차녀 티파니 트럼프,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남은 전당대회에서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전당대회 기간 본행사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 등 각종 인사들의 찬조 연설에 나선다. 26일에는 펜스 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이 예정돼 있고, 27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대선 후보...
25일에는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백악관 장미정원에서 지지연설을 한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새로 단장을 마친 장미정원의 사진을 올리며 “백악관의 역사를 기리고 미래를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차남 에릭 트럼프와 차녀 티파니 트럼프도 출격한다.
26일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내외와 켈러앤 콘웨이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에서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존재감이 사라졌다. 이는 남편의 재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역대 영부인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1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공개적인 행보를 보인 것은 지난달 27일 백악관 로즈가든 리모델링 계획을 발표했을 때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멜라니아와 나는 그와 그의 가족에게 우리의 기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루이스 의원은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자 러시아가 트럼프 캠프와 공모했기 때문에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트럼프와 각을 세웠다. 2017년 1월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존 루이스 의원은 끔찍한 모습으로 허물어지는...
9월에는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최측근이었다가 관계가 틀어진 스테파니 윈스턴 울코프가 쓴 '멜라니아와 나'가 출간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동생 로버트는 메리와 출판사를 상대로 뉴욕주 1심법원에 출판금지 임시처분 신청을 냈다가 승소했다. 하지만 항소법원은 출간 일시 중지 명령을 해제했고, 출판사 측은 이미 7만5000부를 인쇄했다.
이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이뤄지지 않았다.
트럼프와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미 해군과 공군의 특수비행팀인 ‘블루 엔젤스’와 ‘선더버드’가 선보인 에어쇼를 관람하고 이후 백악관 발코니에서 35분간 진행된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대규모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와중에 강행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달 29일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백악관 앞으로 모여들자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아들 배런과 함께 지하벙커로 불리는 긴급상황실(EOC)로 대피했다.
트럼프 가족은 당시 벙커에 1시간 정도 있다가 다시 위층으로 올라왔다고 CNN은 전했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백악관에 적색경보가...
커리어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 또한 2020년 SS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특히 멜라니아 원피스를 비롯해 타르트 원피스, 볼레로 가디건 등 일부 원피스와 가디건 품목에 한해 7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CJ올리브영의 가정의달 추천선물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CJ올리브영은 28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정의 달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그리고 '멜라니아 여사는 빨간색을 좋아한다'라는 포인트를 전달받는다.
"방한 일정이 15일도 안 남은 상태에서 잠도 못 자고 작업에 몰두했어요. 국빈이 아닌 귀빈이라고 해서 멜라니아 여사일 것이라곤 꿈에도 생각 못 한 상태에서 받은 연락이었어요."
김 씨는 루비와...
멜라니아 트럼프가 마스크 착용에 대해 “쓰지 않겠다”는 남편 트럼프와 달리 권고하는 입장을 전해 화두에 올랐다.
멜라니아는 “마스크 착용을 심각하게 여겨야 한다”는 부탁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과 상반된 내용이다.
앞서 멜라니아는 평소 현안들을 챙겨보고 있으며 남편인 트럼프...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첫날 오후에는 부인 멜라니아 여사, 장녀 이방카 부부와 함께 수도 뉴델리 남쪽 아그라에 있는 세계적 문화유산 ‘타지마할’을 찾을 예정이다. 이어 25일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출국하는 일정이다.
두 정상은 이번에 군사, 저작권, 무역 촉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관심을 모았던 ‘미니...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2018년 12월 26일 알아사드 기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는 당시 “여러분의 봉사와 희생, 그리고 우리를 안전하고 자유롭게 해 감사를 보낸다”며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한다”고 치하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 여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둔 지난해 11월 23일 알 아사드...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멜라니아 트럼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9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 모습이 담긴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멜라니아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백악관 내부를 걷고 있다.
원뿔 모양의 '빨간 트리'로 혹평을...
도널드 트럼프(맨 왼쪽)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에서 두 번째), 부인 멜라니아 여사(맨 오른쪽)와 함께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군견 ‘코넌’을 깜짝 공개했다. 코넌은 지난달 26일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 투입돼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넌을 소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와 저는 대통령님의 모친상 소식을 전해 듣고 슬펐다"며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대통령께서 들려주셨던 1950년 12월 역사적인 흥남철수 당시 부모님께서 피난 오셨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결코 잊지 못한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어머님께서 북한에 있는 고향 땅을 다시 밟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셨다고...
미국 백악관의 새 대변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측근 스테파니 그리샴이 임명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에서는 대변인의 기자 회견이 3개월 이상 이뤄지지 않아 대변인 교체를 계기로 정부와 언론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스테파니...
다음 부통령 후보로 다시 지명될 전망인 마이크 펜스와 멜라니아 트럼프 등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는 전날 트위터에 반(反) 이민 정책을 다시 강조했다. 그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다음 주 무단으로 미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자 수백 만 명을 내보내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며 “그들은 들어온 것만큼 빠르게 나가게 될 것”이라고 썼다.
플로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