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라프레리의 제품으로 피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 서비스 룸 ‘라프레리 페이셜 캐빈’이 들어섰고,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하는 뷰티 인플루언서 ‘포니’가 해외 인기 브랜드를 찾아 직접 큐레이팅한 상품을 판매하는 ‘비티(Bitti)’도 업계 최초로 입점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명동본점의 스마트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외...
갤러리아 광교점 1층은 하이주얼리&워치, 화장품 코너로 현재 예거르쿨트르와 파네라이, 쇼메, 브라이틀링 매장이 있다. 오메가 매장은 키엘과 IWC 사이에 들어서기로 했다. 다만, 인테리어가 완료되지 않아 오픈일은 미정이다. 앞서 몽블랑은 지난 13일 오픈했다.
2층 럭셔리 부티크 매장에는 임시 매장(팝업)을 운영 중인 펜디 매장 확장과 함께 구찌와 불가리...
이를 통해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 성과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설화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여성화장품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고객만족도(HTHI)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도 얼루어...
스토리 자문을 받아 유럽 왕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귀한 보물을 모티브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만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뛰어난 제품력에 하이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에디션으로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8% 증가하는 등 최근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펌텍코리아는 럭셔리 글로벌 화장품 용기 업체 HCP와 광범위한 전략적 제휴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일 밝혔다. HCP는 글로벌 화장품 용기 전문기업으로, 세계 각국의 화장품 브랜드를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펌텍코리아에 따르면 파트너십은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째는 회사가 생산한 국산 화장품 용기를 HCP가 글로벌 시장에 판매대행...
오산 공장은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화장품인 설화수, 헤라 등을 생산하는 곳이고, 럭셔리 화장품은 중국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다. 중국 법인은 현재 정상 근무 중이지만, 중국에 있는 1800여 개 매장은 중국 정부 방침에 따라 임시 휴업에 들어갔고, 매장의 절반가량이 정상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수요가 많을...
LG생활건강은 숨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숨은 배우 전지현만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하는 숨의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숨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봄을 상징하는 매화, 나비를 소재로 디자인한 ‘2020년 스프링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설화수는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이어가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한국의 미를 재해석한 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화, 나비를 재해석해 다룬 올해의 컬렉션은 프랑스 파리의...
샤넬은 의류와 핸드백 매장이 아닌 화장품 매장을, 에르메스도 퍼퓸(향수) 매장은 이미 입점이 확정됐다. 기대를 모았던 루이비통도 현재까지 입점을 확정 짓지 못했다.
가족 고객을 위한 체험형 시설도 강화했다. 컨벤션단지 내 올해 말 개장이 예정된 한화 아쿠아리움 관람객과 원천저수지 나들이 고객, 인근 거주민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6층부터 8층까지 3개...
에르메스 뷰티의 첫 번째 컬렉션 ‘루즈 에르메스(Rouge Hermès)’가 다음 달 4일 전 세계 35개국에서 동시 출시된다고 17일 밝혔다.
에르메스 뷰티는 국가별로 지정된 매장에서만 판매되는데 한국에서는 에르메스퍼퓸 매장(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에르메스 부티크 매장(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실적 부진은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과 화장품 로드숍의 부진 탓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 성장한 5조5801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 하락한 4278억 원에 그쳤다. 국내 사업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지만, 해외 사업 영업이익이 50% 가까이 빠지면서 주력 계열사의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
화장품 로드숍의 부진 탓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 성장한 5조 5801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 하락한 4278억 원에 그쳤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전년 대비 5% 성장한 3조 5181억 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3195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럭셔리 브랜드의...
유통사와 화장품 제조사가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협업해 단독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면세업계 최초다.
‘시간을 뛰어넘는 예술의 정점’이라는 뜻의 ‘시예누’는 영지, 감초, 복령 등 효능 식물과 다이아몬드, 진주 등 보석 원료에 아모레퍼시픽 70년 피부 과학 기술을 접목한 럭셔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타임브레이스 세럼, 아이크림, 앰플 등 기능별...
LG생활건강의 최대 실적은 이번에도 ‘럭셔리 화장품’이 이끌었다. 화장품 사업의 4분기 매출은 1조3365억 원을, 영업이익은 21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3%, 11.1% 증가했다. 연간 실적으로 봐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2019년 화장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7458억 원, 89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5%, 14.7% 성장했다. 전체 매출의 62...
홈쇼핑업계는 이들을 겨냥해 화장품 및 의류 등 패션ㆍ뷰티와 명품, 여행 상품 등을 내놓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업체들은 올해도 연휴 직후인 27일부터 30일까지 패션 의류와 화장품 등의 방송을 크게 확대했다. GS홈쇼핑은 28일 오전 1시부터 집에서도 편리하게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올가휴 건식 반신욕기’(57만9000원)를 판매한다. 같은날 오전 8시...
LG생활건강이 럭셔리 화장품 선물세트부터 실용적인 생활용품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설을 맞아 왕후의 상징인 삼작 노리개의 매듭으로 의미를 더한 ‘후 천율단 태후세트’를 선보였다. ‘태후세트’는 후 천율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럭셔리 예단 스페셜 세트로, 소중한 물건을 아끼고 빛냈던 조선 왕실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자음 2종, 진설 2종, 자음생 2종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설화수의 기본 라인 제품으로 구성된 ‘자음 2종 세트’는 피부 보습을 위한 젤타입 스킨인 ‘자음수’와 유연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멀젼인 ‘자음유액’이 들어있다. 또 ‘자음수’ ‘자음유액’, ‘자음생에센스’, ‘탄력크림’ 등 기초 견본 4종이 함께 포함돼 있다....
LG생활건강은 1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왕홍 아키마오미, 짜오샤오레이, 장샤오나이, 창페이페이 등 4명을 초청해 숨의 럭셔리 라인인 로시크숨마와 대표 제품인 ‘숨마 에센스’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왕홍 ‘아키마오미’와 ‘짜오샤오레이’ 등은 슈퍼 왕홍으로 꼽힌다. 웨이보의 라이브스트리밍 플랫폼인 이즈보에서 각각 1219만...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자음, 진설 등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2020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설화수의 기본 라인 제품으로 구성된 ‘자음 2종 세트’에는 피부 보습을 위한 젤타입 스킨인 ‘자음수’와 유연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멀젼인 ‘자음유액’ 본품이 들어있다. 또 ‘자음수’ ‘자음유액’, ‘자음생에센스’...
회사 관계자는 “11월 브랜드 출시 이후 독특한 컨셉과 유니크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럼카인드’(SERUMKIND)는 이번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 입점을 통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며 “또 멀티 편집숍인 ‘비이커’ 청담점과 한남점을 비롯해 럭셔리 리조트 아난티 입점을 준비하는 등 오프라인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강화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