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2023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인사에서 글로벌사업부 유광준 상무를 전무, 의학본부 이우선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유 전무는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법대를 졸업, 현재 메디톡스의 글로벌사업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이 상무는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차앤박피부과를 거쳐 2016년...
△현대중공업,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408억원 규모 VLGC 2척 공사 수주
△POSCO홀딩스,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 4조9000억원…전년比 46.7%↓
△코람코더원리츠, 주당 85원 금전배당 결정
△메디톡스, 중국 젠틱스로부터 1188억원 규모 손해배상 피소
△에스엠, 별도 당기순이익의 최소 20% 환원하는 주주환원 정책 수립
메디톡스 집행정지 1건 빼고 다 이겨…손태승 중징계도 무위로
화우는 메디톡스가 의뢰한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건을 맡아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상대로 낸 집행 정지 소송 17건 가운데 무려 16건을 이겼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주력하는 보톡스 삼총사 제품라인 ‘메디톡신-코어톡스-이노톡스’ 성분...
메디톡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현지에 보툴리눔 톡신 완제품 공장을 건립한다.
메디톡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두바이 국영 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이 소유한 두바이사이언스파크와 톡신 완제품 공장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14일부터 진행 중인 윤석열...
메디톡스(Medytox)의 관계사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리비옴(Liveome)은 지난 9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외에도 여러 국가에 특허를 출원, 등록을 앞두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리비옴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메디톡스는 관계사 ‘리비옴’이 9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TM’(eLBP)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리비옴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특허다.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적용해 미생물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eLBP’ 플랫폼의 핵심기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가운데 메디톡스, 휴젤, 파마리서치바이오, 제테마, 한국비엠아이, 한국비엔씨 6개 업체의 15개 제품에 대한 허가 취소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식약처의 처분에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오랜 세월 관행으로 자리 잡은 ‘간접 수출’이 갑자기 철퇴를 맞았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제테마, 한국비엔씨...
최고 실적 경신 전망
2023년 기준 PER 7.8배로 국내 동종업계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임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더블유씨피
추울 땐 따뜻한 곳으로
자동차/전기차 시장의 추운 겨울
가장 좋은 버팀목은 실적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메디톡스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준비
4Q22 Pre: 일시적 제품 스위칭 작업에 따른 QoQ 실적 감소 전망...
결정
△ 플라즈맵, 미국 QMED와 11억 원 규모 제품 판매 계약 체결
△ KG ETS 종속회사 쌍용자동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메디톡스, 1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
△ AP위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09억 원 규모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위성탑재커뮤터 설계·제작 계약 체결
△ 미래나노텍, 계열회사 미래첨단소재에 588억 원 규모 금전 대여 결정
89%) 하락한 719.4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1606억 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695억 원, 796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케어젠(9.76%), 한국정보통신(6.74%), 데브시스터즈(3.00%), 메디톡스(2.41%) 등이 강세를, 현대바이오(-9.48%), 엔케이맥스(-7.84%), 오스코텍(-7.00%), 디어유(-6.74%) 등이 약세를 보였다.
메디톡스와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분쟁에 따른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견조한 실적이다.
휴젤은 보툴렉스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과 유럽에 이어, 내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까지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 재신청을 완료, 내년 상반기 중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후 영업·마케팅은 2018년 설립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아프리카TV(17.63%), 메디톡스(8.27%), 클래시스(7.94%), 카나리아바이오(6.96%) 등이 올랐고, 펄어비스(-8.30%), NHN한국사이버결제(-7.49%), 넥슨게임즈(-4.56%), 심텍(-4.45%) 등이 내렸다.
이번주 들어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두 자릿수 내렸던 원·달러 환율은 반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아프리카TV(16.15%), 카나리아바이오(10.26%), 클래시스(8.82%), 메디톡스(8.36%)등이 오름세다. 펄어비스(-7.27%), NHN한국사이버결제(-6.37%), 심텍(-4.73%), 동진쎄미켐(-3.97%) 등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20원 오른 1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톡스가 주력 사업의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1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축이 533억 원, 영업이익은 145억 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일시 수익이 반영된 지난해 3분기를 제외하면 분기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한 것이 2019년 4분기 이후 11분기 만이라고...
2020년 메디톡스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휴젤과 파마리서치바이오를 적발했다. 이번에 3곳을 추가하면서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는 총 6개사로 늘었다. 이미 메디톡스와 휴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식약처와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보툴리눔 톡신 제조사들은 국내 수출 도매상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도매상이 해외에 물건을 넘기는 방식으로 제품을 수출해 왔다. 이와...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2019년 FDA 허가 획득 후, 나보타 미국 수출이 ITC 분쟁으로 중단됐었다”면서 “이후 2021년 에볼루스, 앨러간(현 애브비), 메디톡스 3자 합의에 따라 미국 수출이 재개 됐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올해 10월 나보타의 영국 출시가 완료 됐고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유럽 국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2023년엔 중국 및...
코로나19 이후 두드러진 K바이오의 성장을 증명하듯 SK바이오사이언스, 메디톡스그룹, 우정바이오 등 바이오기업 부스에도 긴 줄이 늘어섰다.
부스 앞에서 만난 한 구직자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탈락해도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점이 너무 답답했다”며 “여기서는 현직자에게 직접 얘기를 듣고 궁금한 사항은 물어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졸업을...
기업별 채용설명회는 오전 11시부터 콘퍼런스관에서 △GC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건일제약-펜믹스 △유영제약 △JW중외제약-JW신약 △메디톡스 △HK이노엔 △대원제약 △대웅제약 △파마리서치 △일동제약 등 11개사 순서로 각 30분씩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오후 1시부터 ‘제약바이오 직무역량 기반 취업 전략’ 특강을 펼친다....
메디톡스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메디톡스는 23일까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 4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R&D(연구개발) △임상 △RA △생산ㆍ품질 △영업ㆍ마케팅 △경영ㆍ관리 △IT 등 7개 부문으로 총 70여 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은 기졸업자 혹은 2023년 2월...
이번 오라메드와의 계약으로 메디톡스의 핵심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제약사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오대환 메디콕스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대형 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12년간 제약업계를 누벼온 베테랑이다. 복수의 대형 제약사에서 국내외 영업을 담당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