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후마니타스암병원 암진료 센터장으로 수많은 대장암 환자의 치료와 더불어 현재 한국로봇수술학회 부회장, 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 학술이사, 대한내시경무흉터수술연구회 교육위원장, 대한대장항문학회 IBD 연구회 회장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암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매년 21일 암 예방의 날은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미래컴퍼니는 원천기술인 정밀제어기술을 활용해 수술로봇과 3D센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그룹 관계자는 구체적인 회사 이름을 확인해줄수 없다면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고 기술협력 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같이 할 수 있고, 이런 기업을 계속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종양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하는 암 치료 분야의 혁신기술 NGS 도입한 정밀의료센터, 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 도입 4년 만에 1000례 수술 기록을 보유한 로봇수술센터, 폐이식 성공으로 이어지는 에크모센터, 뇌신경센터, 심장혈관센터, 유방내분비암센터 등의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급성기 심․뇌혈관질환자의 빠른 후송과 처치를 돕는 브레인세이버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최소침습수술(복강경, 흉강경, 관절경수술, 로봇수술 등)의 메카답게 각종 영상 수술 장비도 현시점에서 도입 가능한 최고의 의료기기가 설치됐다. 근적외선을 이용한 영상유도수술(IGS)이 가능하고, 기존 Full-HD보다 4배 더 선명한 4K 수술내시경과 수술 시야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 수술내시경을 동시에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25일 다빈치 SP 로봇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수술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5년 국내에서 처음 로봇 수술기를 도입해 지난해 단일 기관 세계 최초로 로봇 수술 2만례를 달성했다. 미국에 이어 한국에 출시된 다빈치 SP 역시 국내 최초로 도입해 로봇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복강경 및 로봇수술을 통해 위소매 절제술, 루와이 위우회술 등 대사비만수술을 실시하며, 수술 후에는 안전한 회복과 지속적인 체중 관리는 물론 관련 대사질환의 치료를 돕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최성일 교수는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비만대사수술에 대한 생소함이 있고,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있다”며 “하지만 비만대사수술은 안전하며...
오랜 기간 쌓아온 수술 경험과 전문성이 이 같은 성과의 기반이 됐다. 세브란스병원은 그간 진행성 간암 환자에 대한 간이식 수술, 간질환에 따라 주변 장기까지 나빠진 환자들을 위한 다장기 이식 수술을 비롯해 로봇수술 술기(術技)를이용한 간 공여자 간절제술 등 쉽지 않은 도전을 이어 오며 1000례가 넘는 간이식 수술을 시행해 왔다.
초저지연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자율주행자동차, 원격 로봇 수술, 공장 자동화, 드론 제어 등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5G는 기존의 기술과 달리 초저지연성을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촉각 수준인 1000분의 1의 전송 지연이 필요하다. 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통신기술이 5G다.
저자들은 5G가 상용화되면서 다섯 가지 서비스가 실현될 것으로 예상한다....
수술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과거 삼성전자와 다관절 로봇을 공동 개발한 삼익THK가 부각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삼익THK는 전거래일 대비 1.85%, 200원 오른 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국내 수술용 로봇 생산기업으로 수혜 기대감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시장조사업체 코히어런트 마켓 인사이츠에...
대표는 "스위스의 투자정보를 소개하며 한국 기업의 전략적 투자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스위스는 세계 최초의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배송서비스 실행, 골절수술용 의료로봇 개발, 가상화폐 기반 펀드 증권거래소 상장, 증강현실기술 자동차 탑재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 및 제도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지열 교수는 비뇨기종양, 전립선암, 로봇 및 복강경수술의 전문가로서 대한전립선학회 회장 및 아시아태평양 비뇨기종양학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재 초대 스마트병원장, 로봇수술센터장, 암병원 연구부장, 비뇨의학과 임상과장직을 맡아 다양한 역할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숙련된 외과의사가 로봇수술로 재난현장 인근에서 응급환자를 수술할 수도 있으나 우리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다. 원격의료 금지 탓이다.
상황이 이런 마당에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관련 규제를 서둘러 풀고, 원활한 투자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투자자들도 기술 가능성을 높이 사 신기술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 땅의 연구자들이 자신의...
지난해 세계 로봇수술 1위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Intuitive Surgical)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시는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에이바이오텍에 대한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추진했다. 서울시는 지식서비스업, 글로벌 기업의 R&D센터 같이 투자 대비 산업 파급효과가 큰 서비스 업종을 서울에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고시해오고...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20일 씨유메디칼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4대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유메디칼은 응급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회사다. 큐렉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제품 수술로봇 ‘TSolution One’ 3대와 1세대 수술로봇 ‘ROBODOC’ 1대를 이달부터 수도권 내 병원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사측은 “미국...
동양네트웍스의 바이오 사업 부문 계열사인 티와이바이오가 연내 경구강용 유연 관절 수술로봇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
최성대 티와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인 바이오 업체와 달리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로 봐 달라”며 “당사는 투자(경영 및 자금조달), 경영관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천기술 업체...
그는 “2016년 식약처로부터 제조허가를 획득한 뇌수술용 의료로봇 제품이 성능 개선 중에 있고 내년 중 국내서 일부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의료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청 예정이며, 향후 미국과 중국 등에서 승인이 이뤄지면 성장성 등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