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지난 17년간 꾸준히 인기를 얻었던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과 리니지‘레드나이츠’를 올해 상반기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며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온라인ㆍ모바일 양쪽에서 다양한 신작모멘텀이 존재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엔씨소프트의 성장 가시성이 강한 시기”라며 “주가는 중국...
블소 모바일 외에도 상반기에는 넷마블게임이 개발한 리니지2 IP 모바일게임과 자체개발한 리니지 온 모바일이 출시되고, 하반기에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아이온 레기온즈가 출시돼 연중 강력한 모바일게임 출시 모멘텀이 지속될 예정이다.
오 연구원은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13% 수준이나, 연내 지속적인 모바일게임 출시로 강력한 모멘텀이...
전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출시 17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니지 모바일게임 모바일 리니지(프로젝트 L)와 리니지 레드 나이츠(프로젝트 RK) 2종을 선보였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2016년 리니지 IP 확장과 풍성한 신작 라인업을 보유함에 따라 성장 측면에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명은 ‘레드 나이츠(Red Knights)’로 다양한 연령층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원작의 캐릭터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와 PvE(Player VS Environment, 이용자와 프로그램의 대결)가 공존하는 사냥과 점령, 혈맹 단위 공성전, 게임 내 거래 시스템, 커뮤니티 콘텐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RK는 내년 상반기 중...
배두나의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주피터 어센딩’도 내년 개봉하며 박시연은 ‘더 라스트 나이츠’의 촬영을 올 초 마쳤다. 가수 겸 배우 비는 제대 후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주연을 맡아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 등과 호흡을 맞췄다. 2009년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전 세계 6000만 달러(6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비의 영향력은 할리우드 제작자들에게 여전히...
또한 배두나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병헌의 ‘지.아이.조2’ ‘레드2’, 권상우 ‘차이니즈 조디악’, 박시연 ‘더 라스트 나이츠’ 등 할리우드 진출 배우들의 작품도 공개되는 한해다.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쾌거가 올해 홍상수 감독이 재현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한 ‘누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