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선수는 지난 14일 열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에서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클라이밍 월드컵 25회 우승, 2012 세계선수권 대회 오버를 부문 우승, 2014 세계선수권 대회 리드 부문 우승, 아시아선수권 대회 11연패 등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김자인 선수는 또 지난 2013년 128m 높이의 부산 KNN타워와 84m 높이의...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19골(프리미어리그 12골·FA컵 6골·챔피언스리그 1골)을 성공시켜 1골만 추가하면 차범근(6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갖고 있는 한국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4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한국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중국전에서 카드 트러블로 출전하지 않은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포백 라인 중 양측면은 김진수와 최철순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고...
반면 칠레는 6위(6승 2무 5패·승점 20)로 추락하며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초반 터진 메시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했다.
전반 15분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로빙 패스를 띄운 후 앙헬 디 마리아가 침투했고, 이 과정에서 칠레 수비 호세 페드로 푸엔살리다가 디마리아를 넘어뜨려...
일본은 6일 오후 8시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 있는 사이타마 스타디움2002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3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일본은 전반 25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하라구치 겐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이라크에 리드하고 있다.
이날 일본은 오카자키 신지와 혼다 케이스케 등 유럽파를...
아랍에미리트(UAE)는 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후반 2-1 리드를 잡고 있다.
전반 11분 혼다 케이스케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일본이 앞서갔으나 전반 20분 아흐메드 카일이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후반 9분 아흐메드 카일은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이어 "2014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를 8강으로 이끌었던 호르헤 루이스 핀투(Jorge Luis Pinto) 감독의 전술이 온두라스에 그대로 전해졌다. 한국은 다섯 번의 완벽한 찬스를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아무리 리드해도 결국 축구는 골이다"고 덧붙였다.
이른바 '침대축구'에 대해서도 대표팀을 향해 일침을 남겼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침대축구를...
한국은 전반 14분 강지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김정환이 후반 16분, 후반 24분 쐐기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U-19대표팀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독일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지난달 27일 독일 U-19 대표팀과 1차 평가전에서는 1-2로 역전패했고, 29일 2차 평가전에서는 0-1로 졌다.
독일 원정 일정을 마친...
그러나 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 획득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5위는 다른 대륙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브라질의 남미예선 남은 경기는 12경기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빠진 채 파라과이와 맞붙어 힘든 경기를 펼쳤다. 전반 40분 파라과이의 레즈카노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파라과이는 후반 4분 산탄데르의 추가골로 승기를...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6위에서 3위로 올라서며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볼리비아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5-4-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수비적인 전술을 짰다. 그러나 메시를 앞세워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전반 21분 아르헨티나는 메르카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과인의 패스를 받은 메르카도가 오른발...
20일 오후 4시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3,4위전에서 광저우는 홈팀 히로시마를 상대로 전반 4분만에 파울닝요가 골을 뽑아내며 1-0으로 일찌감치 리드하고 있다.
이 경기가 끝난 뒤에는 7시 30분부터 세계 최강팀 FC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명문 리베르 플라테가 결승전을 펼친다.
'클럽월드컵' 수아레스 헤트트릭 폭발~! 바르셀로나 광저우 3:0
수아레스가 중국 광저우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중국 축구에 굴욕을 안겼다.
수아레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세계 최강팀 FC바르셀로나와 중국 광저우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전반 39분과 50분 득점을 기록했다. 67분에는 페널티킥으로 득점,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2대0으로 리드 중이다.
이날 'MSN 라인' 중 유일하게 출전한 수아레스는 두 차례 오프사이드를 기록했을 뿐,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이니에스타가 유효슈팅을 기록한 정도에 그쳤고, 광저우는 전반 35분만에 선수교체를 하며 수비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역시 수아레스였다. 수아레스는 전반 39분 수비수가...
일본은 17일(한국시간) 캄보디아의 프놈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E조 조별리그에서 캄보디아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일본 대표팀은 요시다, 후지하루, 마키노, 야마구치, 타가시 우사미,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겐키 하라구치, 나가토모, 와타루 엔도가 선발 출전했다. 니시카와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을 0-0으로...
한국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라오스를 5-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예선 6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다. 기성용, 손흥민이 멀티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의 득점도 힘을 더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라오스와 맞붙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이재성이 머리로 받아 손흥민에게 내줬다. 공을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기성용, 손흥민의 멀티골, 석현준의 추가골에 힘입어 라오스를 상대로 5-0 리드를 잡고 있다.
석현준
한국 대표님이 라오스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6차전에서 4-0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슈틸리케호의 새로운 황태자로 떠오른 석현준이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을 보태면서 석현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한국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라오스와 맞붙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손흥민, 기성용, 남태희, 이재성을 2선에 올렸다. 한국영이 중원을,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가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라오스와 맞붙었다.
석현준은 전반 43분 한국의 4번째 골을 터트렸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이재성이 공을 받아 석현준에게 연결했다. 석현준은 가볍게 공을 밀어논 뒤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라오스 골망을 꿰뚫었다. 라오스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막을 수 없었다. 이로써 한국은 4-0 리드를 잡았다.
한편...
한국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라오스와 맞붙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회는 이른 시간에 찾아왔다. 전반 3분 기성용 페널티킥 상황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는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골을 내줬다.
이날 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