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도 상황은 비슷하다. 현대리바트의 지난해 B2B 가구 매출은 5133억 원으로 전년(3812억 원) 대비 34.6% 커졌다. 빌트인이 43.5% 확대됐고, 오피스 가구 역시 16.2% 증가했다. 이 중 오피스가구 매출은 2022년에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엔 월평균 2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B2B 실적이 가구업계 실적 하방압력을 떠받친 것은 지난해...
현대리바트는 기능성 학생 가구 ‘코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이 컬렉션은 책상, 책장, 침대, 옷장 등 총 52개 품목으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은 ‘코이 이동형 책상’이다.
코이 이동형 책상은 상판이 일반적인 사각형 형태의 직각 구조가 아닌 170도 사선을 적용한 오각형 구조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아이 옆에 부모 또는...
현대리바트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신세계까사는 적자 폭을 줄였다. 일각에선 가구 업계에 실적 개선 청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샘의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6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은 5020억 원 전년 같은 기간보다 0.9% 늘었고...
한섬과 현대리바트, 현대이지웰, 대원강업, 현대에버다임 등 5개 계열사는 그룹의 전향적인 주주가치 제고 기조에 맞춰 처음으로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했다. 이들 회사는 앞으로 3년간 최소 배당 성향(배당금 비율)을 10~20%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현대백화점그룹 전체 배당 규모는 2022년도(1434억 원) 대비 16.4% 증가한 1669억 원 수준으로 확대될...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170억 원, 영업이익은 60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으로는 매출 1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원 수준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말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했는데도 업계가 3분기에 이어 하방 압력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원가 개선과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개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향후 현대백화점그룹은 한섬, 리바트, 지누스 등 주요 계열사와의 마케팅 협력 등을 통한 시너지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관광 트렌드가 개별 관광 추세로 변하면서 핀셋 마케팅 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어 그룹 차원의 역량을 투입해 외국인 고정 고객을 늘려갈 것”이라며 “백화점과 아울렛, 면세점 등의 고객 확장 시너지 효과가...
결제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5000여 업체를 비롯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이지웰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7000여 업체 등 총 1만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현대리바트는 인기 아동 가구 라인인 '꼼므 시리즈'를 지난해 6월 리뉴얼했다. 슬라이딩 전면 책장은 2만 번의 슬라이딩 개폐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내구성을 검증했다. 칸막이 책장은 칸막이 간격이 넓어 책이 쉽게 쓰러진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기존 대비 수납공간의 너비를 줄이고 개수를 3배 늘렸다. 3단 회전 트롤리 책장은 벽에 부착하는 일반 책장과...
8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달 식탁 상판과 다릿발의 디자인 및 사이즈를 직접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식탁 ‘아르떼(Arte)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르떼 식탁은 주거 형태나 집안 분위기에 따라 세라믹 상판의 크기·형태·무늬, 다릿발 디자인 등을 선택해 맞춤형으로 조합할 수 있다. 선택이 가능한 경우의 수가 188가지에 이른다.
아르떼 컬렉션은...
현대리바트는 서울 중구 아름다운가게 서울 본부에서 '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태진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전무)과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상호 연계 캠페인 △업사이클 제품 제작 협업 △미사용 가구 및 의류 등 기부 등의 활동을...
현대백화점그룹은 26일까지 백화점, 홈쇼핑, 면세점, 한섬, 리바트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패밀리 위크를 연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패션, 리빙, 잡화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대규모 할인전을 펼친다.
그나마 홈플러스만이 코세페를 사용했다. 홈플러스는 29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 행사를 연다. 식품은 물론 비식품까지...
언커먼스토어플레이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현대홈쇼핑,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방문객은 뷰티·식품·리빙·패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매장 내ㆍ외부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의 생생한 상품 후기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현대리바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966억 원으로 전년 동기(3643억 원) 대비 8.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기록한 5억 원 대비 144.8% 확대됐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적자였지만 폭은 눈에 띄게 줄었다. 작년 3분기 679억 원이었던 매출은 623억 원으로 소폭 줄었고, 영업손실은 58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감소했다....
행사에는 백화점·아울렛·홈쇼핑·면세점·그린푸드·한섬·리바트·지누스·바이오랜드·드림투어 등 10여 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내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팩 'H-슈퍼 패스'를 통해 전 점포에서 쓸 수 있는 플러스포인트와 카페H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자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리빙 편집숍 ‘ HBYH’,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 소노마 매장도 선보인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결혼과 이사가 늘면서 하이엔드급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주거 공간에도 미학을 중요시하는 고객의 고품격 취향과 안목을 고려해 하이엔드급 리빙 콘텐츠를 계속...
현대백화점은 자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리빙 편집숍 ‘HBYH’,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 소노마 매장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하이엔드급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주거 공간에도 미학을 중요시 하는 고객의 고품격 취향과 안목을 고려해 하이엔드급 리빙 콘텐츠를 앞으로도...
계열사는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퓨처넷, 현대이지웰, 현대에버다임, 현대바이오랜드, 지누스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각각 A+ 등급을 받아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통합 A+는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약 800곳 중 상위 19곳(2.4%)에만 주어졌다.
현대홈쇼핑과 현대그린푸드는 5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현대리바트 역시 실적 성장이 점쳐지고 있다. 증권업계는 매출 3720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리바트의 경우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내세워 왔다. 지난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를 선보인 데 올해 초 '발쿠치네'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 발쿠치네는 '보피', '불탑'과 더불어 글로벌 3대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