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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1분기 영업익 1149억원, 전년비 2.1% 증가
    롯데쇼핑 1분기 영업익 1149억원, 전년비 2.1% 증가
    올해 1분기 롯데쇼핑의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손익 구조 효율화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3조51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영입익은 2.1% 증가한 1149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백화점은 거래액...
    2024-05-09 16:41
  • 코오롱FnC 1분기 영업이익 24억원…전년比 57.1% 감소
    코오롱FnC 1분기 영업이익 24억원…전년比 57.1% 감소
    매출액은 국내 패션 소비 심리가 위축했지만 아웃도어와 골프 브랜드들의 선전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임팩트 비즈니스 추진에 따른 투자금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다. 코오롱FnC는 아웃도어와 골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새로운 아웃도어 분야(트레일 러닝) 개척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을...
    2024-05-09 16:40
  •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익 312억…전년비 4.3%↓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익 312억…전년비 4.3%↓
    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5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9% 줄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3월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그린푸드는 분할 전 현재 회사...
    2024-05-09 16:33
  • 티웨이항공, 1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영업익은 소폭 하락
    티웨이항공, 1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영업익은 소폭 하락
    티웨이항공은 이번 분기 최대 매출액의 배경으로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여행 수요 증가, 동계 성수기 기간(10월 말~3월 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서는 채용 등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에어포털 항공통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의 올해 1분기 공급 좌석 수와 운항 편수는...
    2024-05-09 16:28
  • 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105억…전년비 16.7%↓
    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105억…전년비 16.7%↓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 전공의 파업 등에 의한 영업일수 감소로 일시적 하락했으나, 차별화 상품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2분기 내 회복할 전망이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외식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5389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사업 확대에 따른 동반성장 효과가 주효했다. 고객사 중에는 최근 1년간 연매출...
    2024-05-09 16:24
  • [오늘의 주요 공시] 에이피알ㆍ한온시스템ㆍ엘앤에프ㆍ파라다이스 등
    [오늘의 주요 공시] 에이피알ㆍ한온시스템ㆍ엘앤에프ㆍ파라다이스 등
    △파라다이스,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54.4% 증가한 484억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이사 등 경영진 3인, 자사주 매입 △엘앤에프, 1분기 영업손실 2038억 원…매출액 전년比 3.3% 감소 △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37억 원 흑자전환 △스튜디오드래곤 영업익 215억…전년比 0.4% 감소 △한온시스템 1분기 매출액 2조4000억 '역대 최대' △CJ ENM 1분기...
    2024-05-09 16:24
  • 넷마블, 1분기 영업익 37억 원으로 전년比 흑자 전환…“게임사 역량 회복 집중”
    넷마블, 1분기 영업익 37억 원으로 전년比 흑자 전환…“게임사 역량 회복 집중”
    영업이익은 2개 분기 연속 흑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37억 원을 기록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80.3%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3%를 차지하며 전 분기 대비 3%P(퍼센트포인트) 증가한 4850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6% 순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향후 다양한 신작을...
    2024-05-09 16:17
  •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사업 구조 혁신으로 위기 돌파할 것”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사업 구조 혁신으로 위기 돌파할 것”
    가장 매출에 타격이 컸던 부문은 기초화학 부문으로 매출액 3조5489억 원에 영업손실 1304억 원을 기록했다. 모노머 제품 스프레드 개선 및 에탄 가격 안정화, 재고평가손실이 감소하며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을 축소하는 데 성공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계절적 성수기가 도래하고 공급 부담 완화가 예상돼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실적발표...
    2024-05-09 16:16
  • 셀트리온, 1분기 매출 7370억 원 ‘사상 최대’
    셀트리온, 1분기 매출 7370억 원 ‘사상 최대’
    셀트리온은 합병 이전 셀트리온헬스케어(현재 소멸법인)가 보유한 재고자산을 지속해서 소진하고, 매출원가율이 개선된 제품을 생산하면서 올해 1분기 기준 50%대 매출원가율이 연말까지 30%대로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말 합병에 따른 영향으로 증권가 등에서 올해 상저하고 실적을 전망한 와중에도 주력 사업인...
    2024-05-09 16:13
  •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이익 306억…“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이익 306억…“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9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612억 원, 영업이익 306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경제 위기 고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필름 합작법인(JV)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줄었다....
