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는 5분간 대사 없이 화면에 등장했지만 짧은 출연에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줬다.
투박한 소복차림이지만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드라마 '마의'는 최근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무서운 기세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방송된 ‘마의’ 12회는 전회 대비 2.2% 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를 압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광현(조승우)은 천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의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의생 시험에 응시한다. 그러나 시험 전 팔을 다쳐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팔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은 11일 문화방송(MBC) 드라마 마의의 시청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마의’와 ‘하나 이(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판매한다.
정기예금 마의는 시청률이 15% 미만이면 연 3.3%, 15% 이상이면 연 3.35% 금리를 적용하는 1년제 정기예금으로 총 모집금액이 150억원 이상이면 시청률과 관계없이 금리가 연 3.35%로 정해진다....
전작 ‘신의’의 바통을 받은 ‘드라마의 제왕’은 돈이 최고인 드라마 제작자의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명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제 속에서도 ‘마의’ 시청률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둔 ‘드라마의 제왕’이 향후 월화극 경쟁에 본격 합류 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아본다.
사람이 같은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가는 원인이 역병 때문이 아닌 독성에 의한 위 출혈 탓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소의 사체 해부를 마다하지 않은 광현 역의 조승우 열연에 시청 집중도가 높아진 ‘마의’의 향후 시청률 상승 추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울랄라 부부’는 10.6% 성적을 냈고, SBS ‘신의’는 종영 한 회를 남겨두고 8.7%에 그쳤다.
조승우 이요원 김소은 등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마의’는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 ‘동이’를 연출한 이병훈PD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마의’ ‘울랄라 부부’와 동시간대 경쟁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SBS ‘신의’는 장어의 역의 이필립이 죽음으로 하차하는...
초반 미진한 시청률을 기록했던 ‘마의’는 성인 배우들의 출연이 본격화된 지난 16일(6회분) 방송에서 이병훈 PD의 명성을 입증했다. 6회분은 13.9%(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병훈 PD는 강한 뒷심이 특기다. 방송 전부터 광고가 모두 판매된 것은 이병훈 피디의 영향력을 고스란히 보여준...
위해 청나라까지 다녀온 의녀 강지녕(이요원)은 성인이 된 후 우연히 마주치지만 서로를 알아 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모은 ‘마의’가 ‘울랄라 부부’를 제치고 동시간대 선두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진다.
한편 ‘마의’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신의’는 8.8%오 동시간대 최하위 성적을 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9일 방송된 ‘마의’는 1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성적을 거두며 6.6%에 불과했던 8일 방송분 대비 3.4%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KBS2 ‘울랄라 부부’는 12.2%로 전날 대비 1.8% 포인트 하락했다. SBS ‘신의’도 9.9%로 소폭하락한 수치.
월화극 시청률이 이처럼 들쑥날쑥한 데는 ‘2012...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8일 방송된 KBS2 ‘울랄라 부부’ 3회는 14% 시청률 성적을 내며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이는 지난 2회 방송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시청 반응은 여전한 분위기.
3회 방송된 ‘울랄라 부부’는 이날도 여전히 신현준-김정은 콤비의 웃음 폭탄을 안방에 선사했다. 특히 뒤바뀐 영혼을 되돌리기 위해 절을 찾은 고수남(신현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을 기록, 1회 방송분보다 1.6% 상승했다. 2회 분에서는 이명환(손창민)이 소현세자에게 직접 시침(施鍼), 죽게 만든 장본인이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도준(전노민)이 죽은 지 12년 후 내의원에서 판관을 맡는 등 학식과 덕망을 갖춘...
지난 7일 첫 방송해 4회까지 선보인 KBS1 ‘대왕의 꿈’을 시작으로 10월에는 SBS ‘대풍수’와 MBC ‘마의’등 대형 정통사극들이 속속 시청자와 만난다.
2012년 상반기는 판타지 사극 열풍이 대단했다. 연초 MBC ‘해를 품은 달’을 시작으로 ‘닥터진’ SBS ‘옥탑방 왕세자’tvN ‘인현 왕후의 남자’까지 판타지 사극이 주를 이뤘다. 특히 ‘닥터진’‘옥탑방...
1978년 ‘역사의 인물’을 시작으로 장노년층중에서 아직까지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암행어사’,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 중 ‘설중매’ ‘인현황후’ ‘임진왜란’ , 60%대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 사극계의 판도를 흔든 ‘허준’, 소설원작을 완성도 높게 드라마화 한 ‘상도’, 사극 한류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대장금’‘이산’‘동이’등을...
여기에 10세 연하의 배우이자 여심의 ‘절대 그이’ 이민호와 로맨스를 그림으로써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9월 방송을 예정해둔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명장 이병훈 PD의 세 번째 메디컬 사극으로 총 50부에 걸쳐 수의사에서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조선후기 백광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룰 예정이다. 이달 초 주연배우들과 만남의...
“첫 번째는 시청률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극의 품격, 주제의식, 완성도 면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 두 번째로는 ‘마의’ 출연이 배우 인생에 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세 번째로는 촬영장이 즐거운 작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약 60억원의 제작비를 통해 용인 드라미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트 중 하나를 만들고 있다”면서...
또 다른 시청자는 “흥이 예전보다 덜해진 듯 하다. 예를들어 시즌1에서는 흥이 100%였다면 시즌2는 2% 부족한 98% 같은 느낌이 든다. 어딘가 허전하고 부족하다는 증거다”라고 아쉬운 지적을 보였다.
10% 대 시청률은 ‘강심장’ 시즌2에게 마의 노선으로 남게 될 것인지, 이를 극복하고 당당히 강호동 이승기의 아성을 뛰어 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신화방송'이 드디어 시청률 1%의 벽을 넘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9회는 1.371%(AGB닐슨,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0.799%에 비해 0.57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날 방송된 '신화방송'은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2.224%)에 이어 종합편성채널 전체 일간시청률 2위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끈다.
14년차...
불후의 명작은 주인공들의 비밀이 하나 둘씩 벗겨지고, 박선영 한재석 이하늬 고윤후등 청춘 스타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하면서, 마의 종편 시청률 1%대를 돌파하고 있다.
여기에 전통음식비급인 ‘음식유경’완성을 위한 요리대회 라는 강력 변수가 등장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되버린 ‘마의 1%대 시청률’벽은 넘어선 셈이다.
극중 배우 박선영은 가정에서는 효녀, 일터에서는 만능 알파걸, 사랑하는 남자앞에서는 순한 양같은 ‘완소녀’ 역할을 선보이고 있다. 한재석은 드라마 초반 ‘어리버리 귀공자’같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완전 따뜻한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물오른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좋은...
‘창과 방패’가 2회 본방과 재방 두 차례만에 종편 마의 시청률대인 1%에 근접한 것은 투톱 여성 패널 박은지-한지우의 성형고백 ‘살신성인’과 변호사 의사 교수등을 동원한 전문성, 전기톱, 무속인, 실제 성형미인이 등장한 100% 리얼리티와 엽기성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기때문.
박은지는 녹화현장에서 성형고백을 한후 과거 사진까지 네티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