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범수는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이효리와 유이에게 각각 정려원과 지나를 소개팅 파트너로 주선 받는데 성공했다. 김범수는 이중 한 명을 고르라는 말에 지나를 선택해 본의 아니게 정려원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정려원은 트위터를 통해 “맙소사. 나 지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버림받은 거야?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그래두 김범수씨, 지나씨 예쁜...
이에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은 각각 9.3%에 그쳤다.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를 통해 완벽하게 부활한 '일밤'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MBC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일밤'은 매주 일요일 4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나나가 김범수에게 퇴짜를 놓았다.
2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함께 MT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평소 애프터스쿨 나나의 팬이라는 사실을 말했다. 이에 김현중은 나나에게 전화를 걸어 “김범수씨 어떠냐”고 물었다.
나나는 “왜 그래? 나한테”라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가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2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함께 MT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MT 비용을 벌기 위해 윤종신, 유이 집을 찾아갔다. 유이 방은 여성스러운 분위기였다.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권투 글러브가 방에 놓여있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최근 권투를 배우는 중이다”고 해명했다.
김범수는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이효리와 M.T를 떠나기 위해 경비마련과 가정방문을 한다.
김범수 집 안은 모든 물건이 일렬로 정리돼 있고 쓰레기까지 가지런히 정리해 버려 출연진들에 놀라움을 샀다.
이 광경을 본 멤버들은 "모델하우스 같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홍일점 유이의 집을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방문한 멤버들을 본 유이의 어머니는 놀라는 기색도 잠시, 화끈한 인사로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또 유이와 꼭 딺은 붕어빵 미모로 멤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유이의 어머니는 이후 멤버들 중 최고 사윗감 뽑기를 진행하면서...
6월 2일 방송되는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와 함께 MT 경비마련에 나선 윤시윤의 집이 공개됐다.
윤시윤은 맨발의 친구들의 갑작스런 방문에도 전혀 놀라지 않았다. 또 윤시윤과 함께 그의 어머니도 함께 그들을 맞이했다.
윤시윤 어머니는 맨발의 친구들을 시청 하던 중 계산을 하지 못하는 아들을 보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강호동의 팬임을 밝혀...
강호동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MT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수 윤종신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강호동 일행의 방문에 윤종신의 부인 전미라 씨는 당황했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강호동은 자연스럽게 윤종신의 두 딸 라임과 라오를 불렀다.
이에 라오는 강호동의 품에 안기며 "아버지"라고 불러 강호동의 '아빠 미소'를...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한 이효리는 MC 강호동에게 연이은 돌직구를 던졌다.
이효리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강호동에게 "선크림 너무 많이 바르신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강호동이 싫은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부자연스러운 진행이 싫다. 이렇게 가까이 서 있는데 크게 말하는 이유가...
요즘도 그런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최강창민 조달환 김현중 유이 등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도 좋고 잘 알아왔지만 이수근 유세윤 등도 정말 잘한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후배 예능인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강호동이 ‘맨발의 친구들’‘우리동네 예체능’등을 통해 어떤 예능인을 스타로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킹’ 등 기존 맡고 있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KBS‘우리동네 예체능’ SBS ‘맨발의 친구들’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복귀 6개월에 대한 소감은?
-솔직히 정신이 없습니다.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 대부분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것들이어서 녹화를 소화하고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일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방송이 제 직업이고 또 제일입니다. 그것을 열심히...
유세윤과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현중은 오랜 시간 해외에서 촬영을 함께하며 쌓은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현중은 이번 공연에서 UV와 호흡을 맞춰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유세윤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자급자족 여행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이는 현지인 처럼 생활하라는 미션을 받고 고생한 만큼,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났다.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해 웃음을 안겼지만 부은얼굴에도 굴욕없는 민낯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
12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인도네시아 자급자족 여행편이 방송됐다. 이날 윤시윤은 총무로 지목되며 멤버들이 힘들게 모은 돈을 맡아 관리하게 됐다.
하지만 윤시윤은 숙박비를 빼두고 식사를 해야 한다는 신신당부에 '알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윤시윤의 계산 착오로 가지고 있는 돈 보다 더 많은 값의 아침식사를 치르게 됐다....
김현중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엉뚱한 4차원 어록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최근 녹화에서 인도네시아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은 후 “음식을 빨리 찾아오면 메리트(merit)가 있다”는 PD에게 “메리트를 어떻게 줘? 고급스럽단 뜻 아닌가”라며 엉뚱하게 질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외에도 김현중은 인도네시아...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윤시윤은 유세윤과 함께 한 미용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시윤은 미용실에 누워 두피 마사지를 받고 있는 손님에게 다가가 “저희 어머니가 미용실을 하시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이어 누워있는 손님에게 능숙하게 두피 마사지를 해줬고, 손님은 “아주 좋다. 넘버원!...
유이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베트남 현지에서 댄스 실력을 뽐냈다.
갑자기 시작된 음악에 맞춰 격렬한 웨이브를 선보인 유이는 이어 털기댄스까지 시도하며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출연진 모두 유이의 섹시댄스를 넋을 놓고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윤시윤과 김현중은 코믹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강호동 김현중 김범수 등과 함께 베트남으로 자급자족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직접 만든 베트남 음식 반세오를 팔아 숙박비를 마련한 뒤 한 민가에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잠에서 깬 멤버들은 다들 퉁퉁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하지만 유이만큼은 예외였다. 유이는 방금...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베트남에 도착한 멤버들이 팀을 나눠 24시간 동안 직접 번 돈으로 숙식을 해결하며 현지인처럼 사는 내용이 방송됐다.
베트남에서 씨클로(베트남식 자전거) 기사가 된 윤종신-은혁 팀은 엄청난 더위 때문에 손님이 자꾸 끊기자 무엇을 할지 고민을 했다. 그 순간 봉지 요거트를 파는 것을 목격하고 빨대와...
생활밀착형 生고생 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촬영 중 벌어진 일이다.
24시간동안 베트남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 중인 호동, 현중, 범수, 유이는 베트남 전통 빈대떡인 ‘반쎄오’ 팔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숯불로 불을 피우는 작업부터 만만치 않았고, 이에 자신 있게 도전장을 내민 강호동. 하지만, 주변으로부터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