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독일을 대표하는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1948년 이후 1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탄생시킨 저력이다.
과정보다 결과에만 집중하는, 이른바 관료제가 자리 잡은 우리나라의 성과평가문화와는 극명히 대조되는 대목이다.
국내 R&D 연구원들이 “100년 이상의 먹거리에 대한 투자인 만큼 신중한 선택과, 선택 후의 꾸준한 투자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는 것도...
1호 총장 석학교수에는 기초과학연구기관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한국인 연구원으로 줄기세포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한동욱 박사(36)가 임용됐다.
한동욱 박사는 건국대 동물생명공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줄기세포 관련 연구로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2008년부터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한 박사는 최근...
이 회의에서 프라운호퍼, 막스플랑크 등 독일의 대표적인 연구조직 관계자가 참석, 한국과 공동 R&D 및 R&D 센터 유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프라운호퍼 연구회는 특히 원주테크노밸리에 바이오 분야 공동 R&D 센터를 건립할 의사를 밝혔다고 지경부가 전했다.
양국은 또 나노 및 바이오 등 차세대 주력분야와 함께 독일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독일 헤센(Hessen)주는 30개 대학 연구소와 5개 막스 플랑크연구소, 3개 프라운호퍼연구소 등 전체 100여개 이상 연구기관, Deutsch Telekom, Software AG 등 독일 대표 통신사업자와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업이 소재한 유럽 중심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Frankfurt 인근)로 유럽 활동의 교두보이다.
특히 다름슈타트 공대(TUD)는 ICT 분야 350여명의 정교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