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빗장나선은하의 모습은 허블우주망원경을 통해 관측된 것으로 은하의 이름은 'NGC986'이다. NGC986은 1828년 스코틀랜드 천문학자인 제임스 던롭이 처음 발견한 것으로 에드윈 허블의 은하계 분류체계에 따라 이 은하는 빗장나선은하의 소용돌이 정도에 따라 나눠지는 SBa, SBb, SBc 등급 중 중간단계인 SBb로 분류된다.
한편 공개된 빗장나선은하...
◆ 영화 '인터스텔라' 인기에 과학도구·서적 판매↑
영화 '인터스텔라'가 인기를 얻으면서 천체 망원경 등 과학 도구와 완구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자연과학 도구와 장난감을 비롯해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의 진화 등을 담은 과학 서적도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 20대 정신질환 남, 90대 할머니에게 '묻지마' 칼부림
정신질환을 앓는 20대 남성이 90대...
이 반싸이클론 폭풍은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관측가능할 정도로 크다. 대적점은 조반니 도메니크 카시니가 1665년경에 처음 관측하고 기록하면서 알려졌다.
길쭉한 계란 모양으로 남열대에 자리잡고 있는 대적점은 남북의 길이가 1만3000km에 달하고 동서의 길이가 2만5000km에 달해 지구 크기의 행성 두 개가 들어 갈 수 있는 매우 큰 붉은 점이다.
이 대적점의 정체를...
‘moonshot’은 달을 관측하고자 망원경 성능을 좋게 하는 게 아니라 탐사선을 직접 보내는 것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뜻하는 말이다.
현재 구글은 스스로 운행하는 자동차, 첨단기술 열기구 풍선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 나노입자를 이용한 암 치료 기술 등을 개발ㆍ추진하고 있다. 포춘은 “구글이 연구 중인 기술 하나하나가 수십억 명의 삶을 변화시킬 수...
최근 허블우주망원경에 포착돼 그 아름다움이 알려져 화제가 된 굴 성운. 오색빛깔을 자랑하는 이 성운의 신비를 처음 밝힌 이는 누구였을까.
허블이 찍은 굴 성운인 NGC 1501 1787년 윌리엄 허셜이 발견했다. 그는 1781년에는 태양계의 7번째 행성인 천왕성을 최초 기록한 천문학자다. 토성의 두 위성인 미마스와 엔셀라두스를 발견하는 등 천문학에서...
최근 허블우주망원경은 기린자리에 위치해 있으면서 복잡한 성운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NGC 1501의 모습을 포착했다.
NGC 1501은 1787년 윌리엄 허셜이 발견한 성운. 지구로부터 약 5000광년 떨어진 이 성운은 세 개의 서로 다른 구조로 이뤄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다.
허블이 촬영한 이미지를 보면 이 굴 성운은 중앙에 밝게 빛나는 별이...
이 초대형 태양 흑점은 지구보다 14배 큰 크기로 망원경 등의 장비없이 일식 관찰용 안경만 이용하면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소식에 네티즌은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거야?", "초대형 태양 흑점 나도 발견해보고 싶다",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지구엔 어떤 영향 미칠까" 등의...
교육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퓨처아이 3D 망원경’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퓨처아이 3D 망원경은 평소에는 물체가 2.5배 커지는 망원경 본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면 3D뷰어로 변신하는 제품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퓨처아이’를 검색하거나 제품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다섯가지 앱을 무료로...
이 초대형 태양 흑점은 지구보다 14배 큰 크기로 망원경 등의 장비 없이 일식 관찰용 안경만 이용하면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당초 이 흑점은'AR 2192'로 명명됐으나 관측 사상 25년 만에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해 '괴물 흑점'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초대형 태양 흑점이 발견된 당시 일어난 플레어의 강도 역시 핵무기 100만개를 동시에 폭발시켰을 때 발생하는...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은하 옆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유럽우주기구(ESA)와 함께 운영하는 허블 우주망원경이 관측한 은하 NGC 4762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은하는 지구에서 처녀자리 방향으로 약 5800만 광년이 떨어져 있다. 처녀자리 은하단에 속한 은하로 이 은하단에는 2500여 개에 달하는...
