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업자 모집 예정…운영수지 개선 위해 기업 광고 유치광고 위치는 따릉이 프레임·대여소 안내간판·따릉이 앱 등
서울시민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연말부터 광고를 싣고 달린다.
5일 서울시는 따릉이 운영수지 개선을 위해 공공자전거 최초로 기업광고를 시범 유치한다고 밝혔다.
따릉이는 회원 수 350만 명을 돌파하고 2021년...
고속·시외버스, 택시(티머니onda), 전동 킥보드(씽씽), 서울시 공유 자전거(따릉이)를 이용할 때에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최근 넥슨과 손잡고 PLCC ‘넥슨 현대카드’를 선보였다. 넥슨 현대카드는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에 기반한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 포인트는 넥슨 홈페이지...
서울시의 따릉이 추가 도입 소식 영향으로 해석된다. 전날 서울시는 연말까지 따릉이 3000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중 1000대는 17일 현장 배치 완료됐고 나머지 2000대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서울시 측은 올해 상반기 따릉이 이용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전날보다 14.34%(1110원) 증가한 8850원에...
서울시가 연말까지 따릉이를 추가로 도입한다는 소식에 자전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다.
28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알톤스포츠는 전날보다 12.09%(370원) 오른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4.85%), 한국석유(2.98%), 극동유화(2.49%) 등 관련주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시의 따릉이 추가 도입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이용량 지난해 대비 38.3%↑…올해 3000대 추가이용 많은 6~10월 대비 1000대 우선 배치
서울의 대표 공공자전거 '따릉이' 3000대가 올해 말까지 추가로 서울을 누비게 됐다.
27일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따릉이 3000대를 신규 도입한다고 밝혔다. 올 1~5월 중 따릉이 이용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가량 증가한데 따른 조치다. 앞서 17일 시는 따릉이 이용량이 많은 6...
전년대비로도 38.3% 늘어…출퇴근 등 선호도 따라 거치대 1631개 추가 설치
서울시 대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이용량이 폭증했다.
21일 서울시가 따릉이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여 건수는 1414만 건으로 전년 동기 1022만 건 대비 38.3% 증가했다. 특히, 거리두기...
친구와 함께 따릉이(자전거)를 타던 이희수(25) 씨는 “친구가 마스크 벗은 모습도 이제는 익숙하다”며 “실내 착용 의무도 때를 맞춰 풀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을 염려해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민도 적지 않았다. 25명의 아이와 한강으로 야외 활동을 나온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에게 코로나는 치명적일 수도...
서울시, 대중교통 빅데이터 분석…연간 34억건·하루 930만건 이용지하철·버스·택시 순 이용…코로나에 따릉이 이용건수 35% 상승
#. 서울시 노원구에 사는 A씨는 7시 40분 마을버스를 타고 시내버스로 환승, 8시 35분 하차해 회사에 도착한다. 오후 1시 출장은 택시를 호출해 약 20분, 7.5㎞를 이동해 업무를 처리한 후 다시 택시를 이용해 회사에 복귀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청와대와 경복궁 인근 지역에 기존 163대에서 263대로 100대를 추가 배치한다. 5개 대여소를 신설·확대해 대여와 반납 편의성도 갖출 예정이다.
보행자들을 위해 인근 보도들도 긴급 보수됐다. 횡단보도 턱을 낮추고 점자블록 설치도 끝내 접근성도 높였다.
또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광버스 주차장 8개소에서 169면이 확보됐다....
청와대‧경복궁 인근 지역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추가로 100대 배치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청와대 본관, 영빈관 등 주요 행사지점에 간이화장실 15동을 설치한다. 녹지원 등 청와대 내 주요 휴식공간과 산책로에는 벤치 100개를 구비한다.
청와대 개방과 함께 개방되는 등산로 구간에 대한 정비도 완료했다. 폭이 좁고 급경사가 많은 백악정~북악산 등산로...
서울시는 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지난 25일 기준 누적 이용량 1억2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5월에 누적 1억 건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1~3월 이용량이 423만 건에서 519만 건으로 22.7% 급증하면서 앞당겨졌다.
2015년 12월부터 2022년 4월25일까지 약 6년5개월 만에 연평균 1500만 건 이상 대여했다.
특히 따릉이는 코로나19...
hy는 서울시와 '따릉이 활성화 및 이용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신승호 hy 멀티 M&S부문장과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두 번째 시민참여형 이벤트다. hy는 2014년부터 서울시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그는 지난해 가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퇴근했다. 여의도 회사에서 구로구 오류동 집까지 1시간30분 정도가 걸리지만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기 위한 선택이었다. 평소에도 따릉이를 자주 이용한다는 안 씨는 "걸어가기 조금 멀고 차를 타기도 애매한 짧은 거리를 오갈 때도 따릉이가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시민 3명 중 1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할 정도로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 2015년 운영 개시 이후 7년간 누적 이용 건수는 총 9165만건으로, 연내 1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9년 1907만 건이던 연간 이용 건수는 2020년 2370만 건으로 24%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35% 늘어난 3205만...
지난해 서울시 공유정책 중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공유정책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따릉이 만족도가 96.9%로 10개 공유정책 중 가장 높았다. 이어 공구 대여소(93.3%), 나눔카(91.7%), 공공시설 개방(90.2%) 순이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서비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시장 재임시절 추진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잘한 정책'으로 꼽았다. 동시에 서울시가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예산을 부담했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인제 시의원의 질문에 "따릉이는 좋은 시도를 했던 것 같고, 많은 시민이 즐겁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