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운하 사실상 백지화, 민간 컨소시엄 해체

입력 2008-06-23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사업을 사실상 중단할 것으로 시사하면서 민간 건설사들의 컨소시시엄 해체 움직임도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5위의 빅5를 비롯한 11~20위 건설사들로 구성된 한반도대운하 컨소시엄은 이르면 이달 중 태스크포스(TF)를 해체할 것으로 보인다.

컨소시엄 참여 건설업체 관계자는"정부가 대운하 사업과 관련 민간사업 제안서를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더이상 사업제안서 제출 의미가 없어졌다"면서"한반도대운하 컨소시엄에 참여한 각 건설업체들은 이미 철수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와함깨"또한 그동안 한반도대운하 사업을 위해 투입된 설계.용역.사무실 임대비용 등은 각 업체별로 분담하는 방법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혔다.

이와관련 정책제안을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프라임개발과 계열 설계업체인 삼안 등 프라임컨소시엄도 이미 추가작업을 중단하고 정리단계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20일 추부길 홍보기획비석관이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곽승준 전 국정기획수석에 이어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 대선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사업이 결국 백지화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66,000
    • +0.45%
    • 이더리움
    • 2,701,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305,300
    • +0.79%
    • 리플
    • 1,470
    • +2.8%
    • 솔라나
    • 107,100
    • +3.78%
    • 에이다
    • 282
    • +0.71%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33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60
    • +4.55%
    • 체인링크
    • 11,730
    • +1.47%
    • 샌드박스
    • 58.8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