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을 사용하지 않은 기간에 대해 할 수 있었던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육아휴직 지원금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맞춤형 일·가정 양립제도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홍보를 강화하고 위반 사업장에 대한 스마트 근로감독 실시해 돌봄 서비스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12번), 보육 교사가 아동의 놀이 관찰을 통해 행동을 분석하는 문항(인간 발달 2번) 등이 출제됐다.
실험·실습과 관련해서는 우주 방사선을 이용한 신품종 난 개발에 이용된 돌연변이 육종 기술을 파악하는 문항(농업 이해 11번), 전통 문양에서 볼 수 있는 다각형을 제도 용구를 사용해 작도하는 문항(기초 제도 9번), 도매 시장의 농산물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될...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아이돌봄 영아종일제 지원을 강화하고, 한부모 가족 자녀의 양육비 우대 지원, 출산전후 휴가 급여 인상 등
맞춤형 보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을 더욱 내실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이 복직 후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비롯한 유연근무,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인증 평가항목(16개 세부항목으로 구성)은 보육시설(국공립어린이집), 카쉐어링, 건강증진시설 등 선호도가 높은 주요 서비스에 해당하는 핵심항목(60점)과 단지별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반항목(40점)으로 구분한다. 인증 기준은 핵심항목은 40점 이상, 총점 100점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국토부는 인증기준관리, 인증기관 지정 등 제도를 담당하고 실제...
맞춤형 보육이란 어린이집 0∼2세반을 이용하는 영아들을 대상으로 맞벌이와 간병ㆍ돌봄 등 장시간 보육이 필요한 경우 12시간 종일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에는 맞춤반 서비스와 긴급보육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다.
복지부는 10월 현재 전국 모든 어린이집이 학부모의 의사를 반영해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장 조사 결과 종일반의 최종 하원 시간이 18시...
또 청년 창업자에게 교육, 사업화, 자금, 보육 등 창업 전 단계를 연계 지원하는 창업성공패키지를 신규 도입해 500개 팀에 500억 원을 지원한다.
대학창업펀드(150억 원)도 신규 도입하고 창업선도대학은 34개에서 40개로 늘려 청년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맞춤형학과를 신규 지원(968억 원)하고, 선취업 후진학 제도 활성화를 위해 일학습 병행제...
LS그룹은 이외에도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과 협력업체 직원까지 관심 있는 질환별로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검진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검진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연구소에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 업무 및 개인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상담에서 성격검사, 적성검사 등 전문적인 심리검사까지 임직원의 정신건강도 꾸준히 관리하고...
그는 “보육기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육성, 성장시키기 위해 전담 PM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기업별로 맞춤형 지원을 해줌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미래는 성과가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최 센터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성과가...
정부도 시간선택제 지원, 맞춤형 보육서비스 도입, 초등 돌봄교실 확대 등을 통해 일ㆍ가정 양립에 노력해왔다. 앞으로는 재택·원격근무제도의 적용 방안 등을 담은 매뉴얼을 보급하고, 중소기업에 IT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 제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도 벌여 나갈 예정이다.
일본의 재택근무 활용 비율은...
또 7월 1일부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보육제도’에 대해서는 직장여성들의 자녀 보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36.8%)이 그렇지 않다(21.8%)는 의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향후 정부가 주력해야 할 정책으로는 응답자의 절반(47.8%)가량이 ‘일자리 문제 해결’이라고 답했으며, 기업이 노력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육아휴직...
맞춤형 보육제도는 0~2세(만 48개월 이하) 영아에 대한 보육 체계를 이원화한 것이다. 맞벌이 가구 등은 하루 1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반’으로, 홑벌이 가구 등은 하루 최대 6시간에 필요할 경우 월 15시간 긴급보육바우처 추가 이용이 가능한 ‘맞춤반’으로 운영한다.
수요에 따라 어린이집 이용 시간을 분리해 장시간 보육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
또한 맞춤형개별급여가 시행되고 1년이 지났지만 복지부의 예상과는 달리 여전히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제도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어 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육분야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대한 막대한 불용액이 발생했고, 150개라는 목표치에 크게 미달한 106개소 밖에 확충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이는 저출산ㆍ고령화 대책에...
복지부는 맞춤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기본이지만 어린이집 운영상황과 보호자와의 협의를 통해 전후 1시간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하므로 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맞춤형 보육은 종일반의 경우 실제 7시간38분 정도만 이용해 온 수십년 간의 오랜 관행을 일시에 바꾸는 것이다. 제도 정착...
정부가 7월 1일 맞춤형 보육 시행을 앞두고 맞춤반 기본보육료를 2015년 대비 6% 인상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추가되는 예산은 200억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맞춤형보육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자녀가 2명이고, 두 아이가 모두 0~1세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에 해당되면 홑벌이...
통해 제도를 보다 내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또 “최대 어린이집 단체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정부의 조치에 공감하고 동참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일부 어린이집 단체의 불법적인 집단행동이 발생할 경우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7월 맞춤형보육이 시행되면 맞벌이 부모들이 더욱...
그는 “맞춤형 보육 시행 이후에 어린이집의 운영시간, 운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에 표준보육비용 연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보육제도를 보다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앞으로 맞벌이 부모들이 더욱 당당하게 12시간 동안 보육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부모와의 애착관계 형성이 중요한 영아기 아이들은 부모와의...
12시간 동안 기본 이용하게 하고 일부 부모에게서는 6시간을 빼앗는 방식이어서 보육 질을 높이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며 “8시간을 기본으로 하고 더 필요한 사람은 4시간을 추가로 이용하는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부는 30일 종일반-맞춤반 비율을 토대로 다자녀 기준 완화 등 7월 시행 예정인 맞춤형 보육의 제도 보완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달부터 어린이집 0∼2세반 아동 대상 ‘맞춤형 보육’제도가 시행된다.
맞춤형 보육은 부모가 모두 직장에 다니거나 다자녀 등의 사유로 종일형 자격을 보유한 아동을 위한 종일반과 7시간의 맞춤반으로 나뉜다.
또 틀니ㆍ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이 만 70세에서 65세로, 제왕절개 분만시 본인부담률은 20%에서 5%로 각각 낮아진다.
오는 11월30일부터...
이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다음달 1일에 (맞춤형 보육) 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복지위에는 11개 법안이 상정됐다. 새누리는 이중 △영유아보육법(누리과정) △국민연금법(공공투자)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아동수당) △국민건강보험법(아동청소년 무상의료법) 등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7월 1일 맞춤형 보육 시행을 앞두고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맞춤반 비율이 정부가 예상한 20%를 웃돌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맞춤형 보육 시행을 위한 사전자격 판정 결과 시군구별 현황’ 자료에 의하면 맞춤반이 57.1%, 종일반이 42.9%다. 이 자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