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시스템즈는 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9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31%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1억4300만원으로 5.52% 늘었으나 순이익은 2억9600만원으로 80.11% 크게 감소했다.
로체시스템즈는 또 주당 50원(시가배당률 1.1%)의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당금 총액은 2억1800만원 규모.
로체시스템즈는 20일 유리판 이송장치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로체시스템즈 관계자는 "본 발명은 TFT-LCD 기판의 제작시 모기판의 절단공정 후에 따르는 필름부착 공정에 소요되는 공정을 단축하여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TFT-LCD 기판의 제작방법에 관한 것으로써, 편광필름과 LCD기판을 동시에 절단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으로 및...
로체시스템즈는 29일 유리판 이송장치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로체시스템즈 관계자는 "본 발명은 유리판을 이송할 때 다수의 컬럼에 의해 유리판이 간섭되지 않으면서, 장치의 중량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무게중심이 상기 컬럼의 면적중심 또는 위치중심에 위치하도록 하는 기술이다"라고 설명했다.
로체시스템즈는 15일 유리판 절단장치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로체시스템즈 관계자는 "본 특허는 유리판을 레이저빔으로 절단하는 장치에 관한 것으로, 레이저빔에 의한 유리 절단면의 복잡요철화, 횡절단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장치의 레이저 패턴에 관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로체시스템즈는 지난 11일 유리판 절단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로체시스템즈 관계자는 “본 발명은 유리등의 비금속 재료를 절단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것으로서, 유리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가열하여 팽창시킨 다음에 냉각시켜 재료에 크랙(Crack)을 발생시켜 유리등의 비금속재료를 절단하는 장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