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오픈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메리야트 코트야드에 이어 오는 9월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12월 롯데몰 김포공항에 비즈니스 호텔이, 내년 상반기에는 여의도 IFC에 콘래드 서울이 건립될 예정이다.
신규 호텔들이 대형 복합쇼핑몰에 건립되는 가장 큰 이유는 복합쇼핑몰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
중국시장 진출 1호인 롯데백화점 베이징점은 현대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지향하는 최고급 도심 백화점이다. 북경점이 위치한 왕푸징은 명동과 같은 최대 번화가로 고급 호텔, 오피스타운이 밀집해 있으며 폭넓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는 고급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25~34세의 고소득 전문직, 은행 및 외국계 회사 근무자, 정부·기업체 간부 등의 상류층을 타깃으로...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철우) 소공동 본관과 명품관 에비뉴엘, 영플라자 3개의 건물군이 기존의 롯데호텔과 연계된 롯데 타운으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쇼핑 명소로 꼽히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979년 문을 열었다. 당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한 차원 높은 백화점을 구경하기 위해 개점 당일 서울 시민 30만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부산 조선호텔과 제휴해 식품 할인권을 증정하고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스파랜드 무료이용권을 주는 한편, 조선호텔과 신세계 센텀시티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마케팅 팀장인 조영제 부장은 "최근 엔저 현상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5월초 골든위크를 겨냥한 판촉, 마케팅을 강화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