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대표이사에 장재훈 JLL(존스랑라살)코리아 대표, 롯데e커머스 대표에 박익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 총괄헤드, 롯데AMC 대표이사에 김소연 HL리츠운용 대표를 각각 내정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도 외부 물류전문가를 영입해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롯데물산 신임 대표로 내정된 장재훈 부사장은 글로벌 자산관리...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대에 분양하는 ‘래미안 레벤투스’도 이달 총 308가구(일반분양 133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청계리버뷰 자이(총 1670가구ㆍ일반분양 797가구)’를,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대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총 1051가구ㆍ일반분양 511가구)’을 분양할 계획이다.
박 BU장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이베이코리아, GS홈쇼핑, 삼성물산 등에서 온라인 커머스 사업을 경험했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합병 이후 전사 전략본부장을 맡아, 치열한 유통시장 경쟁에서 GS리테일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그려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BU장은 취임과 동시에 GS홈쇼핑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또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물산, 롯데칠성음료 등 여러 그룹 계열사가 모여 있는 롯데월드타워와도 차로 5분 거리로 가까워 그룹 내 계열사와 소통이 원활하고 임직원의 멤버십을 강화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또 신흥 강남3구인 송파구에 있어 임직원의 자녀 교육 니즈에도 부응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들의 입점들이 대부분 강남·이태원...
롯데물산은 자사가 운영하는 롯데월드타워가 외벽 미디어파사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막판 유치전 지원을 위한 ‘BUSAN IS NO.1(부산 이즈 넘버 원)’ 메시지를 띄운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9월 18일부터 외벽에 ‘부산 이즈 레디(BUSAN IS READY)’, ‘힙 코리아(HIP KOREA)’ 등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를 송출해왔다.
이달...
롯데건설은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01㎡ 총 1051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59㎡ 5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연내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 ‘매교역 팰루시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2178가구 규모로...
경기도 과천에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이 함께 공급한 '과천 위버필드'는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과천 위버필드 전용면적 99㎡는 9월 22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인 4월 20억 원보다 2억5000만 원 오른 것이다.
경기도 안양시에서는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현대건설이 지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SK에코프랜트, 코오롱글로벌과 경기도 수원시 권선 113-6구역 재개발 단지 '매교역 팰루시드'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 동 총 2178가구 규모다.
제일건설은 제주시 건입동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다음 달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과천주공10단지는 DL이앤씨와 롯데건설 등도 수주의사를 보였지만, 시공사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두 차례 응찰했다. 공작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두 번 유찰돼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과천주공10단지는 지하철 4호선 초역세권 있으며 632가구에서 1339가구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연구는 한일 롯데 대졸 공채 1기로 입사한 임승남 전 롯데건설 사장, 롯데월드타워 준공에 기여한 노병용 전 롯데물산 대표 등 롯데 전·현직 임원들의 인터뷰를 포함해 한국과 일본에 있는 신격호 기념관과 생가, 롯데의 주요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고증을 거쳤다.
연구 자료는 신격호 창업주가 한국과 일본에서 이룬 경영 성과를 소개하며 신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개 사업지·1조4130억 원을 확보했고, DL이앤씨가 4개 사업지·1조1824억 원을, 대우건설이 3개 사업지·1조1154억 원의 수주고를 올려 차례로 4~6위에 올랐다.
이어 SK에코플랜트(9083억 원), 현대엔지니어링(6290억 원), 롯데건설(5173억 원), HDC현대산업개발(1794억 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수주 곳간을 가장 많이 채운 포스코이앤씨는...
롯데물산은 1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소망을 주제로 한 ‘원더 위시 가든(The Wonder Wish Garden)’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원더 위시 가든 정문에는 유럽 바로크 풍의 시크릿 게이트가 설치돼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한편, 밤에는 은하수 조명으로 채워진다. 또 시크릿 게이트와 연결된 미로 정원에는 미니 레터 하우스와 함께 ‘원더 위시...
또 롯데GRS가 보유하던 일본 버거킹 지분 전량도 약 100억 원에 사들였다. 덕분에 매출은 2019년 5028억 원에서 코로나19 호재와 맞물려 2022년 7574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때론 탐욕의 약탈로
외국계 자본이 들어와 경영 효율화를 통해 가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도 하지만, 때론 이들이 탐욕의 약탈자가 되는 일도 있다.
엘리엇은 지난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롯데물산은 지난 3일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의 파트너사 80여 명이 모여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철저’, ‘시민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잠실역 지하 광장과 타워·몰 곳곳을 순회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31일에는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 롯데건설 ‘롯데캐슬’, 대우건설 ‘푸르지오’도 4년 연속 상위권을 지키며 굳건한 브랜드 영향력을 보였다. DL이앤씨 ‘e편한세상(7위→6위)’과 한화건설 ‘포레나(10위→8위)’도 지난해보다 1~2단계 순위를 높였다. 우미건설 ‘린’은 두산건설 ‘위브’와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하며 2년 만에 10위 권에 재진입했다....
이어 포스코 78명, 롯데 77명, SM(삼라마이다스) 54명, CJ 48명, GS 47명 순으로 내년 상반기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이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그룹 인사가 단행된 한화도 76명(CEO 38명 포함)의 사내이사가 내년 상반기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포스코 그룹의 경우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의 공식 임기가 내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