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재택근무에 돌입한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은 이번 주까지 현 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CJ오쇼핑은 다음 달 3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매주 상황에 따라 한 주씩 (재택근무가) 연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직원의 재택근무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백화점, 면세점 업계도 근무 형태 변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코리아세븐은 한달 간 세븐카페의 매출액 일부를 대구지역 의료진 대상 생필품 지원에 기부하기로 했고 롯데푸드와 함께 대구의료원에 도시락을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구·경북 지역의 119 구급대원들을 위해 음료를 지원했다.
한편, 롯데는 이 외에도 구세군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및 결식 노인 약 2000명에게 생필품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키엘 러브스 코리아’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나무 식재 기금은 ‘울트라 페이셜 크림 125㎖’ 등 키엘의 5개 상품 중 제품 하나가 롯데면세점에서 판매될 때마다 롯데면세점과 키엘이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에코피스아시아’에 각각 1달러씩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롯데면세점은 미세먼지...
자사 가맹점주에 대한 물질적 지원 외에도 헌혈과 기부, 배달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의 협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프랜차이즈가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는 평가다.
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은 본사 전 직원 및 전국 550여 개 가맹점주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10일 각 지역 혈액원을 방문해...
삼성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계열사와 힘을 합쳐 의료용품과 생필품 등 300억 원을 긴급 지원했고 현대차, SK, LG, 롯데, 현대차, 포스코 등 다른 대기업의 기부도 이어졌다.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삼성, LG, 한화 등은 직원 연수원을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내놓았다. 은행권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자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유통업계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를 시작으로 현대, 신세계, CJ그룹은 10억 원 규모의 성금을 지원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피해 복구에 나섰다.
CJ그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 구호활동, 피해복구 등에 써달라며 성금 10억 원을...
2018년 12월 출시한 정수필터 샤워헤드는 온리프라이스 대표 상품으로 꼽히며 판매량 13만 개, 누적 매출액도 10억 원을 넘어섰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통해 온리프라이스 제품을 성장시키는 한편 주요 품목 매출액 일부를 소외 아동에 기부하는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이 기부금으로 매년 러브하우스를 비롯해 현충원 묘역 단장,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며 "지속가능 발전 목표와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해 나갈 것...
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친환경성을 높인 ‘아이시스8.0 ECO’ 1.5L를 출시했다.
아이시스8.0 ECO는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을 줄였다.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기부금은 행사 종료 후 ‘국제구호 NGO’에 기부 또는 ‘리조이스 심리 상담’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앱을 활용해 4월 30일까지 매일 1000원씩 참여 가능한 ‘하루 한번 마음보내기’ 기부 이벤트를 비롯해 이번 테마 캠페인에 대한 영상 광고를 제작 배포하는 등 환우들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변화를 위한 활동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롯데마트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완구 판매 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인기에 힘입어 작년 12월에는 인간의 형상을 한 휴머노이드 모드로 변환이 가능한 변신 로봇 시리즈 6종이 추가 출시됐다. 무게가 131% 늘고 뿔 각도가 넓어지는 등 공격력과 방어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더욱 강력한 배틀을 펼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빠샤메카드’도 인기다. 터닝메카드...
재능기부 활성화 업무 협약(서울)
△고용부 차관 15~19일 동남아 진출기업 노무관리 지원 및 정책협력 논의(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설 연휴대비 산재예방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사회적기업에 대한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
17일(금)
△고용부 차관 1.15~1.19 동남아 진출기업 노무관리 지원 및 정책협력 논의(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김혜수와 김희애 등 당대의 인기 스타와 광고를 촬영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는 방송인 이금희, 발레리나 강수진, 기부천사로 알려진 연예인 부부 션과 정혜영 등 따뜻함을 강조하는 이미지의 연예인을 활용했다. 2012년부터는 소녀시대, 현빈, 김수현, 박신혜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을 강조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예술성을...
대상 카드사는 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비씨 등 8개사다. 대상 가맹점은 통신3사와 4대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건강보험·산재보험), 한국전력(전기요금), 아파트관리비, 스쿨뱅킹, 임대료(LH·SH 등)다.
지금까지 소비자는 일일이 카드사별로 전화로 문의하거나 카드 이용명세서를 통해서만 카드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맹점에...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 가정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가진 어린이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까지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소아암 환아에 기부한 금액은 총 4700여만 원에 달한다.
롯데푸드의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위해 2016년 8월부터 시작됐다. 희망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이하...
기부금 전달식에는 총 1억300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GS리테일, RMHC 하우스와 8개의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년 9월 GS리테일과 손잡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RMHC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에 납품하는 PB(자체 브랜드) 상품 4종의 매출액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 품목은 유어스...
수십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내놓거나, 고객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브리타 코리아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롯데마트의 브리타 저그 제품 판매 금액의 1%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브리타는 전기가 필요 없는 자연 여과 방식의 필터 정수기로 브리타의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1개는 500ml 패트병 300개에 달하는 양인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 이에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특히 전 연령대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한마음 콘서트도 함께 개최하고, 롯데뉴욕팰리스호텔 4박 숙박권 및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개인 공유마켓 플랫폼 ‘마켓민트’와 ‘아름다운가게’가 대규모 나눔 바자회도 진행하며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이웃돕기에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