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이에 경쟁자 유소연(27·메디힐)과 렉시 톰슨(미국)은 출전하지 않아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LPGA는 매 대회 랭킹별로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시즌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최저타수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루키에게 주는...
이번주에 대회에 불참한 렉시 톰슨(미국)이 지난주까지 69.147타로 1위, 박성현이 69.169타로 2위에 머물러 있다.
박성현은 평균타수를 뒤집으려면 14언더파 이상을 쳐야 한다. 강풍과 코스의 까다운 세팅을 보면 두자리수 언더파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베어트로피가 가물가물하다. 지금 스코어대로라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시즌 평균 타수 부문 1위 경쟁을 벌이는 렉시 톰슨(미국)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2위에 그쳤다.
박성현은 이 대회에 불참하고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3랑누드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23위에 올라 있다.
박성현은 시즌 평균 69.169타로 2위, 대회 전까지...
(24·미래에셋)이 윤채영(30·한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함께 1타차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와 3위인 유소연(27·메디힐)은 4언더파 68타로 렉시 톰슨(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은희(31·한화)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올 시즌 우승이 없이 준우승만 5번한 전인지(23)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중국), 렉시 톰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노무라 하루(일본), 다니엘 강(미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
▲중계방송=JTBC골프, 3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중계, JTBC3 FOX SPORTS 1라운드는 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라운드는 낮 12시...
3위 렉시 톰슨(미국), 7위 김인경(29·한화), 10위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3명은 불참한다.
지난주 성적이 부진해 렉시 톰슨에게 평균타수 1위를 내준 박성현이 다시 1위 복귀를 노리는 가운데 유소연(27·메디힐)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주 전에는 69.014타로 69.125타의 톰프슨을 앞서 1위였으나 지난주 대만 대회에서...
1주일만에 간발의 차로 렉시 톰슨(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박성현은 이번 성적 부진으로 69.247타, 이번 타이완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은 톰슨은 69.125타로 1, 2위가 바뀌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박성현이 142점으로 153점의 유소연(27·메디힐), 147점의 톰슨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박성현이 올해의 선수, 상금, 평균타수, 신인 등...
이미 신인상을 확정지은 박성현은 지난주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2위에 오르면서 시즌 평균 69.014타로 1위 였던 렉시 톰슨(69.125타·미국)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톰슨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6위에 머무르며 평균타수를 잃었다.
또한 박성현은 시즌 상금은 200만달러를 돌파하며 2위 유소연을 더욱 따돌렸다. 2위...
2년 뒤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 제리나 필러 및 렉시 톰슨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미국팀이 시카고의 메이트클럽에서 2회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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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미국)과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 지난해 우승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은 5언더파 139타 공동 15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4타를 줄여 4ㅇ너더파 140타로 최혜진(18·롯데)과 함께 공동 1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141타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는 박성현, 유소연(27·메디힐), 렉시 톰슨(미국)이 1, 2라운드에서 맞붙었다.
이들은 상금,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3위에 오르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특급신인’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