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며 “그 법을 가지고 제가 발의한 안과 심 의원안으로 합리적 방안을 찾아가는 게 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방안과 관련 입법을 논의하기 위한 ‘전세사기특별위원회’(가칭)를 꾸린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당 민생경제대책위원회 산하 부동산폭탄대응단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위원장은 기존 단장이었던 맹성규 의원이 맡는다.
민주당 맹성규 의원도 “선거제 개혁은 다양성과 비례성 그리고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비롯해 지역구에 매몰돼 정치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모든 것을 바꿀 수 없다면 다양성과 비례성, 지역주의 완화를 이룰 수 있는 연동형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당 위성곤 의원도...
맹성규 의원 질문에 실언했다가 바로 정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는 “국민 안전과 건강 최우선해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독도와 관련 실언했다가 이를 정정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교육과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맹성규 의원이 “독도는 우리 땅이 맞습니까”라고 질문하자...
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164개 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24개 부처 직원들, 그리고 저고위 담당 직원들을 함께 모아 한시적인 특임 부서를 설치해야 한다”며 “저출산, 고령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 간의 업무 연속성, 연계성을 담보해서 업무 추진의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저출산 대책이 미흡한 것이 전...
안심전세앱이 빌라만 대상으로 하고 오피스텔이나 수도권 이외 지역 주택은 제외돼 있다는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는 “(시세정보 공개) 대상을 넓히는 문제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과 적극적인 입장에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규제지역 개편과 관련해서는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이 “문제의식을 갖고 개편을 검토하는 중이며, 상반기 중 용역...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당의 결집력을 높여 반드시 총선 승리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TF는 ‘비이재명계(비명계)’ 위주로 인선이 이뤄져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관해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TF는 이 단장과 정태호 부단장을 비롯해 고영인, 이소영, 문진석, 조승래, 맹성규, 송옥주, 김영배, 배재정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국토부는 지난 6월 안전운임제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품목 확대를 논의한다고 화물연대와 합의한 후 협상에 대한 의지나 노력이 보이지 않았다”며 “유감스럽게도 정부 관계자가 출석하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출석해서 답을 들어야 한다” 말했다.
화물연대 측도 회의에 참석했다. 박연수 화물연대 정책기획실장은 정부가 안전운임제와 관련한...
민주 맹성규 등 32인 '예결위 상설화' 발의 "개별 상임위 온정주의 관행 벗어나야"국힘 권성동 "예결위 이미 1년 내내 가동"
현재 1년 단위 특위 체제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 상임위원회'로 전환하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16일 발의됐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오전 대표 발의한 '국회예산정책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초과세수 진상규명과 재정개혁추진단 TF 1차 회의 개최박홍근 "대규모 오차로 국민이 손해 떠안아…진상 철저히 규명해야"단장에 맹성규 의원, 간사는 김수흥 의원…신정훈ㆍ강득구ㆍ양경숙 의원 등 활동8월 초 활동보고서를 채택 목표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초과세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했다.
박홍근 민주당 대표...
예산결산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도 "9조 원의 빚을 갚지 말고 소상공인을 폭넓게, 그리고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을 같이 고민하자고 (여당에) 제안을 하고 있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다"며 "가능하면 대출 완화와 저리로 채무를 조정하는 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소급해서 지원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아직 속 시원한 답을 못 받았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류성걸ㆍ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경안 협의를 재개했지만 10여 분 만에 결렬됐다.
맹 의원은 협의 결렬 후 기자들에게 "(국민의힘 측이) 엉터리로 하나도 조정을 안 해 와서 추가로 조정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민주당 측) 요구사항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고) 원안대로...
이어지는 의총에선 △박완주 의원 제명 의결 △추경안 정부안 설명과 민주당 심사 방향에 대한 설명(맹성규 의원) △부동산 정책의 개선 방향에 대해 정책위 보고 △차별금지법(평등법) 입법안 쟁점 및 내용 설명 등을 논의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은 이날 의총에서 다루지 않는다.
오 원내대변인은 "의총에선 논의가 없을 것"이라며...
그러면서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은 법적으로 예결위 소위원회에 계류중이다"며 "민주당 맹성규 간사도 참여했기 때문에 이 회의를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회의로 인정한다는 취지로 보겠다"고도 했다.
류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예결위원 전원은 빠른 시일 내에 예결위를 정식으로 개최해 지금까지 합의된 사항...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이 회의를 진행했다. 당시 예결위 회의장에 국민의힘 예결의원은 없었다. 현재 예결위원 50명 중 민주당 소속이 30명이다. 민주당은 전날부터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예결위원장에게 추경안 처리를 요구했으나 이 위원장은 여야 간사의 추가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이유로 회의를 정회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전날 오후...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하루는 1년과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맹 의원은 "예결위 통과로 추경안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14조의 정부안이 부족하다는 점은 더불어민주당 역시 잘 알고 있다"면서 "오늘 예결위를 통과한 정부안을 기반으로,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예결위원장에게 전날부터 예결위 진행을 요구했으나 이 위원장이 사회를 보지 않자 국회법에 따라 민주당 맹성규 간사가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르면 21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는 정부안보다 2조여 원이 증액된 수정안을 먼저 올려 처리한다는 게 민주당 방침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여야) 간사 간 증액 소요에 합의하면 전체 예산 규모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정부안보다는 조금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예산안 순증 가능성을 내비쳤다.
회의에 참석한 핵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세입 예산을 4조7000억 원 증액하고, 세출 예산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