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메디톡스, 휴젤 등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경쟁하는 3사가 새로운 시장에서 다시 맞붙을지 주목된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지방분해 주사제 개발이 한창이다. 대웅제약이 선점한 시장에서 메디톡스와 휴젤이 추격하는 양상이다.
현재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은 대웅제약...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휴젤, 메디톡스는 미국에서,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제품 허가를 추진한다.
미국 포춘(Fortune) 발표에 의하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45억8000만 달러(약 5조9182억 원)이다. 중국 시장 규모는 65억 위안(약 1조1807억 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은 2000억 원대로 평가된다.
현재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에서...
메디톡스, 미국 자회사 ‘루반타스’ 설립
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 ‘루반타스(Luvantas)’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MT10109L의 미국, 캐나다 등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더마코스메틱 ‘뉴라덤’ 등의...
지난해 말 시가총액 1조 원을 넘겨 ‘1조 클럽’에 진입한 상장사로 루닛, 한올바이오파마, 메디톡스, 삼천당제약 등 제약·바이오 관련 종목들이 1조 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대세 하락 중인 한국 제약·바이오 업종의 반등 계기를 찾고 있다. 금리와 바이오 업종주가의 상관관계는 강한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 ‘루반타스(Luvantas)’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루반타스’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설립됐으며 메디톡스가 지분 100%를 보유했다. MT10109L의 미국, 캐나다 등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는 히알루론산...
메디톡스, 액상 보툴리눔 톡신 ‘MT10109L’ 美허가 신청
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중등증 및 중증 미간주름과 눈가주름(외안각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허가신청(BLA)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미국 출시가 목표다.
MT10109L은 균주 배양과 원액 제조 등 전체 제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
이외에도 포스코DX, 루닛, OCI홀딩스, 한올바이오파마, 메디톡스, ISC, 삼천당제약, HD현대인프라코어, 금호타이어 등이 새로 진입했다.
시장에선 내년에도 기업공개(IPO)로 ‘1조 클럽’에 직행하는 ‘대어’들이 쏟아질 거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기업가치가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대표적이다. 메디큐브(화장품...
메디톡스(Medytox)는 27일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주름과 눈가주름(외안각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액상 톡신제제 ‘MT10109L(성분명 NivobotulinumtoxinA)’의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BL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국에 시판된 톡신 제제 중 액상형 제제는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비동물성 액상형...
메디톡스가 액상 톡신 제제 ‘MT10109L’의 미국 허가를 신청했다.
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중등증 및 중증 미간주름과 눈가주름(외안각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허가신청(BLA)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개발에 성공한 메디톡스는 MT10109L로 미국 시장에...
메디톡스, 자체 개발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 국내 허가 신청
메디톡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개발명 MT92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브이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첫 합성신약이다.
뉴브이는 세계 최초로 콜산(Cholic Acid, CA)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메디톡스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개발명 MT921)’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브이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첫 합성신약이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뉴브이는 체내 지방을 효율적으로 분해하는 지방분해 주사제로 세계 최초로 콜산(Cholic Acid, CA)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이...
메디톡스(Medytox)는 6일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후보물질 'MT122'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산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임상시험 등 신약 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이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스가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제45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미용성형 의료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진행한 추계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의료 관계자 약 3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주력...
테라시온은 메디톡스의 투자를 지속해서 받고 있는 기업이다.
NET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한 기술에 정부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선진국 수준 이상 기술로 상용화 가능하거나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국가기술력 향상과 대외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이어야 하며, 3차에 걸치는 심사과정을...
에스테틱 기업 중에선 메디톡스가 3년 만에 태국에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의 수출을 재개했다. 메디톡신은 한때 태국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던 1위 제품이다.
메디톡스는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단 각오다. 메디셀레스는 현지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20일 보툴리눔 톡신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제테마 등 K톡신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 NMPA에 품목 허가를 도전하고 있다. 중국에서 허가받은 보툴리눔 톡신은 △중국 란저우 ‘BTXA’ △미국 앨러간 ‘보톡스’ △프랑스 입센 ‘디스포트’ △휴젤 ‘레티보’ 등 4개뿐이다.
중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개인이 1272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7억 원, 684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바이오(13.56%), 피에스케이홀딩스(7.96%), 와이지엔터테인먼트(7.22%), 루닛(6.32%) 등이 강세다.
파두(-26.87%), 펄어비스(-9.25%), 원텍(-6.60%), 레인보우로보틱스(-6.53%), 메디톡스(-5.19%) 등은 약세다.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메디톡신주 50·100·150단위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품목허가취소 등 처분의 취소를 구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메디톡스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3개 품목(50,100,150단위)에 대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대전지방법원 제3행정부(재판장 최병준)가 처분을 모두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