바르기만 해도 자체발광 꽃미남으로 변신시키는 ‘해말 크림’, 뿌리는 즉시 이성을 유혹하는 ‘쾌남 향수’, 손에 쥐는 순간 기타신으로 변신하는 ‘홍키동키 피크’, 언어의 마술사로 만드는 ‘뻐꾸기 껌’, 말하지 않아도 이성의 마음을 들려주는 ‘여우귀’, 상대의 행동을 복사하는 ‘복사복사 콩’, 실시간 위치 추적기 ‘다보여 망원경’ 등 기상천외한 연애...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최근 혜성 '사이딩 스프링'이 화성을 초근접 비행하는 모습을 포착해 합성 이미지로 만든 미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우주 망원경이 화제다.
허블 우주 망원경은 NASA와 유럽우주국(ESA)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우주 망원경으로 지구에 설치된 고성능 망원경에 비해 해상도는 10∼30배, 감도는 50∼100배다. 지구상에 설치된...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미항공우주국(NASA)의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혜성 사이딩 스프링이 화성에 매우 가깝게 접근해 비행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이를 합성 이미지로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허블이 포착한 이미지는 혜성이 화성에 가까이 접근했을 때 두 천체 사이의 각도와 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혜성 사이딩 스프링은...
망원경으로 찾아봐야겠어!”라고 했다. 하루는 두 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주변을 둘러보며, 본격 거위 추적에 나섰다.
실종된 거위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다 꽃사과 나무 앞에 다다른 뒤 앙상한 꽃사과 나무 가지를 목격한 하루의 추리는 점점 깊어졌다. 하루는 “사과를 거위가 다 먹은 거 아냐? 날씬한 거위가 이거 다 먹고 뚱뚱해진 거야! 이제 뚱뚱한 거위를...
한 시민은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남산에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고 망원경을 들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남겼다.
다른 시민은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한강공원에 텐트롤 깔고 기다리고 있다"고 설렘을 표현했다.
이촌 한강변에서 한 시민도 "불꽃축제 대기중...텐트 완료. 벌써부터 설레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 항공우주국과 유럽우주국 연구팀의 공동 성과로 태양계에서 가장 큰 소형행성인 세레스에서 수증기가 나오는 장면이 허셜 우주망원경에 잡혔다고 보도했다. 수증기는 해당 행성에 물과 에너지가 있다는 증거로 물이 있다면 외계 생명체의 실존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소식에 네티즌은...
최근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소형행성인 세레스에서 스팀이 나오는 장면이 허셜 우주망원경에 잡혔다고 보도했다.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은 미국 항공우주국과 유럽우주국 연구팀의 공동 성과로 양측은 외계행성에 물의 존재가 있을거라는 추측도 내놨다.
수증기는 해당 행성에 물과 에너지가 있다는 증거로 물이 있다면 외계 생명체의 실존...
따라서 일반인이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을 관측하려면 개인이 보유한 천체망원경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천문대를 찾아야만 관측할 수 있다.
앞서 한국천문연구원은 토성이 달에 잠시 가려지는 현상인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이 2007년에 이어 7년 만에 일어난다고 밝혔다.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은 달과 토성이 일직선 상에 놓여 토성이 달 뒤로 사라지는 현상으로...
이 때 달의 모양은 초승달로, 정오에 방위각 129도·고도 20도에서 찾을 수 있다.
토성의 밝기는 0.6등급으로, 미세먼지와 수증기가 적은 이상적인 하늘에서 대형 천체망원경을 이용해야 관측할 수 있다.
천문연 관계자는 “이날 정오부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 관측회'를 진행한다”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