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GCJBP 인태반주사제(자하거가수분해물) 라이넥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실시한 의약품 재평가에서 만성간질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인태반 의약품의 효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이후, 식약청이 실시한 9개의 자하거가수분해물 재평가에서 라이넥주가 유일하게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마시는 태반약 시장은 약 200억원대로 경남제약과 일양약품, 광동제약 등이 빅 3로 시장을 나눠갖고 있다.
한편 같은 인태반 제제인 가수분해물 시장에서는 녹십자 자회사인 GCJBP '라이넥'을 제외하고는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행정처분을 받은 상태다. 가수분해물 시장은 100억원대로 작다.
그 이유로 그는 "라이넥을 위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7% 가량 성장한 태반제제를 비롯한 전년동기대비 20.4% 성장한 백신 부문의 성장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의 2분기 당기 순이익은 187억원을 나타내며 당사 예상치를 무려 30.1%나 상회했는데, 이는 오창공장 투자관련 GMP시설 투자세액 공제에 기인한 것...
한편 웰빙의약품 수요증가에 따라 노화개선제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태반주사제 ‘라이넥’, ‘그린플라’ 등 의 판매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태반제제 부문에서도 전년대비 40%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백신제제도 수두백신, 간염백신 등의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18%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우수한 실적개선 추세는 하반기에도...
녹십자의 태반주사제 ‘라이넥’과 함께 웰빙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푸르설타민’은 50mg/10ml의 고농축 제품으로10개와 50개 앰플 포장 두 종류가 출시되며 10mg/2ml 소용량 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성인이 하루 5~100mg을 피하근육 내 또는 정맥주사하는 ‘푸르설타민’는 태반과 함께 강력태반마늘주사요법이나 Vitamin cocktail 요법, Soft 마늘주사요법(피하...
황상연·신지원 연구원은 동사의 수익성 제고는 전사 평균 원가율을 밑도는 태반제제인 라이넥, 그린플라 및 혈액제제 응용제품 등 신제품의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2006년 신제품인 인성장 호르몬도 분기당 20억원에 육박하는 품목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등 제품 포오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부갑상선 호르몬 골다공증 치료제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