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즉석조리식품과 신선식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열대 지방에서는 신선제품의 배송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빠른 배송시간을 담보로 위생이 보장된다면 롯데마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이를 발판으로 현재 2% 대인 신선·그로서리(식품) 제품의 모바일 매출 구성비를 2022년 9%까지...
4%)과 도시락, 햄버거, 튀김류 등 즉석식품(-15.6%) 매출이 줄었다.
반면에 SSM은 가정식과 간식 수요가 늘면서 집에서 가까운 매장을 찾는 소비자의 발길이 늘어 신선·조리식품, 가공식품, 농수축산과 같은 식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점포당 매출 역시 SSM만 1.4% 상승했고 백화점(-11.9%), 대형마트(-0.3%), 편의점(-7.4%)은 하락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롯데마트 베트남 법인은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즉석조리식품과 신선식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열대 지방에서는 신선제품의 배송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빠른 배송시간을 담보로 위생이 보장된다면 롯데마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현재 2%대인 신선ㆍ그로서리 제품의 모바일 매출...
롯데슈퍼도 비효율 점포 정리와 함께 온라인 쇼핑 채널의 신선식품 거점으로 거듭난다. 롯데쇼핑은 최근 롯데온(ON) 론칭 행사에서 새벽 배송의 거점으로 롯데슈퍼 프레시 센터를 지목한 바 있다. 아울러 세븐일레븐과 롯데마트 등과 함께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스마트 픽’ 서비스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점포 방문이 줄어 모든 부문의 매출이 감소했고, 편의점은 개학 연기와 학원 휴원 등의 영향으로 과자, 음료 등 가공식품과 즉석식품 매출이 부진했다.
반면에 SSM은 가정식과 간식 수요가 늘면서 집에서 가까운 매장을 찾는 소비자의 발길이 늘어 신선·조리식품, 가공식품, 농수축산과 같은 식품을...
대상 상품은 약 50여 종으로 통조림, 라면, 즉석밥 등 비상식품뿐만 아니라 고등어 구이, 포기김치 등 주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던 식자재까지 범위를 넓혔다. 식빵, 모닝롤 등 베이커리류와 사과, 바나나 등 과일은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시중 판매가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이 외에도 롤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도 ‘+1 증정행사’ 또는 최대 50...
롯데마트가 인스턴트가 아닌 ‘식사’로써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가정간편식과 맛과 영양이 풍부한즉석조리식품의 개발을 위한 ‘밀(Meal)혁신’을 선포했다. 1인가구,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가정간편식의 규모가 커 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대형마트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 조직...
대형마트 고객들은 당장 급한 라면과 생수, 즉석밥 등 생필품에만 관심 가질 뿐 오래 머물길 주저한다. 백화점과 면세점을 가득 메웠던 국내외 소비자들도 일부 명품을 제외하곤 발길을 끊었다.
가뜩이나 손님이 줄어든 마당에 확진자가 거쳐갔다는 이유로 휴점에 나서면서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백화점 매출 1, 2위 점포인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소공동...
롯데마트는 내달 4일까지 신선식품, 가공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3월 3일 ‘미트데이’를 맞아 최근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국내산 돼지 삼겹살ㆍ목심(100g)’를 기존가에서 20% 할인한 1200원에 판매하고, ‘오뚜기 굴 진짬뽕’은 50%가량 할인된 2740원에, ‘풀무원 귀리 소고기죽’은 20...
해당 키트에는 롯데마트의 PB 상품인 ‘요리하다’ 등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즉석조리식품을 중심으로 간식 및 물티슈 등을 담았다. 롯데케미칼 등 화학 계열사들은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확보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건설과 롯데렌탈 역시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중심으로 생수와 위생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는 9550억 원의...
롯데마트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19~24일 컵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0.3% 뛰었고, 라면(86.8%)과 생수(33.2%)도 판매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소비자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감으로 생필품 등의 구입에 나선 모습”이라며 “특히 라면, 쌀, 즉석식품 등 식료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코로나19...
CJ제일제당, 풀무원, 오뚜기 등 기존 강자에 아워홈, 롯데푸드까지 가세하며 이 시장에서 양보 없는 점유율 경쟁이 예상된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이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라인업에 덮밥 메뉴를 추가하며 냉동밥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롯데푸드도 온라인 전용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을 추가 출시했다. 아직은 시장 규모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2018년 국내 식품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즉석조리, 편의식품이 지난해 급성장했다. 가정간편식 대표 제품인 즉석조리, 편의식품 생산실적은 2018년 3조40억원으로 전년대배 13.7% 증가했다. 2016년 14.3%, 2017년 22.6% 등으로 성장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계는 올해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가 4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편의점 역시 아이스크림, 즉석 음료 등 기존에 여름 특수를 누리던 상품군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소비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슈퍼마켓에서도 비빔면(-4.1%), 탄산음료(-14.0%) 등 전통적인 여름 인기식품 수요가 다소 감소했다.
◇휴가철, 물놀이용품보다 골프ㆍ사진 등 취미용품 쑥↑
이와 함께 휴가 트렌드 변화에 따른 소비 형태의 변화도 나타났다. 개개인이...
업태별로 보면 백화점(롯데백화점 등 3사)의 경우 계절 마감 할인행사와 여름 신상품 수요 확대로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이 늘면서 전체 매출이 2.7% 증가했다.
편의점(CU 등 3사) 매출도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공식품 및 즉석식품의 판매 확대로 8.4% 늘었으며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도 신선·조리식품 수요 증가 등으로 8.4% 늘었다.
반면 대형마트(이마트 등...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세븐일레븐 등을 보유한 롯데쇼핑이 여름철 식품 안전성 확보를 차원에서 9월 말까지 본격적인 식품위생 관리에 돌입한다.
2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유통 계열사들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하절기 식품관리 매뉴얼’에 따라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을 넘는 깐깐한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칫 발생할 수...
이번 쉐푸드 냉동 간편식은 롯데푸드가 약 20년간 도시락, 김밥 등 즉석섭취식품 사업을 통해 쌓아온 밥과 면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집결하여 전문점 수준의 품질과 편의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냉동실에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해 1~2인 가구나 학업에 바쁜 중ㆍ고생 자녀 식사로 손쉽게 준비할 수...
롯데푸드는 지난해 11월 HMR 사업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7만2728㎡(2만22000평) 부지의 김천공장에 93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전통적인 식품회사뿐만 아니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도 관련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가장 먼저 이마트가 피코크를 론칭하며 1인 가구 시장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 전용 브랜드인 피코크는...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6일까지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맥주와 안주를 할인 판매한다. 월드컵 기념 한정판 버드와이저(473㎖) 4캔을 9000원, 카스(500㎖) 5캔을 9000원에 판매한다. 하이네켄(650㎖) 맥주와 동원 육포 3종(각 50g)에 대해서는 상품과 관계없이 4개를 1만 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경기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치킨·피자 등 즉석 조리식품 물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