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박은지-한지우, “성형했어요~”고백

입력 2012-04-03 0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끝장 대결! 창과 방패’가 불과 2회 방영만에 종편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대하고 있다.

첫 방송이 0.5%대로 시작했던 ‘창과 방패’는 지난주 2회 본방송이 0.69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31일 오후 12시 10분 2회 재방송분이 0.92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종편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라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회 방영될때마다 0.2%씩 상승하고 있는 셈이어서 이 추세라면 오는 5일 방영 예정인 3회에서는 1%대도 충분히 돌파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종편 예능프로 1위는 jTBC <상류사회>로 1.3%~1.4%대를 유지하고 있다.

‘창과 방패’가 2회 본방과 재방 두 차례만에 종편 마의 시청률대인 1%에 근접한 것은 투톱 여성 패널 박은지-한지우의 성형고백 ‘살신성인’과 변호사 의사 교수등을 동원한 전문성, 전기톱, 무속인, 실제 성형미인이 등장한 100% 리얼리티와 엽기성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기때문.

박은지는 녹화현장에서 성형고백을 한후 과거 사진까지 네티즌들이 찾아내면서 본인이 당혹감을 나타냈고, 한지우는 100% 자연산을 밝혔다가 무속인의 추궁에 ‘라미네이트’시술 사실을 털어놓을 수 밖에 없어 온라인상에 큰 이슈거리가 됐다.

‘창과 방패’가 두 섹시 아이콘으로 초기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면, 이후에는 연출이 아닌 100% 리얼리티와 전문성을 목격하며 눈을 뗄수가 없었다는 평이다.

연예인들의 신변잡기에 기대고 있는 여타 예능 프로그램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점도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60,000
    • -0.39%
    • 이더리움
    • 4,355,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1.81%
    • 리플
    • 2,843
    • +0.07%
    • 솔라나
    • 188,900
    • -1.2%
    • 에이다
    • 564
    • -2.4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2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11%
    • 체인링크
    • 18,830
    • -1.88%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