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군함도'는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7월 개봉 예정.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가 역대 한국영화 최고 가격으로 아시아 국가들에 판매됐다.
8일 배급사 CJ E&M에 따르면 ‘군함도’는 현재까지 북미와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터키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전 세계 113개국에 선판매됐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30일 공개된 영화 ‘군함도’의 코멘터리 예고편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베테랑’, ‘베를린’에 이어 또 한 번의 역작 ‘군함도’를 연출한 류 감독은 “섬 사진을 보는 순간 탈출 스토리가 떠올랐다. 거대한 감옥 같았다”라며 “이걸 영화로 만들어서 더 많은...
송중기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며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을 마치고 작품 공백기에 접어든 박보검은 성실히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이 모교인 명지대학교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이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는 손익분기점 800만의 대작 영화다. 순 제작비는 225억 원이며, 마케팅 비용 40억 원 정도 추가돼 260여억 원이 총제작비로 쓰였다.
이처럼 한국 영화 가운데 최상위 규모를 자랑하는 ‘군함도’에 많은 영화 팬들은 국내 영화 최초 2000만 관객 동원을 기대하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산케이신문이 일제 강제징용 현장 하시마(일명 '군함도') 탄광이 배경인 한국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에 대해 거짓 폭로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극우 성향의 일본 대표 매체다.
8일 산케이는 8일 1면 머리기사로 '한국 군함도는 지옥도…탄광에 강제징용의 소년 날조 영화·그림책으로' 제하의 기사로 영화 '군함도'를 비판했다.
'군함도'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가 일본 언론의 공격을 받으면서 영화의 내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군함의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고 불렸던 하시마 섬으로 강제 징용을 갔던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그린 시대극이다. 영화 '베테랑'과 '베를린' 등을 통해 흥행 감독의 반열에 올라선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부린 일본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을 담은 작품으로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을 비롯해 천만 감독 류승완이 의기투합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은 “대작의 느낌이 풍긴다”, “소름이 쫙 돋았다. 최고다”, “벌써 눈물 난다. 무엇보다 군함도 배경이기에 꼭...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여름 개봉 예정)는 일본 나가사키 현 인근 섬인 군함도(軍艦島), 하시마(端島)에 강제로 끌려가 석탄을 캐던 조선인 400명이 이 섬을 탈출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는 내용이다. 일제는 1941년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고 한반도 민중의 마지막 고혈까지 착취한다. 이 시기에 위안부와 강제징용이 대규모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연초부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수라(Feat.곽블리) & 무한도전이 군함도 황정민에게 밥차를 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 아래서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황정민과 류승완 감독, 정우성과 곽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곽도원,무한도전 ‘아수라’ 추격전 우승선물 곽블리 알고 보니 실질적 승자! 무한도전 감사합니다. ‘군함도’ 파이팅! 황정민...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장윤주, 오대환이 출연한다.
'베테랑'은 2015년 8월에 개봉한 범죄-액션영화로 류승완 감독의 아홉번째 장편영화다. 총 관객수 1340만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했다. 행동파 베테랑 형사였던 서도철(황정민 분)이 자신과 안면이 있던 트럭기사 배철운(정웅인 분)가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이를...
특히 이날 예능감을 뽐낸 것은 오대환으로 최근 종영한 OCN '38사기동대'에서 마동석의 주먹을 부른 악덕 체납자를 연기했던 오대환은 지난해 개봉한 '베테랑'에서 류승완 감독에게 연기 못한다며 핀잔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현재 임신한 아이까지 모두 네 아이의 아버지인 오대환은 둘째 딸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대환은 "처음엔 제 아이지만...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과 함께 출연한 범죄 액션물 ‘아수라’가 하반기 개봉할 예정인데다 ‘베테랑’에서 함께 작업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군함도’에서 송중기 소지섭과 함께 주연으로 나서기 때문이다. 촬영에 돌입한 ‘군함도’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황정민이 18개월 동안 5편의 주연 영화로 50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작품상에는 ‘4등’, ‘동주’, ‘암살’, ‘내부자들’, ‘베테랑’이 영화 감독상에는 ‘암살’ 최동훈, ‘무뢰한’ 오승욱, ‘동주’ 이준익, ‘베테랑’ 류승완, ‘내부자들’ 우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에는 송강호, 이병헌, 백윤식, 유아인, 황정민이,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에는 김혜수, 전도연, 한효주, 이정현, 후보에 올랐다.
요즘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 송중기가 출연해 대중의 관심이 고조된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다. 내년 개봉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 ‘군함도’는 하시마 섬에 강제징용 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명의 조선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송중기를 비롯해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등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송중기는 “ ‘군함도’라는 작품을 하게...
무슨 인연이지", "역사 공부 조금만 합시다", "안중근 의사 정도는 기억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차기작으로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 7월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에서 송중기는 하시마 섬으로 끌려간 독립운동 지도자를 구출하려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