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10일 GHOS 회의에 함께 참석한 마헨드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청장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5월 한국 금융사 CEO 등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기념만찬에 대한 답례다.
두 사람은 우수직원 상호 파견 프로그램의 개시와 관련해 파견직원의 역량 강화, 상대국 감독제도 이해도 제고, 양국 감독기관 간 교류 강화 등을 논의할...
자카르타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시내 한 호텔에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을 대표하는 경제 대국으로서 남다른 경제 발전 잠재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는 한ㆍ아세안 연대 구상의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50년...
다음날인 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ㆍ중ㆍ일) 정상회의 등 정상 외교를 한 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순방 셋째 날인 7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일정 등을 소화한다.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양국 기업인 40여 명의 만남을 윤...
5일 저녁 자카르타에 도착해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갖고, 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별도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올해 안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일본,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에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기 어렵다...
5일 저녁 자카르타에 도착해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갖고, 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별도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올해 안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일본,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에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기 어렵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연찬회 만찬 인사말에서 전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제일 중요한 게 이념.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어갈 그런 철학이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여소야대에다가 언론도 전부 야당 지지 세력들이 잡고 있어서 24시간 우리 정부 욕만 한다”며 “우리 스스로 국가 정체성에 대해 성찰하고 우리...
與, 29일 1박 2일 연찬회 마무리…오·만찬으로 전어회·전복 등김기현 “수산물 불안하게 하는 일은 ‘죄악’”野 향해 “먹는 문제에 터무니없는 괴담 씌워…잘못된 구태”
국민의힘이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로 진행된 국회의원 연찬회를 29일 마무리지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내내 의원들의 식사 테이블 위에는 민어회와 생선구이 등 어김없이...
같은 날 연찬회를 연 국민의힘은 수산물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저녁 식사메뉴를 국내산 수산물로 정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 연찬회 만찬 자리에 참석해 오염수 방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는 민주당을 겨냥해 “이런 세력들하고는 싸울 수밖에 없다”며 “도대체가 과학이라고 하는 건 1+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연찬회 만찬 인사말에서 전임 정부 국정 전반과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망하기 전의 기업을 보면 껍데기는 화려한데, 인수해 보면 안이 아주 형편없다”고 말했다. 전임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여야 공방을 두고서는 “도대체가 ‘과학이라는 건 1+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
당은 워크숍에서 실무적‧정책적 논의 외 다른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만찬 전 두 번째 세션에서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이 대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과 이와 관련된 불체포특권 포기 여부, 혁신안 등 현안에 대한 의원들 간 격론이 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튿날에는 전날 마지막 세션에서 진행된 상임위별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고, 정기국회...
이 인연을 계기로 크렘린궁에서 열리는 각종 만찬과 연회를 도맡았고, 일명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게 됐죠.
프리고진이 본격적으로 푸틴의 신임을 얻게 된 건 2014년 바그너그룹 창설부터입니다. 바그너그룹은 크림반도 강제 병합을 위한 전쟁과 시리아, 리비아, 수단 등 세계 곳곳의 분쟁에 러시아군 대신 개입하면서 세력을 키웠습니다. 다만 민간인 학살 의혹 등...
이 인연을 계기로 크렘린궁에서 열리는 각종 만찬과 연회를 도맡았고, 일명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게 된다.
프리고진이 본격적으로 푸틴의 신임을 얻게 된 건 2014년 바그너그룹 창설부터다.
바그너그룹은 크림반도 강제 병합을 위한 전쟁과 시리아, 리비아, 수단 등 세계 곳곳의 분쟁에 러시아군 대신 개입하면서 세력을 키웠다. 민간인 학살 등 잔혹 행위로 악명이...
이낙연, 21일 강서 호남향우회 간부 20여명과 비공개 만찬추미애·이해찬·송영길·이재명 사법리스크 비판李 "여야, 서로 남탓하며 표 달라…정치 한계 상황"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강서지역 호남향우회 간부 등 지역 유지 20여명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명칭을 사용한 이후 선출된 당대표 5명 중 온전한 사람이...
문 전 대통령이 이달 초 청와대 출신 의원들을 평산마을에 소집해 만찬을 하며 총선 대책 논의를 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 윤건영, 민형배 등 친문계 의원들은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하지만 당시 정치권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정치권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내년 총선 정국에 등장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재명, 17일 '백현동 의혹' 檢수사…리더십 위기이낙연, 16~18일 호남行…'보선' 강서서 호남 원로 만찬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호남 민심을 다지는 데 주력하면서 '포스트 이재명' 준비 수순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백현동 특혜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고강도 수사를 받은 17일 전남 순천에서...
서울 강서, 10월 보궐 선거 예정 지역16~18일 광주·전남行…DJ 추도식도 참석측근 있는 지역 돌며 호남 인사 접촉설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1일 서울 강서에 거주하는 호남 원로들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각종 사법리스크에 연루된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당 핵심 지지층인 호남 원로와의 회동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윤 교수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김건희 여사와 함께 비공개 만찬을 했다. 당시 거동이 어려웠던 윤 교수는 청사 1층 정문 앞에서 하차해 동행인의 부축을 받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만찬 이후 윤 교수는 김 여사의 부축을 받으며 타고 온 차량에 탑승했다. 당시 윤 교수는 윤 대통령에 국민만 바라보며 직무를 잘 수행하라고...
당시 대통령 만찬에도 대기업 총수나 경제단체 회장이 아닌 경제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참석했다. 류 회장은 지난해 5월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도 만찬 자리에 초청됐다.
미국통으로 불리는 류 회장이 수장을 맡으면서 싱크탱크형 경제단체로 재출범하는 한경협의 도약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재계 관계자는 “반도체와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이 미국을...
김 대행은 지난달 28일 열린 전경련-일본 경제동우회 만찬 간담회에서 “4대 그룹과 재가입 여부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재가입 요청을 보냈고 답이 올 것 같다”며 “다만, 4대 그룹도 내부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데드라인을 정해 놓지 않았다. 우리는 4대 그룹을 비롯해 신생 대기업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개혁안을 만드는 것을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빅 디너는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이 자국의 요리법과 향신료들을 총동원, 자신만의 특별한 닭요리를 만들어 아영장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즐기는 대규모 야외만찬 행사다.
하림은 빅 디너 행사에 자사가 생산한 닭고기와 즉석밥, 면류 등이 담긴 패키지를 제공, 각 나라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카우트 대원들은 빅 디너를 통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