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국토부 장관 내정자, 막말 논란 사과
변창흠 내정자가 21일 자신의 청문회를 앞두고 서울 구의역 사고 등 일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이어서 간담회와 저서에서 한 소신 발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는데요. 변창흠 내정자는 “당시 발언은 소홀한 안전관리로 인한 사고가 미치는 사회적 파장을 강조하려는 취지였다”라면서 공직자 후보로서...
특히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막말 논란을 비롯해 전례 없는 고위직 채용, 친여 인사 사업, 연구 용역 특혜 등 온갖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이 거짓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까지 나온다.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사람이 먼저라는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SH공사 사장 시절 ‘구의역 김 군’ 사건 부적절 발언 논란역세권 고밀 개발정책은 긍정적…‘공공참여ㆍ개발이익 환수’ 변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전부터 흔들리고 있다. 과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재임 때 잇따른 말실수와 특혜 채용,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서다. 또 집값을...
필리버스터 도중 법조·국회 기자 저격"법조기자 빼야…국회 소통관 이해 안 가"김은혜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막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조와 국회 출입기자 제도를 두고 해체가 필요하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힘은 홍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홍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하지만 또 다른 후보인 석동현 변호사도 전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는 태어나선 안 될 괴물기관”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허영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추천한 한 분도 공수처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수사경험이 없는 사람이 공수처장이 된다면, 공수처를 권력의 애완견으로 두겠다는 것’이라는 궤변만 늘어놓고...
고성과 폭언이 오가는 험악한 ‘막말 국감장’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23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욕설이 오간 것은 물론 의사봉이 내동댕이쳐지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날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발언 추가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욱 위원장에게 “당신”이라고 표현한 것이 발단됐다. 이에 이 위원장은...
김 교수는 "천지 분간 못하는 그 성격 때문에 입에 담지 못할 육두문자가 나오는 것"이라며 "허황된 종전선언 타령 말고 5선 의원의 막말 욕설부터 사과하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최근 오산시청에 '버드파크'를 짓는 민간투자자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의 '추미애 감싸기'는 시작부터 아슬아슬했다.
정청래 의원의 ‘김치찌개 청탁’, 우상호 의원이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 발언으로 논란을 키우더니 김태년 원내대표의 ‘카카오톡 휴가 연장 가능’, 홍영표 의원의 ‘쿠데타 세력의 공작’이 야권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전날 박성준 원내대변인의...
병역 논란이 점입가경”이라며 장관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시작부터 아무런 잘못 없다고 거짓말하더니 해명에 해명 거듭할수록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며 “정의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이 불의의 상징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쿠데타’라니 ‘안중근 의사처럼’이라니 여당 의원들 호위 막말 수준이 황당하다 못해 한심하기까지 하다”며...
이에 과거 유튜브 비하 발언 논란도 재조명되는 모양새다.
20일 윤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아이들이 놀고 있다면서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라는 표현이 담긴 글을 작성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서민 빌라촌에서 나왔다는 걸 굳이 언급할 이유가 있냐면서 서민 비하로도 비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소라는...
◇광주서 무릎 꿇은 김종인 "부끄럽고 죄송"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당의 소극적 대응과 막말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가 방명록에 "5·18 민주화 정신을 받들어 민주주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송백경이 과거 막말 논란에 셀프 퇴출이 된 모양새다.
10일 KBS에 따르면 송백경은 KBS 제2라디오 해피FM '핫뮤직 트레인' DJ로 물망에 올랐으나 끝내 출연이 무산됐다.
KBS는 가수 출신으로 재기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송백경의 DJ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으나 송백경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백경이 스스로 출연을 거부한 것이나 사실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향해 "커피 배달 왔냐" 등의 막말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성추행과 성희롱이 민주당의 전통문화"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지희는 14일 청정구역 팟캐스트 202회에 출연해 "왜 그러면 그 당시에 신고하지 못했나 저는 그것도 좀 묻고 싶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편 tbs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지희 씨는 프리랜서 출연자로 당사에 소속된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형 "박원순 고소인 숨어서 뭐하나" 막말...
원로배우 이순재의 전 매니저인 백성보 씨가 이순재 갑질 논란에 반박하고 나섰다.
이순재의 전 매니저로 일했다는 백성보 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김 모 씨의 폭로 내용에 반박했다.
그는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올해 4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일했다"라며 "선생님께서는 누굴 머슴처럼 부리거나 부당하게 대우하실...
이젠 무조건 발목 잡기 식의 법안 지연이나 막말 정치로 버틸 수 없는 정치 구조가 됐다. 새로운 정치 혁신 없이는 TK(대구·경북)·PK(부산·경남)에 더는 기댈 수 없게 돼 소수 정당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민심을 위배한 정당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그동안의 정치사에서 잘 드러났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1대 국회의원들이 총선 때 내놓은...
그는 통합당 총선 후보들의 막말 논란을 꼬집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사회가 민감해졌는데, (통합당은) 그게 왜 잘못됐는지 모른다"며 "사회과학·윤리 의식의 현대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탄핵의 강'을 건너지 못하며 선거 패배와 연결됐다"며 "탄핵 정권의 패전투수인 황교안 전 대표가 당권을 잡았던 것...
이 전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 국민 100%에게 주느냐, 70%에게 주느냐는 논란은 단지 3조 원 정도 차액에 해당하는 돈 문제가 아니라 철학의 문제인데 기재부가 그걸(70% 지급) 고집한다는 것은 정치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디까지나 이런 문제는 국회에서 정해야 될 문제고 기재부가 너무...
재승인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가 가까스로 방송을 유지하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 회의를 열고 21일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에 조건부 재승인을 결정했다. TV조선 재승인 기간은 3년, 채널A는 4년이다.
TV조선은 중점 심사 사항인 ‘방송의 공적책임’ 등에서 50%에 미달한 점...
그러나 이후 계정을 복구한 뒤, 또다시 막말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승광은 1996년 신동욱, 박성호 등과 함께 구피로 데뷔했다.
2006년 6집을 끝으로 구피 활동을 중단한 이승광은 보디빌더로 전격 변신, 2007년 서울시장배 보디빌딩 대회에서 체급 1위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6년에는 구피의 재결합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