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마스턴투자운용은 ‘마스턴프리미어1호 리츠’의 상장 절차를 미룬다고 전날 밝혔다. 해당 상품은 프랑스 파리의 오피스 권역인 뇌이쉬르센에 위치한 크리스탈파크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재간접 리츠이며, 국내 첫 해외 부동산 리츠로 관심을 받았다.
마스턴프리미어1호 리츠는 연평균 6%대 중반 배당수익률을 제시했지만, 지난 16~17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두산건설 매각의 우협이 정해지면서 두산그룹 차원의 구조조정도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두산그룹은 지난달 클럽모우CC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했고, 두산타워도 마스턴투자운용을 우협으로 선정해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클럽모우CC 매각 가격은 1800억 원, 두산타워는 최대 8000억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타워는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매각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각가도 합의점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은 8000억 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담보대출 2500억 원과 담보부사채 1500억 원을 상환하고 나면 남은 돈은 3000억~40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오는 13일 본입찰을 앞두고 있는 ㈜두산 모트롤은...
이와 관련해 두산은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두산타워 매각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로 8000억 원이 거론되고 있다. 클럽모우CC에 이어 두산타워까지 매각을 완료하면 두산 입장에서 자산 1조 원 어치를 팔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스카이레이크와의 재협상도 타결되고 오는 13일 본입찰이 진행되는 모트롤BG도 매각에...
실제로 두산건설은 콜옵션 행사를 검토하기 위해 이번 매각 본입찰과 별개로 마스턴투자운용과 에버딘에셋매니지먼트을 포함한 부동산 전문 운용사 3곳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의 서초사옥 매각때처럼 두산건설 사옥 매각전 역시 우선매수권이 인수전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면서 “우협은 선정됐지만 결국 우선매수권을...
하지만 운용 계획을 설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해외부동산으로도 범위가 확대될 여지는 남아있다. 이 경우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마스턴서유럽리츠나 제이알글로벌리츠도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권고 상으로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이 투자 대상이긴 한데, 해외 부동산까지 범위를 넓힐지는 조금 더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상장 예정 시기는 7월이다.한편, 삼성증권은 리츠 TF를 신설한 후 국내외 리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뿐만 아니라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주관사를 맡고 있으며, 일회적 상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이고도 우량한 프라임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공급하는 우량 리츠 공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두산타워는 마스턴투자운용과 매각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으며,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골프장 클럽모우CC는 이날 투자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됐다. 투자안내서(IM) 배포에는 약 80여곳이 관심을 보였으며, 인수전에는 다수의 국내 대형 PEF와 SI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IB업계는 클럽모우CC의 매각가가 최소 17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B업계...
우수 GP로 선정된 10개사는 기업 VC 부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기업PE 부문 △유진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실물부동산 부문 △NH-Amundi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T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실물인프라 부문 △IMM인베스트먼트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우수 EXIT 사례로 선정됐거나...
NH투자증권 본사 사옥을 인수한 마스턴자산운용은 이 건물을 분양형 호텔 등 복합시설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서울시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지난 23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빌딩 재건축 사업 심의 결과 '보류' 판정을 내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위원회를 통해 꼼꼼히 봐야 할 사항들이 많았다”며 “용적률 인센티브를 많이...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이사는 “삼성물산 서초사옥 매각 당시보다 조달금리 수준이 약 70bp(bp=0.01%포인트)가 떨어지면서 이자비용이 낮아졌고, 그만큼 운용사들이 더 높은 금액을 베팅할 수 있게 된 것도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됐다”면서 “여기에 최근 강남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 1만 평 이상의 오피스가 드물어서 투자 기회가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과거에...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타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부동산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을 선정하고 매각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 매각 가격은 7000억 원 안팎으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두산그룹이 2018년 두산타워를 담보로 4000억 원 규모 대출과 자산유동화증권(ABS) 등을 발행한 바 있어 이들 차입금을 감안하면 매각 이후...
국토교통부는 이날 앵커리츠 운용사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말 1차 정량평가를 통과한 코람코자산신탁, 신한리츠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을 대상으로 2차 대면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정성평가를 진행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을 최종 선정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리츠제도 도입 이래 한 번도 민간 리츠 시장점유율 1위를 놓친 바 없는 부동산금융 선도 기업이다. 특히...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제이알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이지스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등에서 리츠 상장을 예고했다. 앞서 상장한 공모 리츠(7개)만큼의 리츠가 신규 상장을 준비하는 셈이다.
운용사별로 보면 제이알투자운용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해외 자산(벨기에 브뤼셀 파이낸스 타워)을 기초자산으로 한...
최근 제이알투자운용, 이지스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마스턴투자운용 등 AMC들이 상장 리츠 출시를 준비 중이다.
한국리츠협회 관께자는 “올해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등으로 본격적으로 리츠 시장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AMC의 다양한 신규 상장리츠 출시를 통해 리츠 시장 규모가...
이어 신한대체투자운용(1914억 원)과 메리츠대체투자운용(1427억 원),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1364억 원), 화인자산운용(1186억 원), 보고펀드자산운용(794억 원), 마스턴투자운용(749억 원), 퍼시픽자산운용(671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사모 전문 운용사 230곳 가운데 72곳(31.3%)의 펀드 설정액은 1년 전보다 줄었다. 운용사별로는 라임자산운용이 1652억 원 줄어...
올해 △벨기에리츠(제이알투자운용) △서유럽리츠(마스턴자산운용) △이지스밸류플러스(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에너지플러스(코람코자산신탁) 등도 상품 출시가 예정돼 활성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리츠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37개국에 도입된 상장리츠의 시가총액 규모는 1900조 원”이라며 “업리츠...
최근 메리츠종금증권도 마스턴자산운용과 함께 미국 에너지 PEF인 테일워터 캐피탈과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스트레이딩회사 건버그룹의 미국 법인과 전략접 협력 관계를 맺었다.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 리서치기관인 프레킨(Preqin)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글로벌 비상장 인프라 투자 모집액은 총 84억 달러(약 10조 원)다. 이 중 5억 달러 이상의 딜이...
이 펀드는 ‘마스턴KB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64호’로 설정됐으며 대상 점포를 9525억 원에 매입해 향후 7년간 운용될 예정이다.
KB증권은 지난 8월 이마트와 MOU체결 후 금융주관사로 선정됐으며,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거래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를 완료한 KB증권은 이마트 외에도 여타 대그룹 및 계열사 대상 자산유동화를 진행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