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탑승객의 경우 일본노선이 256만5000명, 태국∙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노선이 157만6000명, 중국 및 홍콩∙마카오∙대만 등 중화권노선이 114만5000명,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이 68만7000명, 러시아 노선이 11만1000명의 탑승객 수를 기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309일 만에 연간탑승객수 1000만 명 돌파는 끊임없는 도전과...
‘제11차 말레이시아 계획(2016~2020년)’에 따라 교통 시스템 구축(고속도로·공항·항만 등 개발)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기반시설 확대 등에 728억 달러를 투자한다.
태국은 장기 인프라 개발계획에 따라 2015~2022년 교통 시스템 및 해상운송, 항공개발에 약 78조8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처럼 아세안이 고부가가치 산업구조와 교통, ICT, 스마트도시 등 인프라...
무안공항의 경우 12월 15일에는 필리핀 세부(주 5회)에, 16일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주 2회)에 각각 신규 취항한다. 현재 취항 중인 무안∼일본 오사카·타이베이·다낭 노선은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부산 김해공항에서는 이달 29일 중국 산둥반도 옌타이(주 4회)에 취항하며 중국 본토 노선을 10개로 확장한다. 청주공항에서는 12월 22일 대만 타이베이(주...
AAPA는 1966년 아ㆍ태 지역의 권익 향상을 위해 설립된 국제 협력기구 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
매년 회원사들이 돌아 가며 주관해 개최하고 있으며, 아ㆍ태 지역 항공사들의 안전, 영업환경, 업무 표준화 등 전반적인 의제를 다루는 등 항공산업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AAPA 연차 회의는 대한항공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등 15개 항공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
매년 회원사들이 돌아가며 사장단 회의를 주관해 열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들의 안전, 영업환경, 업무 표준화 등 전반적인 의제를 다루는 등 항공산업 변화에...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열린 환영 만찬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등 15개 항공사의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AAPA 사장단은 제주민속촌에서 맷돌 돌리기, 떡메치기 다듬이질 체험 등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도 가졌다.
조원태 사장은...
11만4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1만7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9만9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일본 오사카 5만3400원, 후쿠오카 5만1400원, 오키나와 5만8800원 △중국 옌타이 5만3400원 △대만 타이베이 6만3800원 △태국 방콕 10만9600원 △베트남 다낭 11만400원 △필리핀 세부 10만5400원 △괌...
회원사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포함, 캐세이퍼시픽, 타이항공, 싱가폴항공, 일본항공, 말레이시아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주요 항공사들이 가입돼 있다.
이번 총회는 대한항공 주관으로 제주 칼호텔에서 개최됨에 따라 아태지역 항공업계를 이끄는 선도 항공사로서 대한항공의 리더십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제주항공 트래블라운지는 괌, 사이판, 필리핀 세부, 베트남 다낭,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비롯해 이번 베트남 나트랑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가 추가되면서 총 7개 지역으로 늘었다.
제주항공의 이 같은 ‘트래블라운지’ 운영은 여행 트렌드가 패키지 상품의 구매보다는 직접 여행계획을 세우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17...
4월부터 7월에 걸쳐 항공화물 분야의 인도네시아 일본통운, 해상 화물의 닛쯔 인도네시아, 창고 운영과 배송 부문의 NEX로지스틱 인도네시아가 각각 현지 기관의 인증을 거쳤다. 이에 인도네시아에서의 수출입과 보관, 배송까지 물류 과정 전체에서 할랄 규정에 대응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말레이시아에서도 할랄 인증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2억6000만 인구의 약 90%가...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25분(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한 인천행 KE672편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상공에서 회항했다.
대한항공은 이륙 후 상승 중이던 여객기의 객실 여압 계통에서 이상 메시지가 감지돼 비상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되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출발 시각이 계획보다...
이를 위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은 미국 보잉사의 ‘B737맥스8’ 기종을 도입할 예정이다. ‘B737맥스8’는 비행거리가 길어 인천에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운항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운항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상조업 사업에도 진출했다. 지상조업이란 항공기의 출발이나 도착·점검을 비롯해 수하물 운반 등 비행기와...
제주항공의 경우 LCC 본연의 사업 모델에 충실하겠다는 방침 아래 단일 기종, 단거리 항공기를 고수하고 있다. 반면 진에어는 경쟁사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미국 하와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호주 케언스 등 장거리 노선 운항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진에어의 이같은 전략이 대한항공 계열 LCC라서 가능하다는 점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진에어는 장거리...
농진청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동 등으로 수출길을 넓히고 있다. 또 신선 농산물 수출이 늘어나면서 선도유지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 상위 품목과 수출이 유망한 12개(딸기, 참외, 깻잎, 상추, 포도, 키위, 토마토, 배추, 복숭아, 장미, 버섯, 수삼) 품목 중심으로 연구를 하고 향후 클레임이 많이 발생하는 신선 농산물 30종에 적합한 수출용...
지난달 말 KEB하나은행 외환 포털 기준으로 베트남은 11.8%, 대만과 필리핀은 9%, 태국과 말레이시아 5% 등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여행 후 남은 외국 동전을 환전할 경우 각 영업점 상황에 따라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해외 여행자 보험으로 사고 대비” = 해외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신체 상해나 도난사고 등의 보상이 가능하다. 보장범위에 따라...
진에어가 B777-200ER를 통해 조호르바루(말레이시아), 호놀룰루(하와이),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등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것이다.
진에어가 중대형 항공기 도입을 통한 중거리 노선 운항 계획을 밝혔을 당시만 해도 효율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LCC들 간 단거리 노선 경쟁이 심화되면서 오히려 진에어의 중거리 노선 전략이 다른 LCC들과...
수수료가 비싼 베트남과 필리핀과 타이완, 인도네시아는 이중 환전을 하는 게 좋다. 태국이나 말레이시아는 번거롭게 이중 환전을 하지 않아도 저렴하게 바꿀 수 있다. 자세한 환전 수수료 비교는 ‘은행연합회 외환길잡이(exchange.kfb.or.kr)’를 참고하면 된다. 화면 상단에 ‘인터넷 환전 안내’를 누르면 은행별 환전 수수료와 할인율을 비교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저비용 항공사다. 2016년부터 도쿄, 오사카 등 일본 10개 도시와 베트남 다낭,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캄보디아 씨엠립, 홍콩, 괌 등에 국제선 노선을 운항 중이다. 무엇보다 일본 시즈오카와 나가사키, 다카마쓰 등 유수의 골프장을 보유한 주요 지역을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현지시간) “한국과 인도, 아세안 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는 싱가포르의 GIC(싱가포르 투자청), 테마섹(Temasek), 말레이시아의 카자나내셔널 펀드 등 세계적인 국부펀드와의 네트워킹을 주선하고, 양국 유망 기업 간 협력의 장을 정부가 나서서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