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외교부의 개혁을 위해 초대 대통령실장 출신인 류우익 주중 대사를 전격 기용할 것이라는 설과 함께 이태식 전 주미대사와 천영우 외교부 2차관, 이규형 전 러시아 대사도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감사원장 후임은 일단 법조인 출신 가운데 도덕성과 청렴함을 갖춘 인물을 고른다는 콘셉트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내에서는 안대희 대법관, 조무제 전...
협약식에는 류우익 주중대사, 손정재(孫政才) 길림성 서기가 배석했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은 중국의 중점개발 목표인 동북 3성 진흥계획에 따라 길림성 정부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길림성 정부는 포스코의 국가개발 계획을 추진한 경험과 철강, E&C분야 등 다양한 사업군 보유한 것이 파트너로 선정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양 회장도 MOU에 앞서 열린...
여기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류우익 주중대사,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단독 회담이 끝나고 이 대통령과 원 총리 모두 환하게 웃는 얼굴로 나와 충분히 얘기를 나누고 논의에 진전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단독회담 종료 후 곧바로 이어진 확대회담은 당초 예정인 45분에서 조금 단축된 30분 정도 진행됐으며 경제분야 협력 등에...
이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편으로 상하이 푸둥 공항에 도착해 류우익 주중대사 및 김정기 주상하이 총영사 내외, 장신썬 주한중국대사의 영접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방문한다.
이날 오후에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과 지역 정세 등을 놓고 의견을...
류우익 주중대사가 남북정상회담 역할설을 부인했다.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한 류우익 주중대사는 10일 외교통상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역할을 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현재 진행되는 것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면 보여주는 식의 회담이 아닌...
한덕수 주미국대사, 이윤호 주러시아대사, 권철현 주일본대사, 류우익 주중국대사 등 해외주재 대사 100여명을 만나는 자리에 기업 대표들의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기업인-재외공관장 비즈니스 상담회'와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업인들이 류우익 주중대사 등 재외공관장 117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해외진출기업의 실질적인 애로해소 자리가 될 것이란 평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재외공관장과의 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인들과 1대 1로 상담을 펼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대한상의...
류우익 주중대사가 중국 언론을 통해 동아시아 공동체와 한중해저터널 구축을 언급해 주목된다.
중국 인민일보는 12일 류우익 주중대사가 11일 후진타오 주석에게서 신임장을 받기 전 기자에게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류 대사는 “동아시아 블럭의 형식과 구조, 회원국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통해 당면한 현안을 다루고 협력을 제공하는...
한중우호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가량 이뤄졌으며 박삼구 한중우호협회회장을 비롯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류우익 주중국대사, 정준양 포스코그룹 회장, 이희범 STX에너지 회장 등 중국 관련 정,관계 및 재계, 학계 인사 40 여명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시진핑 부주석을 비롯해 청융화 주한 중국대사, 우다웨이 외교부 차관, 펑썬...
이와관련 정책제안을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프라임개발과 계열 설계업체인 삼안 등 프라임컨소시엄도 이미 추가작업을 중단하고 정리단계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20일 추부길 홍보기획비석관이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곽승준 전 국정기획수석에 이어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 대선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사업이 결국 백지화 됐다.
앞서 6일 류우익 청와대 비서실장을 포함 8명의 수석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한데 이어 이날 내각의 결정으로 구멍 난 내각의 개각과 국정 운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이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에서 쇠고기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을 포함해 내각 일괄사의를 표명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107일 만에 첫 개각과 함께 청와대...
청와대 수석비서관 8명 전원이 6일 '쇠고기 정국' 과 관련 책임을 통감하며 앞서 사의를 표명한 류우익 대통령 실장에게 일괄사의를 표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들에 대한 사표 수리 여부와 함께 내각도 일괄 사의 표명을 할것인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 상황에 대해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고...
이날 당정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국무위원들이, 당에서 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이한구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청와대에서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곽승준 국정기획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 당정 대책 미국과 추가 협의 필요ㆍ전수 조사 안해
하지만 이러한 당정의 방안들은 미국 측과 추가 협상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