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조사에 따르면 3∼4월 철근·형강, 레미콘, PHC(고강도 콘크리트)파일 등 주요 건설자재 수급 불안으로 공사가 중단된 현장은 총 59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철강재 부족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사례는 43곳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웃돈 줘도 못 구해”…중소건설, 적자 위기
조달청마저 철근을 구하지 못해 관급자재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레미콘 업계에도 ‘스마트화’ 바람이 시작됐다. 국민레미콘이 중소 레미콘사 최초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하면서다.
국민레미콘은 중소레미콘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레미콘업종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공급기업이...
레미콘ㆍ아스콘ㆍ콘크리트ㆍ석회석 등 비금속광물 제조업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올해 첫 비금속광물위회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향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18명의 이사장을 위촉했다. 이들은 비금속광물 제조업에 종사하는 협동조합...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2009년 이후 12년간 이어진 레미콘트럭 신규 차량등록 제한으로 운반비 급등 등 공급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며 “수급조절 해제 조치가 절실한 상황으로, 업계와 국토부 간 정례적 소통 창구 마련,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에 중소레미콘업계 위원 참여 등 업계 현실을 이해하기 위한 정부의...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 최초로 2018년 ’25-24-150’과 2019년 ’25-21-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네 개 규격에 대한 인증을 획득해 업계 최다인 6개 저탄소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저탄소제품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1단계 탄소발자국과 환경성적표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건설현장은 시멘트를 원료로 하는 레미콘 타설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멘트 업계는 매해 겨울마다 시장 상황에 맞춰 정기 보수작업을 시행한다. 연중 가동하는 킬른(소성로) 등 제조설비의 중요 부품교체 등 필요한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봄철(4~11월)에 시멘트를 공급해왔다.
시멘트협회는 “올해의 경우 주 52시간 근무제...
또한,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플랜트 설비, 레미콘 컨베이어 벨트, 환경 설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한 성장성을 높인다.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 컴퍼니장은 “SKT의 AI,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와 동양의 설비 기반 제조 기술이 결합한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최첨단...
실시
△건설현장 레미콘 제조·공급 全단계에 거친 품질관리 강화
△SOC 디지털화 분야 뉴딜 투자설명회 개최
5일(금)
△국토부 2차관 14:00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서울청사)
△건축자재 화재안전 성능기준 강화 및 실대형 성능시험 도입(석간)
◇산업통상자원부
1일(월)
△산업부 장관 10:00 3·1절 기념식(탑골공원)
△21년 2월 수출입동향
△21년...
계기로 유진기업은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 품질 개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품질확보에 헌신할 수록 고객의 신뢰가 높아지고 나아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면서 “레미콘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시장과 사회의 수준 높은 요구에 눈높이를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기술개발 지원, 협동조합 활성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레미콘 물성 및 압축강도 시험에 부담이 크다는 업계 의견에 대해선 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개선 작업이 이뤄진다. 연간 제작·조립 대수가 2500대 미만인 소규모 자동차 제작자의 자기인증 절차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국표원은 다기능 세척제의 라벨링 요건 간소화, 위생용품의 성분명 통합표시 허용 등을 추진해 업계가 불편을 겪는 규제정보 혼란을...
세미나에서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콘크리트시험원에서 준비한 ICT 기술과 레미콘업계 스마트 공장 구축, 2020년 레미콘 시판품 조사 및 정기심사 해설, 레미콘 관련 최근 동향 및 전망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영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레미콘산업이 미래 건설환경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레미콘 품질의 선진화와 품질경쟁력 확보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도 비금속광물위원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레미콘, 아스콘, 콘크리트, 석회석 등 비금속광물 제조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는 박선구...
◇대구 경북지역 최대의 골재 생산업체 보광산업 = 보광산업은 경북 군위군 소재에 대규모 채석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대구에 있는 레미콘 공장을 인수하면서 골재 채취부터 레미콘 제조까지 수직계열화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핵심 사업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석산에서 생산한 골재를 바탕으로 아스콘, 레미콘을 생산하는 것이다.
보유하고 있는 군위...
시멘트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으며, 한일시멘트가 시멘트 업계 최초로 1위에 선정됐다.
한일시멘트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비롯해, 고품질의 적기 공급시스템을 갖춘 ‘레미콘’, 용도별로 전문화된 최고의 마감자재 ‘레미탈’까지 건설 공정에 필요한 주요 건자재를 전국 곳곳에 위치한 유통기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삼표그룹이 레미콘 업계 최초로 근무 복장을 완전 자율화한다.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생산성을 높이겠단 취지다.
삼표그룹은 서울 종로구 본사를 포함,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를 전면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그룹웨어 공지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복장을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며 “새로운 기업문화를...
레미콘 업계가 레미콘 운송사업자의 운송비 15% 일괄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며, 협상이 불발될 경우 예고했던 운송거부 등 집단행동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운송자 측은 그동안의 협상 수준이 부당했다며 반박하고 있다.
수도권 소재 137개 레미콘 제조사는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 운반사업자의 운반비 인상 요구가...
레미콘 업계가 레미콘 운송사업자의 운송비 15% 일괄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며, 협상이 불발될 경우 예고했던 운송거부 등 집단행동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수도권 소재 137개 레미콘 제조사는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 운반사업자의 운반비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주거시설이 완공되면 갤러리아 포레와 올해 말 입주를 앞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한강변에 위치한 트리마제로 이어지는 고급 주거단지 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개발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인근 삼표레미콘 공장이 오는 2022년 상반기 내에 이전·철거된 뒤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이 일대 주거 환경은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서울숲을 현재 4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