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는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44가 됐다. 볼티모어는...
전날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를 완성한 이대호는 피츠버그와 2차전에서 침묵했다. 2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제임스 타이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95마일(약 153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5회말 두 번째 타석은 유격수 땅볼, 7회말 세 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음 회에 다시 타석에 오른 추신수는 다나카의 밋밋한 슬라이더를 받아치며 멀티히트를 달성했지만, 후속 타자의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7회와 9회에 들어선 타석은 아쉬웠다. 7회초 루이스 세사의 체인지업을 잘 받아쳤지만 좌익수 정면 뜬공으로 아웃돼 아쉬움을 삼켰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구 삼진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날 텍사스는 최악이...
전날 이대호는 5번 타자 1루수로 나서 3타수 2안타로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를 완성하며 맹활약했다. 강정호는 휴식을 취했다. 이날 두 선수의 선발 출전이 예고되면서 코리안리거의 타격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시애틀은 레오니스 마틴(중견수), 세스 스미스(좌익수), 로빈슨 카노(2루수), 넬슨 크루스(우익수), 카일 시거(3루수), 이대호(지명타자)...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부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90으로 올랐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조나단 니스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뒤 30일 만의 홈런이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가 됐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반 노바의 95마일(약 153km)...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역전 적시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반 노바의 95마일(약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로...
오승환은 올 시즌 3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6, WHIP(이닝 당 출루 허용 수) 0.789, 9이닝 당 탈삼진 12.1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는 시즌 13번째 멀티히트(1경기 2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대호는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2가 됐다.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13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1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하이메 가르시아의 6구째 84마일...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멀티히트에 1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현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김현수는 시즌 타율도 0....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의 타격감은 계속 이어졌다.
6회 다시 내야 땅볼로 물러선 김현수는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구원투수 드루 스토런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91마일(약 146km)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이로써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5번째 3안타 경기이자 10번째 멀티히트를...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와 2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반면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츠와 경기에서 1안타 1볼넷으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첫 타석에 오른 강정호는 뉴욕 메츠 선발 제이콥 디그룸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후속 타자 조시 해리슨이 삼진으로...
이대호는 이날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2회 말과 4회 말 투수 홀랜드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4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시애틀의 7대 5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시즌 10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으며, 시즌 타율은 종전 0.293에서 0.301로 상승했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11호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멀티히트 맹활약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박병호는 시즌...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즌 8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되찾고 있다. 자신감을 회복한 김현수는 팀의 벤치 클리어링(단체 몸싸움)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운드에 뛰어 올라가 팀 동료를 보호하고 나섰다.
김현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29)가 시즌 8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최근 5경기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타율을 2할9푼8리로 끌어 올려 3할 타율을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