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반도 인근 동해 지역에도 약 6억톤이 매장돼 있어, 이는 우리나라 천연가스 소비량의 약 30년분에 해당되는 양으로 현재의 천연가스 금액을 기준으로 약 150조원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메탄가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NGH는 다른 화석연료에 비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고 오염물질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허 연구원은 또 "CNT 투명전극필름은 Spray, R2R 등 습식공정이 가능해 ITO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CNT의 원재료인 철, 아세틸렌가스, 메탄가스 등은 매장량이 풍부한 범용 소재로 대량양산시 큰 폭의 가격하락이 예상된다"면서 또한 "CNT는 플라스틱 기판과의 열팽창계수 등에 대해 높은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현재 웅진에너지가 사용 중인 폐수 재활용 장치를 올해 웅진케미칼을 시작으로 계열사로 확대하고, 웅진케미칼이 시행하고 있는 LNG 연료 전환과 폐수처리장 메탄가스 재활용 스팀공급 개선 등 친환경 공정혁신을 계열사로 확대할 것이다.
또한 정기교육을 통해 협력사의 환경경영을 지원하고, 협력사가 공급하는 원자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검증하는 친환경...
지경부는 새 기준을 오일샌드(초중질유), 석탄층메탄가스, 셰일가스,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새로운 형태의 석유자원에 대해서도 일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석유공학회, 세계석유회의, 미국석유지질학회, 석유자원평가학회 등 석유개발 세계 4대 기구가 공동 제안한 내용과 세계 석유개발산업 분야에서 통용되는 '석유관리체계'를 근거로...
◇온실가스 대부분은 수증기이며 CO2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
▲회의론자 = 가장 중요한 온실가스는 온실효과 유발 원인의 98%를 차지하는 수증기다. CO2나 메탄 농도 증가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다.
▲반론 = 수증기가 온실효과 원인의 98%를 차지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실제로는 50%를 차지하고, 구름이 25%, 나머지는 CO2를 비롯한 나머지 온실가스다.
바이오가스는 음식물, 축산분뇨 등 고분자 유기물의 미생물 작용을 통해 얻어진 메탄가스를 말하며 가스의 포집, 정제 기술이 발달하면서 메탄가스를 활용해 전기발전 및 차량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정종선, 윤현종 애널리스트는 이날 “해외에서는 이미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2020년까지 바이오가스 플랜트 조성에...
우리나라가 몽골지역에서 새 에너지원인 석탄메탄가스(CBM)를 개발해 보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9차 한-몽골 자원협력위원회에서 양국 간 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CBM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는 몽골에서 CBM 탐사·시추 사업을 진행하고, 사업 성과가 좋으면 CBM을 원료로 하는...
또 연수원, 공공청사, 체육센터, 청소년회관과 노인요양원 등을 대상으로 한 10건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축산분뇨 메탄가스를 이용한 열발전시설 설치 사업에 782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경주 양남에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제작한 750㎾의 풍력발전기 20기를, 안동에는 목질계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열병합발전 시설을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수소 리치 가스 도입, 석화사 메탄가스 도입 등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시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단지 내에 있는 다른 석유화학회사들이 동의를 해줘야 한다"면서 "최근 단지 내 입주 업체간 상생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원료·에너지 효율 극대화 등을...
지난 9월 한국에 바이오메탄 가스충전소 투자한 스웨덴 기업인 Swedish Biogas사는 추가적인 투자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국내기업 및 지자체와 활발한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태양열 가열 및 냉각용 시스템 분야의 스웨덴의 S-Solar사, 매출액 4억 유로의 태양에너지 분야 기업인 스페인의 Siliken사, 전세계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또한 오일샌드와 CBM(석탄층메탄가스자원)과 관련된 개발기술도 확보해 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캐나다 블랙골드 오일샌드 광구(2억3000만배럴) 개발과의 시너지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북미 석유개발 사업의 중심인 캐나다 캘거리에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해외유전 매입 및 M&A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며, 석유공사가 글로벌 석유개발...
이날 이루어진 3개 회사의 MOU체결은 지난 9월 3일 스웨덴의 세계적인 바이오가스 기술회사인 SBI(Swedish Biogas International)의 CEO Peter Unden이 김칠환 사장을 내방한 이후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공사와 MOU를 체결한 에코에너지홀딩스(주)는 에코에너지, 바이오메탄서울(주), SBI 코리아의 지주회사로 지난 2008년 골드만삭스로부터 2,500만불의 투자를 유치한...
CJ제일제당이 6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녹색성장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친환경 바이오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연구과제로 메탄가스 발생량을 저감시키는 친환경 사료첨가제 개발에 나선다.
CJ제일제당과 생명硏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향후 3년간 친환경 바이오 연구개발을 위한 자원 협력 및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과...
이어 "유엔젤의 개발 지역은 이미 엑슨모빌 등 글로벌 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 수익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회사가 개발권을 확보한 서울면적 규모의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지역의 메탄가스 매장 규모는 4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30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경남 창녕 바이오가스 플랜트에서 축사에서 나온 분뇨를 음식물 찌꺼기 등과 함께 발효시켜 메탄가스를 하루 평균 9600KW의 전기가 생산하고 있다"며 "일반 가구 1000 가구가 사용가능한 전력량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바이오플랜트 사례는 축산분뇨의 에너지가 발생 후 비료화해 친환경 축산농업을 이루는 하나의 사업모델이 될...
지난 20일 신재생에너지 사업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블루 티아이지 주식 46만6286주(51%)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취득금액은 25억22만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3% 규모다.
한편 블루 티아이지는 에너지 전문개발업체로서 8월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청(MIGAS)으로부터 석탄층 메탄가스(CBM) 개발사업권을 획득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대구시 방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방출하는 메탄가스를 지역난방으로 활용하는 LFG(Landfill Gas) 자원화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LFG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삼천리는 지난해 5월 전남 함평에 2㎿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 상업운전을 개시한데 이어 연료전지 사업도 추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인천지역...
LG상사는 LG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인 육불화황(SF6)을 섭씨 1300도 고온에서 태워 없애는 기술을 독자개발해 탄소배출권을 연간 55만~98만t 확보해 CDM 사업을 벌이기로 했으며 LG전자는 인도에서 고효율 냉장고를 판매해 전력사용량을 낮춘 만큼 탄소배출권을 받는 CDM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자회사인 포스코파워가 연료전지...
2007년 설립된 삼올은 KIST(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가 개발한 혐기성 처리를 통한 메탄에너지 생산의 국내 실시권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 및 에너지 전문 회사로서, 양돈 분뇨를 정화할 때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자체 열원이나 발전용 신 재생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쓰레기매립지나 하수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며 바이오가스는 메탄가스(CH4)가 주성분으로 이산화탄소와 함께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꼽힌다. 이를 정제하면 차량 및 가정용 연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온실가스배출권(CER)도 확보할 수 있어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