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114㎡형은 이달 보증금 11억3400만 원에 전세 거래됐다. 해당 평형 직전 거래였던 5월 15억 원과 비교하면 3억6600만 원 하락한 가격에 계약을 맺은 것이다.
강남구 도곡동 A공인 관계자는 “최근 금리가 크게 인상하면서 세입자들이 전세 거래를 꺼리는 분위기”라며 “전세보다는 월세나 반전세를 선택하면서...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형 역시 지난달 11일 전세 보증금 11억 원에 계약서를 썼는데 이는 지난해 5월 신고가인 11억7000만 원보다 7000만 원 낮은 수준이다.
실제로 이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셋째 주(18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3% 떨어져 전주(-0.02%)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신규 전세 수요가 줄어들면서...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형 역시 지난달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98만 원에 계약됐다. 하지만 현 시세는 같은 보증금에 최고 월세 150만 원에 달했다. 같은 평형은 보증금 6억 원 기준으로 2일 75만 원에 계약했지만, 지금은 100만 원 이상을 요구하는 매물이 많았다.
문제는 하반기 월세 시장이 더 불안할 것이란 점이다. 한국은행은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이투데이는 6일 강북 대장주 아파트 단지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를 찾아 입지와 전망을 살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2014년 9월 준공됐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0층, 51개 동, 전용면적 59~145㎡형 3885가구 규모로 아현뉴타운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다. 기존 단지명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였으나...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마포구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는 1∼4단지 3885가구 가운데 올해 매매 실거래가 건수(신고 공개 건수 기준)가 2건에 불과하다.
강남권인 송파구 잠실 일대도 매수세가 급감하면서 엘스·리센츠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일반 매물(25억 원)보다 최고 2억 원 이상 낮춘 22억∼23억 원짜리 급매물도 찾는 사람이 없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8일 보증금 3억5000만 원, 월세 200만 원에 월세 계약서를 썼다. 이 단지 같은 평형 월세 실거래가는 4월 28일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200만 원이었다. 열흘 만에 보증금 5000만 원이 오른 셈이다.
고가 아파트 역시 월세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형은 지난달 15일 보증금 2억 원, 월세 175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지난해 5월 보증금 2억 원, 월세 128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불과 1년 만에 보증금 2억 원 기준으로 47만 원 비싸진 셈이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형은...
우병탁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부동산팀장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래미안 푸르지오(전용면적 84㎡형)를 보유한 3주택자가 해당 아파트를 19억 원에 팔고, 3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면 양도세가 1억5016만 원에 달하지만, 중과 유예를 받으면 7355만 원으로 줄어든다. 수도권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집주인들이 매물을 내놓고 시장의 반응을 지켜보는 사례가...
마포구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신공덕동 '래미안1·2차' 등이 1500만 원 정도 내렸다.
경기·인천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1% 올랐다. 지역별로 △부천시(0.09%) △남양주시(0.08%) △안산시(0.07%) △김포시(0.05%) △고양시(0.04%) △시흥시(0.02%) △평택시(0.02) 등이 올랐다. 반면 △성남시(-0.07%) △의왕시(-0.04%) △화성시(-0.02%) △인천시(-0.02...
총 3885가구 규모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전용면적 84㎡형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실거래 사례가 없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기준으로 해당 면적은 지난해 11월 19억 원에 마지막으로 손바뀜했다. 몸값도 하락해 같은 해 9월 거래된 신고가 19억4500만 원보다 4500만 원 저렴하게 거래됐다.
또 9510가구 규모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84...
강남구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형과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형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지난해 종부세가 2269만 원이었지만 올해는 6395만 원으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난다. 또 은마아파트 전용 84㎡형과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형을 보유한 2주택자의 경우 종부세가 2747만 원에서 7336만 원으로 두 배 넘게 오른다.
은마아파트와 마래푸...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형과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전용 84㎡형을 각각 한 가구씩 보유한 다주택자는 올해 종부세 5441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1940만 원을 부담했는데 올해 약 2.8배(3501만 원) 오른 종부세를 내야 할 판이다. 1년 만에 웬만한 대졸 신입사원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금으로 더 부담해야 한다.
올해 종부세 급등...
보유세 3073만원→7481만원공시가 현실화율에 더 오를 것
# A 씨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전용면적 84㎡형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형을 보유한 다주택자다. 지난해 그가 다주택자로 지내면서 낸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1940만 원, 재산세를 포함한 보유세는 3073만 원이었다. 작년에 1940만 원이라는 종부세만 해도...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단지 전용 59㎡형 역시 지난해 6월 12억8000만 원(7층)에서 같은해 8월 11억 원(7층)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올해 8월에는 14억8000만 원(3층)까지 매매가격이 치솟았다.
시장에선 당시 정부가 부동산 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정책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이상 거래만 언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4단지’ 전용 59㎡형은 지난달 23일 17억 원에 팔렸다. 지난해 11월만 해도 13억6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한 달 만에 15억 원을 넘기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시세는 17억5000만 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현재 위축된 아파트 매매시장 분위기로 조정 국면을 예단하기는 이르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집값...
같은 면적으로 볼 때 서울 대장주 아파트인 고덕 그라시움, 경희궁 자이,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포구)를 압도하는 가격이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동일 면적의 최근 실거래가(24억~24억5000만 원)와의 격차는 2억6000만 원에 불과하다.
고양시 일산동구 킨텍스원시티 84㎡형은 지난달 15억500만 원(2블록)과 16억6000만 원(3블록)에 잇따라 팔려나갔다. 서울 서대문구...
서울 마포구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작년 초 전셋값이 8억~8억5000만 원이었으나 지금은 10억~10억5000만 원 선으로 올랐다. 이 면적의 반전세 거래는 지난해 6월 전세보증금 3억 원, 월세 160만 원에서 지난달 보증금 4억 원에 200만 원 수준까지 올랐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의 월세...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 인근 M공인중개 관계자는 “지난주보다 고객 문의가 확 줄었다”며 “매매 관련 문의는 아예 없고 이사 날짜가 급한 전·월세 위주로 묻는 손님이 더러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을 앞두고 지난 주말 매물을 미리 보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다. 노원구 상계동 J공인중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