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리디아 고는 최연소 세계랭킹 1위를 노리는 무서운 신예다. 올 시즌은 데뷔 첫해였지만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4월)과 마라톤 클래식(7월)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4위(156만4962달러ㆍ16억8000만원), ‘Race to the CME GLOBE(순위에 따른 포인트 랭킹)’ 3위(3313포인트), 평균타수 5위(70.08타), 톱10피니시율 5위(54%), 올해의 선수상 4위(150포인트) 등...
2014-11-03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