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화투자증권, 파인트리증권(베트남) 등 한화금융 계열사와의 글로벌 협력 △한화생명 신규 보험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동 마케팅 △한화자산운용과 제휴를 통한 연금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국내외 디지털ㆍIT 유망기업에 대한 공동 투자 등의 사업을 확대한다.
권 행장은 “지난 1일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행되는 등 급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석간)
△데이터 활용과 협력을 위한 통계청-사학연금공단 업무협약 체결
△건설현장 보유 주요 공공기관 CEO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 실시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2020년 건설업조사 결과(기업실적 부문)
17일(금)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육군은 앞으로 제로페이와 연계 사업을 진행해 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활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부대 주변에 제로페이 가맹점을 늘려 지역 경제와 자영업자ㆍ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밀리패스 앱에는 시스템 간 사전 통신 없이 사용자를 식별하고, 안전하게 인증이 가능한 ‘OTAC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사온은 행정안전부가 여러 행정·공공기관에 분산돼 있는 본인 정보를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해주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연동해 활용하는 서비스다.
현재 이사 관련 발급 가능한 행정서류는 총 6종이다. 부동산 전자계약서를 비롯해 △주민등록등·초본 △건강·장기요양보험 납부확인서(지역·직장 가입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자등...
KB증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신용철 상무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온라인 금융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를 한층 높일 기회가 되었다”며 “마이데이터 사업 등 준비중인 다양한 신규 서비스 또한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고객정보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 1월 마이데이터 사업을 앞두고 금융권은 자신만의 능력을 발산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신한금융은 이달 중 배달 서비스를 출시한다. 금융과 배달이라는 이종 산업 간 결합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추출하겠다는 각오다. 이 새로운 데이터는 금융권 혁신사업에 메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외당한 금융권에서도 특히 격·오지에 있는 지방은행의...
가명·익명 정보 이용 포함…은행 측 “마이데이터 사업 준비 일환” 금융권·학계 “금융지주사 플랫폼 회사 지배 허용해야” “
내년 1월 마아데이터 사업 상용화를 앞두고 은행들이 데이터 활용도를 넓히고자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빅테크와 핀테크의 금융 진출, 디지털 금융으로 진화 등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따라 금융권도 데이터 활용권을 더...
과거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은 스크래핑 방식 즉, 다른 곳에서 필요한 고객의 정보를 긁어오는 방법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금융위원회가 스크래핑 방식은 보안이 취약하다고 지적하면서 사업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표준 API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날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은행권 사업자는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증권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한 미래에셋증권은 기능 적합성 등 주요 심사 단계를 선도적으로 통과함으로써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준비했고 고객의 금융 안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신용정보원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충분한 사전 검증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에 업계 최초 ‘All-in-One 투자진단 보고서’를 통해...
이와 관련해 KB국민은행이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부수업무에 해당하는 ‘데이터 판매 및 중개업’을 계획 중인 것도 데이터 신사업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금융회사는 고객 동의를 얻어 다른 금융사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여기서 나아가 은행 고객이 동의를 하면 지주 내 계열사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데이터 판매 및 중개업’...
최근 들어서는 금융당국의 수장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금융지주사의 숙원 사업인 지주 내 데이터 활용의 길이 열릴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0월 시중은행장을 만나 “디지털화된 금융환경에서 핵심 자산인 데이터를 보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간 정보공유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에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부수 업무에 해당하는 ‘데이터 판매 및 중개업’ 허가를 신청하고자 금융당국과 논의 중이다. 은행법과 은행업감독규정상 겸영업무는 사전 신고 대상이기 때문이다.
앞서 작년 4월에는 금융위가 신한은행이 신청한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서비스 부수업무 신고건을 수리했다. 신한은행이 신청한...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022년 1월 1일 API 방식을 통한 금융 마이데이터 전면시행에 앞서 12월 1일 오후 4시부터 희망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한해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사, 공공기관 등에 산재한 소비자의 각종 금융정보를 일괄적으로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서울시 관계자는 "개인이 근로계약 데이터와 근무이력 데이터를 마이데이터처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자문서화한 경력 증명서의 제출 등을 위해 현재 다양한 전자문서중계사업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페, 편의점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한 이력도 공공마이테이터와 결합해 4대보험 가입이력 등으로 확인이 가능해진다. 이...
은행, 금투사, 상호금융, 핀테크사 등 17개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증권업계는 쿠콘, 민앤지, 핑거, 아이티아이즈, 유비벨록스, 아톤, 라온시큐어 등이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그동안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있었던 데이터 권한을 개인에게 이전시킴으로써, 고객 데이터 주권이...
김 연구원은 “쿠콘의 올해 전체 매출성장률은 24.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기반으로 중장기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데이터 부문의 매출 성장과 함께 마진 상승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콘은 3분기 매출액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1% 증가한 15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6.4...
DNA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 마이지놈박스는 EDGC와 공동부스로 참여,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SNS)의 일종인 DNA 토크(TALK) 베타서비스를 전시했다.
조성민 EDGC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EDGC의 극초기 암 진단 액체생검(온코캐치, ONCOCATCH)는 미국 일루미나의 그레일(Grail)과 함께 고난이도의 cfDNA(세포유리 DNA) 메틸레이션 분석 알고리즘을 토대로 글로벌 유전체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금융보안원이 지정한 통합 인증기관의 민간 인증서를 최소 1개 이상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이 경우 미래 핀테크 잠재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민간 기업이 서비스하는 인증서가 주목을 받는 주요 이유로는 편리함을 꼽을 수 있다. 카카오 인증서의 경우 카카오톡을 통해 회원 가입이나 별도 앱 설치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