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참석해 지난 5일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에 오르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운을 뗀 양조위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굉장히 많이 와봤는데 볼 때마다 달라지는 점이 많다. 높은 건물 많이 생겼고 도시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발전했다. 어제같은 성대한 개막식 개최한 것도 많이...
이어 “2016년 ‘글로리 데이’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찾았을 때 강수연 위원장님이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기억이 난다”라며 “짧지만 굉장히 따뜻하고 강렬한 순간이자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부산에 오니 다시금 기억이 난다”라고 고인을 기억하기도 했다.
류준열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되는 영화제의 시작에 사회자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화제 측은 다음 달 19일 개막식 전 런던 중심가 레스터스퀘어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정재와 함께 '오마주'의 이정은, '비상선언'의 임시완도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영화 상영 후 관객과 대화도 할 예정이다.
다음 달 30일 상영되는 폐막작은 홍콩 오현휘 감독의 '워리어 오브 퓨처'다.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 첫 상영 14편, 영국 첫 상영 22편을...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드레스가 제작에만 총 600시간을 들인 명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연은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레드카펫에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쪽 허벅지가 드러나는 슬릿 드레스엔 여러 색깔의 반짝이는 자수가 놓였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