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딜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상품 기획 초기부터 직접 참여·개발해 ‘단 하나의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온리원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3월 중순부터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물량을 기획해 공동으로 대량 매입을 진행,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bhc그룹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웰빙센터 1층에 그룹 연구소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연구개발센터인 ‘bhc그룹 R&D 센터’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해 브랜드별 연구개발 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R&D 센터의 규모는 총면적 약 1065㎡(322평)이다.
bhc그룹 R...
정기·택배 배송 서비스도 잇단 중단…효율 제고 목적롯데마트 실적 개선 성공한 강성현 대표, 슈퍼에 메스원거리 대신 점포 500m 소비자 타깃…최저가로 승부
롯데슈퍼가 온라인 사업에서 철수한다. 내달 정기배송, 택배배송 서비스를 종료하고 7월에는 온라인 몰인 롯데슈퍼프레시를 롯데마트몰과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효율이 떨어지는 온라인 사업을 접고 근거리...
롯데슈퍼가 점포 반경 500m 내 거주하는 고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 근거리 특화 매장을 구축한다.
롯데슈퍼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언남점을 가성비 끝판왕인 ‘끝장상품’을 운영하는 점포로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끝장상품은 연간 판매데이터를 기준으로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식품을 선정해 같은 업계 대비 연중 최저가격으로 공급하는 롯데슈퍼...
버거킹은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 2종이 론칭 첫 주 예상 판매량의 150%를 돌파하고, 출시 이벤트 진행 2주 만에 8만 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버거킹이 지난달 24일 내놓은 이번 신제품은 100% 순 쇠고기 패티 3개 혹은 4개와 네 가지 고급 치즈를...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8일 AI 선별 기술을 적용한 ‘AI 선별 영주 소백산 GAP 사과’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AI 선별 기술을 적용한 사과를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AI 선별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하던 ‘비파괴 당도 선별기’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기술이다. 비파괴 당도 선별기에 딥러닝(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또 쿡셀 블랙큐브 IH프라이팬과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가 4월 홈쇼핑모아 이용자 방송 알람 설정 톱3에 이름을 올렸다.
버즈니가 매월 초 발행하는 모바일 홈쇼핑 트렌드 리포트는 국내 18개 홈쇼핑 및 T커머스를 한곳에 모은 홈쇼핑모아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의미한 상품 및 사용자 분석 데이터를 담고 있다. 리포트는 전 월 모바일 홈쇼핑 인기 상품 정보를...
백화점·쇼핑·마트·슈퍼 업종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에서는 10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7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GS 더 프레시에서는 3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커피·제과·디저트·외식...
슈퍼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60억 원, 84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고물가 등으로 주 고객층인 중산층의 소비가 둔화하면서 매출이 다소 줄었으나 점포 및 인력 효율화, 판관비 개선 작업이 성과를 나타내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 속에서도 백화점의 외형 성장과 면세업의 흑자 전환 등에 힘입어 1분기에...
롯데쇼핑은 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조직을 구축하고 상품코드의 통합을 진행 중이며, 완료 시 소싱 효율 및 손익 개선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커머스는 10.5% 늘어난 290억 원의 매출과 2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결과 3개 분기 연속 적자 규모를 줄였다. 롯데쇼핑은 올해도 IT 역량 내재화, 물류비 절감을 위한 배송 효율화...
롯데마트와 슈퍼가 정부와 손잡고 국민 채소 무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1일부터 14일까지 전 점포에서 ‘정부비축 제주 상생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농식품부와 협업해 제주산 무 비축 물량 50톤 가량을 확보, 이를 시세보다 약 50% 저렴한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정부비축 제주 상생무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10일까지 2023년산 햇마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번 사전예약 상품인 햇마늘은 전남 고흥과 경남 창녕에서 구매했다. 다른 마늘과 달리 알이 단단하고 맵지 않아 장아찌용으로 적합하다. 상품의 가격은 1만3900원이며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00원 할인된다.
롯데마트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
롯데GRS는 지난해 매출액 7815억 원을 거둬 2년새 14.4% 덩치를 불렸다.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롯데GRS의 매출 중 롯데리아 비중은 65% 내외다. 버거킹의 운영사 비케이알의 지난해 매출은 7574억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32.6% 늘며 한국 진출 이후 최대 매출을 거뒀다. 맘스터치는 국내 버거 업체 최초로 매장수 1400호점을 돌파했다.
글로벌...
이마트 만촌점-동구시장, 롯데마트 율하점-목련시장 상생대구시 5월 상생협력과제 추진…경제효과 분석도 실시
대구광역시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시행 약 2개월이 지났지만 주변 전통시장의 우려는 크지 않았다. 오히려 대형마트업계가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전통시장 역시 시장 활성화 기회로 삼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 영업 규제가...
본지는 4월 26~27일 대구시에 있는 이마트 만촌점, 롯데마트 대구율하점, 홈플러스 성서점과 인근 전통시장 등을 찾아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따른 변화를 살펴봤다.
홈플러스 성서점의 유 과장 말처럼 대형마트 업계는 이번 조치로 인해 대부분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 만촌점의 한 직원은 “주말에 젊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매장을 찾으면서 선택권이...
세븐일레븐은 롯데그룹의 유통망을 활용해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다양한 유통계열사로의 판로확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 글로벌 체인망을 이용해 해외 판로 개척 또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 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공정거래예방을 위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쉐이크쉑과 슈퍼두퍼에 이어 파이브가이즈 등 글로벌 수제 브랜드가 속속 국내에 상륙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면서 매각가에 대한 이견 차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햄버거 시장은 가파르게 덩치를 불리고 있지만, 제살깎아먹기식 경쟁에 내실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버거킹과 맘스터치 등 매각에 나선 업체들의 주인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슈퍼 뷰티 페스타를 열고 가정의 달 선물과 ‘노마스크’ 준비로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을 집중 공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0여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며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가정의 달 행사는 스킨케어 브랜드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노마스크’로 색조 화장품에 대한...
해당 제품은 온라인 채널과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 일반 슈퍼 등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든 일러스트에는 롯데웰푸드의 빼빼로 프렌즈와 작가들만의 독특한 개성이 표현된 캐릭터 등이 함께 들어가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각 패키지마다 작가의 의도가 숨겨진 특별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흥미를 끈다.
아트놈 작가는 독특한 패턴과 화법으로 현재적인...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유통학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유통규제 정책평가와 유통산업 상생발전 세미나’ 발표에 따르면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목 슈퍼 이용객 상당수가 온라인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닐슨이 실시한 전국 소비자 패널 3000가구 대상 ‘2015~2022년까지 7년간 일상 소비재의 구매 채널 변화를 실증 분석’ 결과다.
당시 주제 발표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