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탓에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강도높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지난해 12월 롯데그룹 인사를 통해 김주남 대표를 선임했다.
이 가운데 사업권 구성이 달라진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터미널별 나뉜 사업권에 투찰해야 했다면, 앞으로는 품목당 2개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이 채택된다. 가령 향수, 화장품과 주류 담배 품목을 함께...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3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판매를 본격화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주요 선물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상품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우 등급과 청과 당도를 상향하고 인증 수산물을 확대 도입하는 등 선물의 품질을 더욱...
편의점 CU는 토끼해를 기념하며 암스테르담의 미피(Miffy), LA의 에스더버니, 뉴욕의 토끼소주 세 글로벌 브랜드와 손잡고 도시락, 김밥, 햄버거 등 간편식품부터 디저트, 생활 용품, 주류에 이르기까지 총 33종의 토끼 상품 시리즈를 출시한다. 대표 상품은 쫑긋한 토끼 귀 모양 용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미피 뉴이어 도시락과 에스더버니 디저트 3종이다. 멤버십 앱...
또, 현재 제1여객터미널 내 DF1, DF5 구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는 내년 7월에 계약이 종료될 것을 고려해 사전에 입찰을 띄우고, 취급품목은 향수·화장품, 패션에서 향수·화장품/주류·담배, 부티크 등으로 조정된다.
입찰전(戰)의 관전 포인트는 ‘방값’으로 불리는 임대료다. 특히 이번에는 인천공항이 자체적으로 만든 온라인...
제주항공과 롯데면세점은 9월 28일 기내 면세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은 한정판 위스키와 와인 등 주류 브랜드를 대폭 강화하고 화장품과 향수, 담배, 액세서리, 건강식품 등을 선보이기로 했다. 130여 개 제품으로 시작해 2023년 말까지 260여 개로 확대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도 입점한다.
기내 면세는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인천∙김포∙부산발...
롯데칠성음료가 9월 중순 첫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다. 또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목 넘김과 ‘소주 특유의 향이...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32개점)에서 ‘2023년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수를 10% 늘려,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주류, 가공식품 등 전 식품 상품군에 걸쳐 총 20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10%부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축산과 청과 선물...
또한, 이탈리안 와인과 스페셜 칵테일, 맥주 등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흥겨운 연말 모임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롯데호텔은 딸기 뷔페와 함께 애프터눈 티를 선보였다.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의 경우 내년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폴엔조’와 협업해 준비한 디저트로, 폴엔조 보떼의 고양이를 형상화한 3단 트레이에 준비했다....
편의점 CU가 롯데제과와 손잡고 단독 개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새우깡을 누르고 과자 매출 1위에 올랐다. 곰표맥주, 원소주 등 편의점이 특이한 주류 브랜드 유통 독점권을 따내고 PB(자체상표) 상품권을 개발하는 등 편의점의 PB 역량이 커지면서 정통 제조사 브랜드 인기를 앞지르는 현상이 줄 잇고 있다.
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서울우유...
롯데마트 관계자는 “기존 콜라겐 제품들이 주로 새콤한 석류, 베리 맛이 주류였다면 이번 신상품은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멜론 맛이 특징”이라면서 “콜라겐을 찾는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뒤늦은 한파에 올겨울 정기세일 실적이 일제히 올랐다. 이들 업체는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겨울 정기 세일 행사에 돌입했지만,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소비심리 악화까지 겹치며 행사 첫 주 매출 신장률(전년 대비 기준) 일제히 한 자릿수대를 기록했다.
추위가 찾아오기 전(지난달 18~29일)...
이러한 인기에 CU는 롯데와 12월 5~6일 동안 가나 초콜릿 2+1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포르투갈전이 있던 2일 매출이 월드컵 개최 전 11월 18일 대비 치킨, 스낵, 마른안주 등이 각각 70%, 45%, 50% 올랐고 맥주, 냉장 및 냉동 간편식 역시 70%, 60% 뛰었다.
이마트24는 2일 하루 전체 매출에서 주류가 20~80%, 먹거리가 30~90% 증가했다. 대한민국과...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송년회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 파티에 어울리는 음식과 주류, 장식용품 등을 준비했다. 가성비 와인과 함께 델리 코너에서는 간편한 홈 파티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14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솔트리세트(50㎝)’를 포함한 12개 트리 품목과 크리스마스 LED...
롯데백화점은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명품부터 뷰티, 주류, F&B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군의 브랜드를 선보이며, SNS 이벤트와 포토존 등 경품 추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키’와 ‘보드’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와...
롯데칠성음료가 9월 ‘처음처럼 새로’를 선보이며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 소주와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제품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롯데마트가 위스키 등 프리미엄 주류 인기에 힘입어 위스키 캐스커에 숙성한 맥주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애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싱글몰트 위스키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150% 이상, 수제 맥주라 불리는 크래프트 맥주는 70% 이상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위스키, 수제 맥주 등 프리미엄 주류 인기 트렌드에 발맞춰 24일 전 점 및...
다낭 관광객의 50% 이상이 한국인으로, 롯데면세점은 베트남 토산 브랜드존에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진주, 커피, 식품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비해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화장품, 주류, 주얼리, 시계, 패션잡화 등 약 200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중국인 및 동남아 고객이 많이 구매하는 정관장, 설화수, 후 등 국산 브랜드도...
GS25의 차별화 주류를 통틀어 역대 가장 빠르게 밀리언셀러에 올라선 것.
최단기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버터맥주에 힘입어 GS25의 10월 수제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5% 신장했다. 맥주 최성수기로 꼽히는 8월 수제맥주 매출과 비교해봐도 무려 66.9%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GS25는 연말까지 200만 캔 규모의 버터맥주 추가 공급에 나선다는...
롯데칠성은 연결 실적에 생수를 제조하는 백학음료와 산청음료를 비롯해 충북소주, 주류일본, 주류미국, 주류중국 등의 주류 회사 실적을 포함한다.
음료사업 매출은 48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개선됬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40억 원으로 6.5% 떨어졌다. 탄산 매출이 지난해보다 329억 원으로 17% 늘었고, 에너지 음료가 32억 원으로 23% 증가했다. 커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