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누적 대여 건수 1.4억 건 돌파…지난해 4059만 건마곡지구·여의도·잠실 등 ‘출퇴근 시간대’ 이용량 높아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누적 이동 거리가 올해 4월 말 기준 3억8700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따릉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나 겨울철에도 대여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시민들의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외국인이 3만 원 이상 구매 시 부가세를 즉시 환급하는 택스리펀드, 서울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과 서울시티투어 버스·따릉이 이용권이 포함된 디스커버서울패스, 즉석에서 휴대폰 사진으로 교통카드를 커스텀할 수 있는 ‘나마네카드’ 제작 서비스 등도 마련됐다.
현재 CU는 지역축제, 구호활동 등 비정기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형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가 이달 19일부터 기업전용 따릉이 모바일 이용권 판매권종을 기존 일일권(2종)에서 정기권(5종)으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따릉이 수익 다변화와 마케팅 활용을 위해 시설공단과 2021년부터 기업 전용 따릉이 모바일 이용권 판매를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정기권 판매권종 확대는 지난해 사업추진 결과 구매 및 구매 문의한 기업으로부터 가장...
벚꽃길 구간 내 따릉이 거치대를 폐쇄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자전거, 킥보드 등 개인 이동 장치 주행을 금지한다. 여의서로 노상주차장은 사용을 금지하고 벚꽃길 전 구간을 임시 금연구역으로 운영한다.
강남구는 역삼로7길 약 1㎞ 구간에 펼쳐진 벚꽃길을 더 다채롭게 즐기기 위한 행사를 기획한다. 해당 구간에는 ‘봄 새로운 시작, 우리 함께 꽃길만 걸어요’...
여의서로 일대 인근 따릉이 대여소 16곳도 이날 오후 5시부터 12일 오전 7시까지 임시 폐쇄한다.
축제로 인한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4년 만에 여의도 봄꽃축제가 재개되는 만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민 편의 지원에 최선을...
서울 자치구들이 봄을 맞아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세차 지원, 보험 가입 등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딩족(族)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25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구마다 자전거와 관련한 정책 계획을 발표하며 구민들의 참여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서초구는 이달부터 겨울철 내내 세워놓았던 자전거의 묵은 때를 씻겨주는 ‘자전거 무료 세차서비스’를...
웬만한 거리는 따릉이를 이용한다. 그런데도 늘 통장은 마이너스(-)다. 이러다 평생 은행 빚을 갚아야 하는 노예 같은 삶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걱정이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 후, 전셋값을 견딜 수 없어 지방으로 내려와 직장생활 중인 박 모(31) 씨의 말이다. 직장생활 6년 차라면 ‘결혼’과 ‘자동차 구입’ ‘내 집 마련’ 등 다양한 꿈을 꾸는 시기. 하지만 그는...
서울 지역 내 주요 가맹점은 △문화예술(세종문화회관·서울돈화문국악당·나눔티켓) △국내여행(KTX·시외고속버스·따릉이) △체육활동(충무스포츠센터·강남주민편익시설·서울수중재활센터) 등 약 3850여 곳이 있다.
아울러 시는 시각 장애인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 카드를 발급하고, 고령층 이용자의 가맹점 찾기를 돕기 위한 큰 글자 이용 안내책자를...
서울시가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내년 따릉이 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운영 개시 이후 요금 인상은 처음이다.
시는 우선 현재 1일 1시간 이용권 가격을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리고, 이용권 종류도 줄이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따릉이 이용권은 현재...
주유소 내에 전기차 충전소(4기)등 친환경 인프라와 따릉이, 1인 전동차(PM, 퍼스널 모빌리티) 등 다양한 공유 이동수단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친환경 모빌리티 허브로 만든다.
시는 주유소가 안전상 이유로 '위험물안전관리법' 등에 따라 엄격한 규제를 적용받는 만큼, 주유소 내 ‘스마트MFC’ 조성을 위해 규제신속확인, 서초구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12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자전거 퀴즈, 따릉이 전시, 참가자 대상 간단한 자전거 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 광화문광장·강변북로·월드컵사거리 등 차량 전면통제
시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행 구간 도로의 차량을 제한할 예정이다. 20일 오전 6시부터 9시 40분까지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울역, 용산역, 한강대교 북단...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을 찾았던 김모 씨(25)는 “녹사평역 아래 경리단길 쪽은 밤 10시만 넘어도 사람이 없는데 어제는 경리단길 가게에도 사람들이 꽉 찰 정도로 넘쳐났다”면서 “이태원 중심으로 향하던 중 지하철에서 공황장애를 겪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 따릉이를 타고 곧장 현장을 빠져나왔다”고 설명했다.
수년간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경험해...
정우택 의원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 안 돼…개선 방안 마련해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도난·분실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대여하지 않은 채 따릉이를 무단으로 가져간 '도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작년에 7건...
최근 5년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적자 폭이 가파르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따릉이에 광고판을 붙이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방법을 꾀했으나, 현재 두 차례 시도에도 광고하겠다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따릉이 적자 현황’...
19개 버스 노선은 모두 우회하고, 인근 26개 노선은 행사 종료 시간인 9시 30분에 맞춰 집중 배차된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서는 따릉이와 전동킥보드도 사용할 수 없다.
여의도 불꽃축제는 코로나19 사태로 2019년 마지막으로 열렸다가 이날 3년 만에 재개된다. 올해는 한국, 일본, 이탈리아 3개국이 ‘We Hope Again’이라는 주제로 불꽃을 쏘아 올린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행사장 주변 따릉이 대여소와 거치대는 임시 폐쇄되고,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이촌 한강공원 '명당'
KB국민카드가 2019년 서울 세계불꽃축제 당일 주요 관람장소 및 주변 상권의 카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관람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불꽃축제 관람 장소는 △여의나루역 △노들역...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홍보관, 재생 자전거 홍보, 자전거 안전수칙 홍보 등 전시가 열릴 계획이다. 이밖에 현장에서 재생 자전거를 구매하거나 자전거 무료 수리도 받아볼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재미있는 행사들도 열린다.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풍선 자전거 만들기, 외발자전거 등 이색 자전거 시승 체험 등 풍성한 야외...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따릉이를 활용한 기업명칭 병기표시 광고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따릉이 운영 대행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은 광고 사업권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실시한다.
현재 따릉이는 매년 100억 원가량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광고 수입은 2년 기준으로 약 13억 원으로...
집 근처 신도림역의 따릉이 거치대 수를 확인해보니 빌릴 수 있는 따릉이가 없어 친구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서울시가 관광지·공원·주요상권 등 서울 주요 장소 50곳의 실시간 현장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개발해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을 통해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해당 장소의 인구...
서울시설공단은 8일 오후 10시부로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기록적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서울시 3단계 비상근무 해제 시까지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운행을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따릉이 운행중단으로 이용시민에게 불편이 예상되지만 재난상황으로부터 이용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행하는 조치임을 감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