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창세기전 모바일)가 국내 모바일 주요 마켓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9일 정식 출시한 창세기전 모바일은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등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아수라 프로젝트’ 9일 출시2018년 출범 이후 적자 지속…흑자 전환 통해 IPO 토대 마련하나 법률 전문가 CEO, 넥슨 출신 CSO·COO·CTO로 영입으로 체질개선
라인게임즈가 올드 지식재산권(IP)으로 적자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재정비를 마친 라인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SRPG(시뮬레이션...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과 기대를 바탕으로 오늘(9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그는 “국내 성과가 좋지 못했지만, TL은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1분기 중 CBT 이후 2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출시 이후 계약금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며, 낮아진 매출 기대감을 감안하면 더 나빠질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2분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배틀크러시(대전액션)와 프로젝트BSS(수집형RPG)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탈...
방치형 장르 신작 역시 위메이드커넥트의 핵심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엔티게임즈가 개발 중인 ‘팔라딘 키우기’는 방치 게임 차별화 요소로 터치 기반의 합성 시스템을 접목했다. 2분기 출시를 목표한다. 위메이드커넥트가 발굴한 유망 개발사 지부스트 '용녀키우기'는 집순이 용녀의 모험 이야기를 3D 그래픽과 멀티 배틀로 즐기는 방치형 RPG로 인디 게임사...
슈팅과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로, ‘서든어택’, ‘히트2’, ‘V4’ 등 슈팅 게임으로 유명한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약 200만 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엔씨는 지난해 선보인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버전을 올해 상반기에 PC·콘솔 버전으로...
이 외에도 데브시스터즈, 엔픽셀, 라인게임즈 등 중견 게임사들은 단일 지식재산권(IP) 의존도를 탈피하지 못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잇단 구조조정으로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퍼지자 ‘노조 무풍지대’로 불렸던 IT업계에 노조 설립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NHN은 사측이 일방적으로 복지, 근무제도를 축소 및 변경하자 이달 노조를 설립했다. 엔씨도 올해 4월 가족...
라인게임즈는 23일, 조동현 전 넥슨코리아 본부장(현 슈퍼어썸 대표)을 라인게임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동현 COO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넥슨코리아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창업해 경영 중인 게임 사업 전문가다. 슈퍼어썸은 1000 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퍼즐게임...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로그라이크 캐주얼 RPG 신작 ‘Project V(가제)’를, 엑스엘게임즈는 콘솔 및 PC온라인 플랫폼 기반 AAA급 신작 ‘아키에이지2’를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대형 IP가 포진된 MMORPG 시장에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신규 IP ‘오딘 : 발할라 라이징’을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오딘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정교한...
제품 라인업 확대
23년 흑자 전환 이후 24년 양산 확대 준비 거쳐 본격적인 실적 성장 예상
김도현 SK증권
◇코오롱인더
전방 성장둔화에 고부가가치 제품 증설로 대응
하반기 실적 전망
’24 년 전망
정경희 키움증권
◇더블유게임즈
시작되는 i-Gaming
3Q23 Review: 마케팅 효율화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시작되는 i-Gaming, 소셜카지노는 성장 부재...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이 ‘테르비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그리고 ‘라그나돌’을 공개하였으며, 뉴노멀소프트는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 그라비티는 ‘사이코데믹’ 외 총 26종의 게임을,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등을 선보였다.
제1전시장 야외에는 실내 전시 참가사인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웹젠...
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571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8일 실적을 발표한 위메이드도 시장의 예상을 깨고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는 3분기 매출 2355억 원, 영업이익 454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도 3분기 매출액 2647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 ‘더 파이널스’가 최근 진행한 크로스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750만 명, 스팀(Steam)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7만 명, 최다 플레이 게임 3위, 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가 출시했던 ‘진 · 삼국무쌍 8’ IP의 정식...
연구원
◇카카오게임즈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1H24 신작 MMORPG 'ROM'은 글로벌 출시인 만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반복되는 MMORPG 라인업 간
자기 잠식으로 인해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기 어려워 섹터 내 상대적 매력도는 하위
2024E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향하지만, 관계사 넵튠의 신작 흥행을 고려해
지분법 이익을 상향하고...
컴투스와 개발사 모히또게임즈는 게임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컴투스는 앞으로도 ‘스타시드’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대작 퍼블리싱 타이틀을 꾸준히 확보할 예정”이라며 “자체 개발작과 더불어 탄탄한 파이프 라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게임즈는 김태환 전 넥슨코리아 부사장을 라인게임즈의 부사장으로, 넥슨코리아 출신 윤주현 전 플랫폼 디렉터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원급 인사 영입은 라인게임즈의 미래성장기반을 다지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김태환 부사장은 2018년까지...
노우호 메리츠
◇카카오게임즈
내년 라인업을 기다릴 필요
동사 목표주가 2.8만원으로 하향 조정
주요 게임 및 동사 추정치 점검 결과
김진구 키움증권
◇카카오
내부 정비를 통한 회복 필요
동사 목표주가 6.3만원으로 하향
톡 기반 신사업에 대한 리뷰 및 보완 요구
김진구 키움증권
◇LG이노텍
약속의 4분기
3분기 실적 낮아진 눈높이 충족...
5개 프로젝트 진행 중, 2024년 내 순차적으로 게임 출시
크래프톤이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를 설립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발굴을 통한 신작 라인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신작 제안 제도인 ‘더 크리에이티브’ 제도 신설과 자회사 가칭 ‘SLC(Soft Launch Company)’의 설립을 발표했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SLC의 정식 법인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