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처가 지난 17일 국내 보톡스 시장 점유율 1위인 ‘메디톡신’의 제조ㆍ판매를 금지하면서 경쟁사들의 주가가 치솟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휴젤은 전 거래일보다 18.21% 오른 40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대웅제약(14.83%), 휴온스(6.44%), 제테마(12.42%)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은 식약처의 품목 허가 취소...
한편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의 품목허가 취소로 실적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17일 식약처는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의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잠정적으로 제조 및 판매 중지를 명령했다. 이노톡스 등의 시험성적서 조작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업무 정지 3개월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홍가혜 연구원은 “이중 허가 취소가...
메디톡스가 식약처의 '메디톡신주' 잠정 제조·판매·사용 중단 조치에 맞서 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19일 식약처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명령 취소'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앞선 17일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주 50/100/150단위'의 잠정 제조·판매·사용 중단 조치와 함께 품목허가 취소 등...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에 대해 17일자로 잠정 제조・판매・사용을 중지토록 하고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식약처는 공익신고로 제보된 메디톡신주 시험성적서 조작 의혹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검찰은 이날 무허가 원액을 사용한 제품 생산, 원액 및 역가 정보 조작을 통한 국가출하승인 취득,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메디톡스가 ‘메디톡신’ 생산 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제보를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받고 청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외에도 에스티오(-10.88%), 메가스터디교육(-9.09%), 오파스넷(-9.09%), 퓨쳐스트림네트웍스(-8.64%), 제이엠아이(-7.99%), 아이에스이커머스(-7.58%), 엠에스씨(-6.82%), 이상네트웍스(-6.67%) 등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일부 제품에 대한 회수를 명령했다.
식약처는 제품 유효기간을 36개월에서 24개월로 변경하기 위해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 경과한 메디톡신 유통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2017년 12월 4일 이전에 제조된 '메디톡신주 100유닛' 제품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수출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메디톡스의 수출용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메디톡신’ 일부 제품이 품질 기준에 부적합하다며 보관 중인 제품을 회수ㆍ폐기할 것을 명령했다. 이 영향으로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6500원(-9.83%) 하락한 3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에도 골드만삭스 리포트 영향을 받아 하락세에 접어든 헬릭스미스(-8.24%), 코오롱생명과학(-6.81...
17일 메디톡스는 식약처의 메디톡신 강제회수 명령 소식에 9.83% 급락했다. 헬릭스미스도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대폭 낮춘 보고서의 여파로 이틀 연속 급락해 8.24% 내린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금감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오ㆍ제약주는 임상시험 성공 여부 등에 따라 주가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무분별한 투자는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의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메디톡스의 수출용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메디톡신’ 일부 제품이 품질 기준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보관 중인 제품에 대한 회수ㆍ폐기 명령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관련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 결과 수출용 제품의 역가 및 함습도 부적합이 발견됐다. 내수용 제품에서는 품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향으로...
메디톡스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2016년 10월 제조된 메디톡신주 3개 배치 제품 중 유통기한이 남아있는 1개 배치에 대해 회수조치 명령을 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3개 배치 중 유통기한이 이미 만료된 TFAA1601(2019.10.05),TFAA1602(2019.10.11)의 2개 배치는 현재 시중유통물량이 확인되는 경우 회수조치가 필요하다고 전달받았다”고...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출용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에 대해 회수ㆍ폐기 명령을 받으면서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메디톡스 주가는 전일 대비 4만8600원(-13.08%) 떨어진 32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디톡스는 장시작과 동시에 정적VI이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식약처는 메디톡스의 수출용 ‘메디톡신’ 일부 제품이 품질 기준에...
이어서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950억 원), 한독의 '플라빅스정75㎎'(811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원료의약품은 셀트리온의 '허쥬마원액'(2904억 원)이 1위였으며, '트룩시마원액'(2112억 원), '램시마원액'(1452억 원)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4473억 원으로 2017년(1조 4703억 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은 4억4394만 달러...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허가받기 전에 유통하고 생산 공정에서 멸균 작업을 시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메디톡신은 2006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기에 10년도 훌쩍 넘은 이야기지만, 국민권익위원회에도 유사한 내용이 접수되는 등 5월께부터 동시다발적으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메디톡스가 과거 보톡스 국내 1위 제품인 ‘메디톡신’을 정식 허가 전 유통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에 장 초반 약세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4500원(-5.79%) 하락한 39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디톡스는 장 초반 39만13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메디톡신은 주름 개선 등에 쓰이는...
9% 증가 예상, 기저효과 큰 가운데 라면 판매량 증가와 해외 호실적 반영라면 신제품 관련 비용보다 시장점유율 회복과 해외 이익비중 확대에 주목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3만5000원KB증권 박애란
메디톡스메디톡신 중국 허가 딜레이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중국 허가 예상 날짜가 7월 29일(6월 5일 확인)에서 8월 5일(6월 11일 확인)로 변경됨허가...
종목별로는 메디톡신의 중국 시판허가가 진행 중인 메디톡스에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 중국 CFDA가 메디톡스 톡신의 제제 허가심사 중지를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있다.
이에 메디톡스의 주가가 장중 16% 이상 떨어지기도 했으나 메디톡스 측은 메디톡신의 중국 CFDA 허가심사는 절차대로 진행 중이며, 현재 최종 서류심사 단계에 있다고 공시했다....
메디톡스가 중국 CFDA(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로부터 보툴리눔 톡신제제 메디톡신 허가 심사 과정에서 중지 결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대비 6만6200원(-14.04%) 떨어진 40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과학기술 전문언론 란커지에 따르면 CFDA는 메디톡신 허가 심사에서 중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맥경화치료제인 한독의 ‘플라빅스정75mg’ (845억 원)이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742억 원) 생산은 전년 대비 136.9% 증가해 4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의 ‘트룩시마주(726억 원)’는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램시마가 현재 미국과 유럽 등 87개국, 트룩시마는 44개국에 허가돼 앞으로...
특히,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742억 원) 생산이 전년 대비 136.9% 증가해 4위를 기록했으며, 셀트리온의 ‘트룩시마주(726억 원)’는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원료의약품은 셀트리온의 ‘램시마원액’(3671억 원)과‘트룩시마원액’(3473억원), ‘허쥬마원액’(968억 원)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최근 의약품 생산...
메디톡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보면 2008년 메디톡스에 근무하던 A씨는 ‘메디톡신’의 주 원료인 보툴리늄 독소 균주 저장소와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공정 일체인 마스터 제어 레코드에 대한 접근권한이 갖고 있었다.
A씨는 대웅제약 R&D연구소에 근무 중인 B씨와 대학 지기로 친분이 있었는데, B씨가 A씨에게 메디톡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