    2024-05-09 16:09
  • 삼화페인트, 1분기 영업익 30억8100만 원…“신규 사업ㆍ제품으로 실적 견인할 것”
    삼화페인트, 1분기 영업익 30억8100만 원…“신규 사업ㆍ제품으로 실적 견인할 것”
    지난해 매출액은 해외법인 매출이 감소하면서 살짝 줄었지만, 신축 및 재도장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국내 매출을 늘렸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403억95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96억6600만 원)보다 0.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4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4억3000만 원) 대비 653.5%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
    2024-05-09 15:43
  • GS, 1분기 영업이익 1조162억 원…전년 比 5.8%↓
    GS, 1분기 영업이익 1조162억 원…전년 比 5.8%↓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6.9% 늘었다. GS 측은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및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된 것이 영업이익 감소에 주요 원인이 됐다고...
    2024-05-09 14:33
  • 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2209억…전년비 15.1%↓
    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2209억…전년비 15.1%↓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증가, 15.1% 감소한 수치다. 전체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 매출은 2.5% 증가했다. 기업 간 거래(B2B) 기업인프라 부문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IDC, 기업회선 등 사업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4050억 원을 기록했다.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SOHO...
    2024-05-09 14:32
  • ‘中ㆍ日서 호조’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익 165억…전년비 6.8%↑
    ‘中ㆍ日서 호조’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익 165억…전년비 6.8%↑
    생활용품사업은 브랜드 경쟁력에 기반한 국내 채널 다각화, 글로벌에서의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 등을 통해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나 국내외 채널 및 브랜드 투자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화장품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631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글로벌사업은 전용 제품 출시, 국가별 브랜드...
    2024-05-09 14:24
  • 尹, 100분간 소통...'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김건희ㆍ채상병 특검 거부권 시사[종합]
    尹, 100분간 소통...'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김건희ㆍ채상병 특검 거부권 시사[종합]
    또 "임기 내에 기초연금 지급 수준을 4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며 "코로나 팬데믹의 터널은 벗어났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매출 감소와 고금리 부담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책자금 확대와 금리부담 완화를 포함해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2026년 우리나라의...
    2024-05-09 14:12
  • 롯데에너지머티, 동박업계 유일 흑자…“북미ㆍ유럽 공략 강화” [종합]
    롯데에너지머티, 동박업계 유일 흑자…“북미ㆍ유럽 공략 강화” [종합]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9% 감소했으나 동박 업계 유일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김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기획부문장은 "올해도 전방산업의 성장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핵심 고객사의 증설 투자가 예정돼 있고 전략 고객사의 수주 확보를 통한 판매량 확대 및 풀가동을 통해 하반기에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2024-05-09 13:55
  • [특징주] 카페24, 비용감소로 흑자전환…13%대 오름세
    [특징주] 카페24, 비용감소로 흑자전환…13%대 오름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69억 원을 기록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카페24는 그동안 5개 해외법인 정리, 본사 인력 재배치 등 고정비 절감에 집중했다"며 "유튜브 쇼핑의 성장 속도를 다소 보수적으로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본업 기준 접근 가능한 주가 레벨에 도달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쇼핑은...
    2024-05-09 10:42
  • 더존비즈온, 1분기 영업익 181억…"AI 등 신성장동력 투자 계속"
    더존비즈온, 1분기 영업익 181억…"AI 등 신성장동력 투자 계속"
    더존비즈온은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에 AI를 통합해 제공하는 신규 AI 서비스를 상반기 내 출시 완료하고, 하반기부터는 매출 기여 효과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개발 원가를 대폭 감소시키는 AI 개발 어시스턴트 ‘GEN AI DEWS’가 개발 조직 전체에 적용 완료됐다. 기업용 AI 비서 ‘ONE AI’가 일반기업과 세무대리 업계, 로펌, 컨설팅 회사...
    2024-05-09 09:41
  • "롯데렌탈, 1분기 저점으로 회복…체질 개선 진행중"
    "롯데렌탈, 1분기 저점으로 회복…체질 개선 진행중"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렌탈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줄어든 6569억 원, 33% 감소한 569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중고차 렌터카 사업 확대라는 전략 방향성 변경 과정에서 중고차 매각 대수 감소 현상이 나타나는 중”이라며 “1분기에도 중고차 매각 대수가 전년...
    2024-05-09 08:47
  • 롯데에너지머티, 1분기 최대 매출…동박업계 유일 흑자
    롯데에너지머티, 1분기 최대 매출…동박업계 유일 흑자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9% 감소했으나 동박 업계 유일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지난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 282% 대폭 성장했다. 전기차ㆍ배터리 시장이 캐즘(Chasmㆍ일시적 수요 정체)의 영향으로 성장 기대감이 감소했지만, 고객사 다변화 영향과 북미향 판매량 증가가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1분기 전체...
    2024-05-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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