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황승택 연구원은 “리니지M 실적의 견조함과 예상보다 적은 비용지출로 엔씨소프트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 전망”이라며 “엔씨소프트 4분기 매출은 4053억 원으로 3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영업이익은 1308억 원으로 3분기 대비 6% 수준 감소할 전망이지만 기존 추정치 대비 30% 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이어 “3분기 기준 리니지M의 일평균매출이 23.5억 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20억 원대의 매출 수준의 블소가 1위를 넘어설 수 있을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해외 지역 진출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블소의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블소 외에도...
◇모바일용 ‘리니지2’ 해외 MMORPG 성공적 진출 =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기반을 마련한 넷마블은 RPG장르의 성공에 주목했다.
세븐나이츠는 출시 이후 일본에서 한국개발 게임 첫 현지 앱스토어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5년 출시한 ‘레이븐’은 그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액션RPG 시장을 새롭게 열었다는 평가를...
그는 “애플 매출 순위는 1위에 등극했다는 점에서 며칠 뒤(주말쯤) 구글 매출 순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구글, 애플 매출 순위 모두 1위를 지속하진 못하더라도 기존 Top 4(리니지 M, 리니지2: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와 더불어 Top 5를 형성하는 수준만 되어도, 즉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정도만 되어도 과도하게 급락한 부분은 다시 회복될...
기대!리니지M에 이어 리니지2M이 다가온다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65만원NH투자증권 안재민
피노텍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는 핀테크 기업주요 사업 현황신사업: 블록체인 프로젝트 LIVEEN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유안타증권 강동근
화승엔터프라이즈단기 모멘텀 약세, 중장기 성장성 甲채산성 개선 중, 비용 이슈는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수주...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2018년 게임업종 내 가장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며 “리니지M의 꾸준한 실적과 경쟁 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탄탄한 신작 라인업 등 2019년에도 엔씨소프트를 둘러싼 긍정적인 모멘텀은 지속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리니지M이 리니지1의 하드코어 유저들을 전부 흡수하며 꾸준한...
또 모바일로 캐릭터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M-Player’, 다른 서버 이용자와 경쟁하는 ‘월드 공성전’이 업데이트된다. 특히 장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9번째 신규 클래스 ‘검사’가 추가된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
또 모바일로 캐릭터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M-Player’와 다른 서버 이용자와 경쟁하는 ‘월드 공성전’이 업데이트 된다. 특히 장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9번째 신규 클래스 ‘검사’를 추가한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김택진 대표는...
그는 “미디어렙 사업은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 시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4분기 인크로스는 리니지M과 블레이드앤소울 광고를 유치해 퍼폼너스 광고를 선호하는 게임 광고주들에게 본격적인 어필을 했다”고 분석했다.
또 “디지털 광고시장이 성장 중인 가운데 미디어렙 시장도 같은 성장 궤도에 있고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
특히 올해 초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양강체제에 도전해 삼각구도를 형성하며 개발사인 펄어비스의 실적을 견인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과에 힘입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052억 원, 영업익 1487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8월 출시된 이 게임은 모바일...
황성진 연구원은 12일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리니지M이 2분기에 실시된 1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9월 라스타바드 업데이트 이후 복귀유저 증가하는 등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상승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니지1의 전분기 오픈된 특화서버 효과 지속과 아이온 대만 과금체계...
엔씨소프트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내년 리니지2M 등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영업이익이 139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6%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38억 원, 당기순이익은 944억 원으로 각각 44.5%, 65.7% 줄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3% 확대된 총 2165억...
넷마블은 내달 6일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리니지2M'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 5종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3% 확대된 총 216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리니지 403억 원 △리니지2 156억 원 △아이온 164억 원 △블레이드 & 소울 301억 원 △길드워2 210억 원이다.
지역별로는 한국 2966억 원을 비롯 △북미ㆍ유럽 334억 원 △일본 98억 원 △타이완 125억 원이다. 로열티는 516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엔씨소프트는 PC게임을 만들며 아쉬웠던 점이나 하고 싶어도 못했던 부분을 모바일에서 구현하며 완성하자는 의미로 ‘M’을 붙였다. 리니지M과 블레이드&소울M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완전히 새롭게 시도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구현해 도전하는 게임에는 블레이드&소울2처럼 ‘2’를 붙였다. 리니지2M은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접목된 것으로 모바일에서...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뒤를 이을 후속작 ‘리니지2M’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또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3종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8일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2018 엔씨 디렉터스 컷’을 열고 모바일 게임 5종을 공개했다.
이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리니지M을 처음 출시할 때는...
넷마블은 주요 매출원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기가 감소한 이후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12월 14일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해 회사의 고공성장을 이끄는 효자역할을 했다. 하지만 출시 후 2년이 지난 현재 비슷한 장르의 신작과 경쟁에서 유저들이 이탈하며 매출 하락을 겪었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액 약 5000억 원, 영업이익 약 650억...
이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일부가 사행성에 빠져 있는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에서 사행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 대표는 “도박은 금품을 걸고 게임을 하는 것에 해당된다”며 “사행성이라고 하면 요행으로 얻은 금품을 취득하는 게임을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니지M의 경우 요행을 바라보고 금품을 취득하지 않는다”라며...
김 연구원은 “3분기 엔씨소프트의 국내와 대만 ‘리니지 M’의 일 매출액은 각각 20억 원, 7~8억 원 수준으로 매우 견조하며 13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며 “넷마블 역시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의 매출 이연 및 온기반영 효과로 외형이 소폭 회복됐고 마케팅비 역시 지난해보다 감소해 기대치 부합하는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