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3일 오전(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는 1회초 2사 후 연속안타로 1점을 선취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2회말 2사까지 쉽게 잡았지만 이후 연속안타를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다.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는 3회초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마크...
류현진은 3일 오전(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는 1회초 2사 이후 연속 곤잘레스와 푸이그의 연속 안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1-0으로 앞선 가운데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2번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들을 병살타와 내야 땅볼로...
류현진은 3일 오전(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초 동료들이 일찌감치 점수를 뽑아내 편안하게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다. 2사 후 곤잘레스가 좌익수 쪽 담장을 직접 때리는 2루타와 4번타자 푸이그의 좌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린 것. 1-0으로 앞서 다저스는 이후 밴...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대 4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2-3으로 뒤진 6회 1사 2, 3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가 컵스의 두 번째 투수 마이클 보우든을 상대로 2타점 적시 안타를 때려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초반에는 리키 놀라스코가 1회에만 주니어 레이크...
임창용은 이날까지 루키리그 포함 마이너리그 11경기에 등판해 13이닝 3실점 14탈삼진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 중이다.
임창용은 재활 이후 시속 140km대의 빠른 공을 꾸준히 던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곧 시카고 컵스의 홈 구장인 리글리 필드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치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희생번트 1개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의 타율은 0.280으로 소폭 하락했다. 출루율도 0.430으로 내려갔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에는 희생번트를 쳐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치러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종전 0.327에서 0.331로 상승했다.
4일 멀티히트를 치고 전날 시즌 5호 홈런까지 터뜨리며 무서운 타격감을 과시한 추신수는 이날까지 안타 2개를 뽑아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선발 제프 사마지자의 151㎞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두 타자 홈런이자 지난달 2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6경기 만이다.
신시내티는 이날 6-4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때리고 득점 2개를 올렸다. 타점도 1개 보태 시즌 12개로 늘렸다.
볼넷 1개를 얻어 세 차례나 누상에 나간 추신수는 출루율을 0.462에서 0.467로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 0.330(109타수 36안타)으로 약간...
다저스타디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인 리글리 필드에 이어 세번째로 오래된 메이저리그 구장이기도 하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다저스는 통산 6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명문 구단이다. 가장 최근에 거둔 우승은 지난 1988년으로 이후 20년 넘도록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어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큰...
그는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치러진 시카고 컵스와 방문경기에서 2-4로 뒤진 7회말 1사 1, 3루에서 네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안타 한 개를 맞고 주자를 불러들였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박찬호의 실점이나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후속 타자들을 삼진과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박찬호는 지난달 21일 뉴욕 메츠와 경기부터 7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