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18일 러시아와의 월드컵 첫 경기 무승부를 기념해 이날 단 하루 동안 모든 피자를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미노 골든컵’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표팀이 경기에서 이기거나 비길 경우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다. 단, 온라인...
그는 18일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전을 관람하며 “당과 국민을 위해, 현 정부를 위해서라도 이럴 때는 (문 후보자)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모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좀더 직설적으로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이어 “더 이상 부담주지 말고 스스로 퇴진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갖고 어제 말씀드린 것”이라며...
한국과 러시아 경기를 지켜본 일본 네티즌은 “한국, 러시아전 지지 않은 것만도 훌륭하네”, “한국ㆍ러시아전, 재미없는 경기였다”, “한국ㆍ러시아전, 예전엔 아시아 국가라고 한국 응원했지만 이제 안할래”, “한국ㆍ러시아전, 대한민국 알제리도 이겨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은 23일 새벽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라운드 첫 경기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테나우에서 열린 열린 경기에서 후반 1골씩을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1분 박주영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교체 투입 12분만인...
축구매니아 가수 김흥국이 브라질 현지에서 대한민국과 러시아 경기 관람 후 소감을 전했다.
김흥국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판타나우 아레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후 현지에서 소감을 전해왔다.
김흥국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흥국은 경기장내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1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1경기 한국 러시아 전은 후반 23분 한국 대표팀 이근호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9분 러시아 알렉산더 케르차코프의 동점골로 1대 1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에 일본 언론은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러시아에 따라잡혔다” “한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무한도전’이 응원단의 러시아전 응원기를 공개한다.
MBC에 따르면 21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 응원에 나선 ‘무한도전’ 응원단의 응원기가 펼쳐진다.
축구 국가대표 팀의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응원 활동을 시작한 ‘무한도전’ 응원단은 브라질 현지 팀과 국내 팀으로 나눠 한국팀의 러시아전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알제리전, 알제리전은 꼭 이기면 좋겠다”, “한국 알제리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한국 알제리전, 러시아전 그래도 잘했다 조금만 더 힘내길!”, “한국 알제리전, 밤새야하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 23분...
서청원 의원은 18일 오전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전을 관람했다.
이날 기자들과 만난 서청원 의원은 "정치를 오래 한 사람으로서 많은 번뇌를 했다"며 "당과 국민을 위해, 현 정부를 위해서라도 이럴 때는 (문 후보자)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모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후반 30분 기성용은 러시아 선수와 경합 중 슬라이딩 태클로 경고를 받았으며, 경기 종료 직전 구자철은 러시아의 빌드업을 막다가 파울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러시아전 생중계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손흥민이 왜 경고를 받나? 주심 눈 크게 뜨고 봐야할 것”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알제리 전에서는 옐로카드…조심해야 한다. 다음 경기 출전 못할 수도 있다”...
이근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1경기 대한민국-러시아 전에서 후반 23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는 이날 후반 11분 박주영(29·왓포드)을 대신해 교체 투입됐고 활발하게 뛰며 첫 골을 넣었다. 이근호의 강력한 슛이 러시아 골키퍼의 손에서 미끄러지며 골망을 갈랐다.
이근호는...
해외언론이 러시아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박주영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박주영은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러시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원톱’ 박주영은 경기 내내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가장 중요한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11분 이근호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러시아전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 스타디움 열린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H조 1차전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83분간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누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경기 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MOM(Man Of the...
박주영의 부진, 안타깝다”, “한국ㆍ러시아전 그래도 수비수들을 잘 흔들던데, 박주영 힘내라”, “한국ㆍ러시아전 박주영이 안 보였다. 홍명보호, 오늘 러시아전 제로톱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이날 후반 23분 터진 이근호의 선제골과 후반 29분 기록된 러시아의 알렉산더 케르자코프(제니트)의 동점골로 러시아와 1-1로 비기며 아쉬움을 남겼다.
송종국 해설위원은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과 함께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러시아와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중계방송했다.
경기 전반, 긴장과 함성이 교차하는 열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세 명의 MBC 중계진은 경기의 흐름을 타며 중계방송을 이어나갔다. 하프타임을 지나고 나서 중계진은 열띤...
이근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1경기 대한민국-러시아 전에서 후반 23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는 이날 후반 11분 박주영(29·왓포드)을 대신해 교체 투입됐고 활발하게 뛰며 첫 골을 넣었다. 이근호의 강력한 슛이 러시아 골키퍼의 손에서 미끄러지며 골망을 갈랐다....
일본 언론들의 한국 경기 분석에 축구 시청자들은 "대한민국 러시아전 잘 보셨구나." "대한민국 러시아전 잘 알겠습니다." 알제리전에서 더 잘 하세요" "브라질 날씨가 워낙 열대라 힘들겠다" "대한민국 러시아전 이근호 이번에 스타됐네" "대한민국 러시아전 우리 선수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