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공항영접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윤제 주미대사 부부 등이 맞이했으며 의장대 사열 행사가 이뤄졌다.
또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환영하는 의미로 21발의 예포를 발사하는 등 국빈방문의 격에 걸맞은 예우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 타고 방한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박시연은 지난해 열린 콘서트를 관람한 후, 박효신과 인증샷을 남겨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효신은 7일(오늘) 오후 9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 만찬 공연에 출연한다. 이날 박효신은 트럼프 美대통령,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앞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박효신은 7일 한국을 찾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축하 공연에 케이팝 가수 대표로 나서 본인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야생화'를 열창한다. 양국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날 만찬에는 클래식, 한국 표전 전통음악, 케이팝 콘서트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도쿄도 요코타 미군기지를 통해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일본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로 이동해 아베 총리와 골프 라운딩을 즐길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세계 랭킹 4위인 일본 프로골퍼 마쓰야마 히데키 선수도 함께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아키히토 일왕과 면담을 진행한 뒤 아베 총리와 도쿄...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은 트럼프가 이번 콘서트에 공식 초청됐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는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멜라니아(부인)와 나는 훌륭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냈다.
이날 콘서트에는 컨트리 뮤지션들이 출연했고, 질병 치료 중인 인기 가수 레이디 가가도 깜짝 등장해 행사장을 흥분시켰다.
지난주 미국의 팩트체크 사이트 폴리티팩트 웹페이지 상단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다는 헤드라인이 실렸다. 뉴스를 가장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배너 광고였다. 소문의 진위를 확인해주는 사이트 스놉스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방법을 ‘타블로이드 클로킹’이라고 한다. 가짜뉴스 광고주는 구글과 제휴해 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의 “내가 퍼스트레이디”라는 돌출성 발언에 현 부인이자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불쾌함을 드러냈다.
회고록 ‘트럼프 키우기’를 출간한 이바나는 9일(현지시간)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신이“기본적으로 트럼프의 첫 번째 아내”라면서 “내가 퍼스트레이디”라고...
사건 발생 다음날인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야외에서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함께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했다. 백악관과 의회의사당 등 전국 정부기관에는 조기가 게양됐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인사들도 트위터에 애도의 말을 남겼다.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옷차림으로 또 구설에 올랐다. 멜라니아 여사는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가진 해외 영부인들과의 오찬 연설에서 어린이 보호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편인 트럼프 대통령처럼 멜라니아 여사 역시 첫 유엔 무대였다.
문제는 의상이었다. 밝은 형광 핑크색에 볼륨이 과도하게 드러난 디자인의 드레스가 마치...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텍사스 수해지역을 방문하는 등 하비 피해 복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도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크리스티나 후퍼 인베스코 글로벌 시장 투자전략가는 “그동안 예산안과 부채 한도 증액 등을 놓고 갈등을 연출했던 트럼프와 의회 지도자들이 ‘허리케인 하비 피해자들에 대한 우려’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9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하비’로 초토화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자 텍사스 주를 방문하는 길에 굽이 매우 높은 하이힐을 신었다가 구설에 올랐다.
미국 언론들은 전직 슈퍼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로선 4인치(약 10cm)가 넘는 하이힐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만 물난리로 비탄에 빠진...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텍사스를 방문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비가 텍사스에 상륙하기 전 걸프만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과 관련해 기자들 앞에서 텍사스 시민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다. 대규모 자연재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으로서 안일한 태도가 비판의 대상이 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모델 경력이 있다.
아직 30세도 채 되지 않은데다 정치 경력까지 전무한 힉스가 백악관 공보국장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트럼프 집안과의 두터운 인연 때문이라는 게 워싱턴 정가의 평가다. 힉스는 정치 관련 경력이 전혀 없고 실제로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에 합류하기 전까지도 정치에 큰...
불법 이민자뿐 아니라 합법 이민의 장벽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동시에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슬로베니아 주재 미국 대사 내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19명의 각료 중 15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시장에 재료가 될 만한 소식은 현재까지 전해지지 않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슬로베니아 주재 미국 대사 내정에 입김을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과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지난해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 연루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부인인 멜라니아도 입방아에 오르게 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더욱...
하지 못하고 언론에 내부 정보들이 유출되는 걸 내버려두고 있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제기됐기 때문이다. 지난 12일에는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부인 멜라니아 여사 등 3명이 프리버스 비서실장을 교체하라고 요구한 적도 있다. 최근 스카라무치 공보국장이 그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비서실장 교체 가능성이 점차 무르익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