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렌탈케어 등 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200억 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다음 달 6일에 지급한다.
또한 신세계그룹은 1만3535개 협력회사에 약 838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 한다. 사별 조기 지급 대금 규모는 이마트가...
미디어 아트 가구, 색채 특화 디자인 등 22종 출시22일부터 더현대 서울 4층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현대리바트가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디자인 가구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Art&DesignProject) 2022’ 가구 컬렉션을 론칭하고,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더현대 서울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렌탈케어 등 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200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다음달 6일에 지급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2000여 곳을 비롯해 모두 8800여 중소...
현대백화점그룹은 2012년 가구업체 리바트, 2018년 건자재업체 한화L&C 등을 인수하며 리빙 사업 보폭을 넓혀왔다. 올해는 3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 인수·합병(M&A) 금액인 8947억 원을 투입해 ‘미국 아마존 매트리스 판매 1위’ 기업 지누스를 인수하며 리빙 사업 확대에 방점을 찍고 있다.
경기도에 본사가 있는 지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1238억 원...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죠르제띠는 1898년 이탈리아에 설립된 123년 전통의 ‘위버 럭셔리(초고가 명품)’ 가구 브랜드다. 최고급 가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독보적인 목재 가공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현대리바트도 원자재 가격 급등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 매출 3687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0% 넘게 급감했다. 현대리바트도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상을 영업이익이 급감한 배경으로 지목했다. 실제 현대리바트가 이 기간 PB 매입에 쓴 비용은 매당 1만9770원이다. 작년 같은...
제휴 브랜드는 가구 분야 까사미아/일룸/리바트, 면세점 분야 롯데면세점/현대백화점 면세점, 아시아나항공, 롯데제주호텔 등이다.
LG 오브제컬렉션 웨딩 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뉴 LG전자 베스트샵 PLUS 신한카드’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LG전자 포함 △3개 제휴사 이용 시 15만 원, △4개 제휴사 이용 시 25만 원, △5개...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9억1600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3%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7억55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21억2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72.1% 줄었다.
이번 실적 하락은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상, 신규 매장 개점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
이같은 악재에 업계 경쟁사인 현대리바트와 신세계까사도 실적 부진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현대리바트의 경우 지난해 1조4066억 원(전년 대비 1.6%↑)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202억 원)은 40% 넘게 감소한 바 있다.
가구업계는 실적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영업망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현대리바트는 지난달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현대리바트가 속한 현대백화점그룹도 최근 '아마존 매트리스'로 불릴 정도로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매트리스 제조판매 기업 지누스를 인수했다. 백화점 사업을 보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지누스를 '글로벌 온라인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국 등 북미 중심의 지누스 사업 구조를 유럽 및 남미, 일본 등으로 넓힌다는...
현대렌탈케어는 최근 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영업망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리바트ㆍ현대L&C·현대리바트 등 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해 광역권을 중심으로 숍인숍(매장 내 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올해 안에 총 4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리바트도 아직 가격 인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6월과 12월 소파, 침대, 의자 등 가정용 가구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3~5% 인상한 바 있다.
업계에선 러시아 침공 사태 여파가 장기화 할 경우 가구 가격이 추가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봄맞이 이사와 인테리어 교체, 결혼을 맞아 가구 소비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현대리바트는 현장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현대리바트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가정용 가구 전시장을 ‘리바트 집테리어’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리바트토탈 강남’으로 재단장해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가구, 주방가구, 욕실, 창호 등 주요 인테리어 제품을 전시했다.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는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공간을...
또한 현대백화점의 인테리어 계열사 현대리바트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를 선보인 이후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리바트 집테리어’는 가구에서 리모델링까지 집에 대한 모든 것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올해 안에 전국 직영점들을 전면 리뉴얼하고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누스...
오는 5월 프리미엄 건강식전문몰 ‘그리팅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리바트몰(종합인테리어몰), 더한섬닷컴 등 전 계열사 쇼핑몰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 사용처를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리바트, 한섬 등 1700여 개의 그룹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