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까지 총 48건의 CDO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임상시험 승인신청, 라이선스 아웃 지원 등 바이오벤처들의 의약품 개발 가속화 및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CDO 연구·개발(R&D) 센터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동부를 비롯해 유럽, 중국 등지로 해외 거점을 확대, CDO 고객사 확보가 상업용 대량생산의 위탁생산(CMO)...
이뮤노믹은 2015년 알레르기 치료제 부분을 아스텔라스에 3억 1500만 달러에 라이센스 아웃했다. 계약금(업프론트) 3억1500만 달러의 반환 의무가 없는 조건의 계약임을 고려하면, 글로벌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매우 손꼽히는 라이선스 계약 사례란 것이 에이치엘비의 설명이다.
현재 이뮤노믹은 교모세포종(뇌종양)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로...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알레르기 치료제를 개발해 2015년에 아스텔라스에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했다. 이때 수령한 미환불 조건부 계약금은 3억1500만 달러(원화 약 3700억 원) 규모다. 향후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 경우 10% 규모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현재 임상 진행중인 교모세포종(뇌종양 치료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지난 20여년간...
이어 장 이사는 “적응증 확대와 다양한 임상들이 성과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리보세라닙의 가치 상승과 함께 에이치엘비의 로열티 수익도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 논의 중인 라이선스 아웃을 포함한 다양한 협상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면역치료제 후보물질 ‘NCP112’를 이용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성 호흡기 중증 질환 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 개발, 라이선스 아웃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발병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필두로 2009년 신종플루, 2012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이번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수년마다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전임상 단계에서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국내 제약바이오의 R&D 역량이 높아지는 만큼 AACR에 공개될 기업별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황선욱 노브메타파마 대표이사는 “이번 IPO 공모를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확장에 힘을 줄 계획”이라며 “임상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자체 개발과 글로벌 빅파마에 라이선스 아웃 등 다양한 신약개발, 수익 창출 전략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브메타파마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7만2098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범위는 3만2500원...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앞으로 중국 외 글로벌 매출에 대해 엘레바로부터 로열티를 받는다.
이번 권리 이전 합의에 따라 에이치엘비는 어드벤첸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 포함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 올해부터 항서제약의 리보세라닙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수령한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치엘비가 항서제약에 대해 리보세라닙을 라이센스 아웃한 것과...
특히 이뮤노믹은 2015년 이 기술에 기반한 알레르기 치료제 기술을 아스텔라스(Astellas)에 반환의무없는 선급금 3억1500만달러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다. 아스텔라스는 현재 땅콩과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상업화될 경우 이뮤노믹은 10% 이상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일본의 제노악(Zenoaq)에 동물 의약품을 기술이전해...
실제로 이뮤노믹은 이 기술에 기반해 개발한 자사의 알레르기 치료제 기술을 2015년 아스텔라스(Astellas)에 3억 1500만달러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는데, 선물(Up front)로 수령한 3억 1500만 달러(약 3745억원)가 반환 의무가 없는 조건의 계약인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손꼽히는 라이선스 계약 수준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중으로, 최근 미국의 이뮤놈, 벤테라퓨틱스 등의 바이오텍 회사들과 공동 연구 및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피에이치파마 공동대표인 김재식 대표이사는 “IPO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은 파이프라인 보강 및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임상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임상 진행과 글로벌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을 병행해 수익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 문제로 지적한 가이드라인은 △해당 시험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 기재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을 때 마일드스톤 공개 등이다.
바이오 기업 관계자는 “신약개발의 경우 대충 어림잡아 최종 허가 확률이 몇 %일지에 대한 예측은 절대 불가한 부분이며, 기술수출 역시 총 금액 외 단계별 마일스톤은 공개하기 어려워 가이드라인에...
미국 임상2a상을 마쳤으며,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은 상반기 중 국내 임상2상 완료할 계획이다. 주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도 상반기 중 국내 임상1상을 완료할 예정이며, 인도에서는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 미국 뉴로보에 라이선스 아웃한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은 미국 임상3상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임상의 성공적인 결과를 자신하는 만큼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전국 16개의 대학병원과 임상 2b상을 진행 중인 ‘BLS-M07’은 2a상에서 이미 환자의 약 75%가 완치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다. 지난해 미국 필라델피아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바이오USA, 바이오EU에서 2a상 결과에 대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나이벡은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펩타이드 기반 골다공증 치료제 라이선스 아웃과 후속 임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으로, 임상 1상의 결과가 도출되면 신약 관련 논의가 한 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이벡은 5일 펩타이드 기반 골다공증 치료제 NIPEP-OSS에 대해 임상시험 1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상 1상은 서울 아산병원에서 시행될 예정으로...
특히, 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해서도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라이선스 인에 대한 파트너링도 이어졌다. 주로 항암제와 NASH 등의 분야의 도입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외에도 우수한 글로벌 R&D 인재들을 리쿠르팅 하기 위한...
29개 파이프라인 중 신약 후보물질 8개를 핵심 과제로 꼽은 권 사장은 추가 라이선스 아웃 등 성과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사장이 꼽은 핵심 과제 중에는 NASH를 타깃하는 HM15211(LAPSTriple Agonist)을 비롯해, 이중기전 비만치료제 HM12525A(LAPSGlucagon/GLP-1 Dual Agonist), 주1회 제형의 현존하지 않는 新기전 비만치료제 HM15136(LAPSGlucagon Analog)...
29개 파이프라인 중 신약 후보물질 8개를 핵심 과제로 꼽고, 추가 라이선스 아웃 등 성과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과제 중에는 만성 간질환인 NASH를 타깃하는 HM15211(LAPSTriple Agonist)을 비롯해, 이중기전 비만치료제 HM12525A(LAPSGlucagon/GLP-1 Dual Agonist), 주1회 제형의 현존하지 않는 新기전 비만치료제 HM15136(LAPSGlucagon Analog) 등 혁신신약...
압타바이오는 이전 체결한 라이선스아웃 3건을 포함하여 2020년까지 기술이전 누적 5건을 목표로, 글로벌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과 지속 협의 중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비롯해 유럽 최대 바이오∙제약 포럼인 '바이오-유럽 2019(BIO-Europe)' 등 세계 규모의 컨퍼런스에 적극 참가하며, 회사 인지도 제고를 위해 힘쓰면서도 유의미한 사업 진척을 위해...
회사관계자는 “ARS 플랫폼을 연구한 결과는 Nature Reviews Cancer 9월호 등 다수의 저널에서 발표됐다”며 “큐어바이오의 탈모 치료제 Neopep A1H와 신장암 치료제 Neopep GT가 활발한 연구 진행 중으로 이번 JP모건 컨퍼런스를 통해 향후 글로벌 제약사들과 라이선스 아웃 관련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