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하는 여자 주장미 역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박서준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한그루가 맡는다. 주장미는 2G폰을 고집하고,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보단 폴라로이드 사진을 간직하고, 보고 싶으면 직접 찾아가는 '사랑'을 믿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날로그녀이다. 어려서부터 늘 혼자였기에, 그 누구보다 사랑을 전제로 한...
박서준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한마디’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급부상한 인물로 최근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의 연하 썸남으로 등장,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특히 20일 방송된 10회 분에서는 흔들리는 엄정화(반지연 역)에게 처음으로 이성으로서 키스를 하면서 안방을 흥분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박서준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최근에는 '구암 허준', '미래의 선택', '따뜻한 말 한마디', '엄마의 정원'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고두심은 2005년 영화 '엄마'에서 어머니 역을 맡으며 '국민 엄마'로 불렸고, 2004년 종영한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에서는 ‘빨간 약’을 통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열연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고두심은 특유의 인자한 웃음과 안정감 있는 목소리...
"부모님께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이 영상은 소셜커머스 티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엄마, 사랑해' 캠페인의 홍보영상이다. 영상을 보면 신촌 메가박스에 설치된 부스 안에서 학생, 청년들이 뜬금없이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말한다. 이어 "나도 사랑해", "돈 필요하니?", "우리 아들 맞아?" 등...
전속모델 계약금의 일부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들과 유가족을 위해 애도를 표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한그루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나은영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한그루는 현재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직장의 신' 김혜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tvN '응답하라 1994' 고아라 등이다.
TV 연출상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수원 PD, '밀회' 안판석 PD, '굿닥터' 기민수 PD,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 '응답하라 1994' 신원호 PD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랐다.
'백상예술대상'은...
◇ 코니탤벗 내한 공연 소감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훈훈'
영국 출신의 소녀 가수 코니탤벗이 내한 공연 소감을 전했다. 코니탤벗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Thank you so much for welcoming me)"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관객이 가득 찬 공연장의 무대에 오른 코니탤벗의 뒷모습이 담겨...
이지아와 계약을 체결한 HB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은 물론 많은 인기를 받으며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따뜻한 말 한마디’, 4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을 제작하며 제작사로도 정평이 나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의 미국 진출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행보를 함께할...
지진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유재학을 연기하며 40대 남성배우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드라마를 통해 완판남 대열에 오른 지진희는 남성지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와 화보에서 발리(Bally)의 봄 신상품을 활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진희는 드라마 종영 후 한국 공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일본...
한혜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 기성용과 결혼생활을 위해 선더랜드로 돌아오기 전 마주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혜진 런던 일상 화보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런던 일상, 정말 일상처럼 편안해 보인다", "한혜진 런던 일상 부러워", "한혜진 런던...
한혜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영국생활 즐거운 듯”, “한혜진 런던 스타일 멋지다”, “한혜진 런던 사람 다 되었네”, “한혜진 런던 공항패션 가방 밖에 안 보인다. 정말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열연을 펼쳤다.
관계자는 “오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갔다”고 전하며 그의 프로다운 모습에 찬사와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후 지진희는 현재 휴식기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남성과 여성의 로망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감성이 녹아 든 이번 화보는 루엘(luel)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진희는 지난 2월 24일 종영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유재학 역을 맡아 완벽하고 이성적이지만 사랑의 열병에 고뇌하는 이 시대 중년 남성을 그려냈다.
4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지진희는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풍족해진 느낌이에요. 시원하고 자질구레하게 남지 않은 느낌이에요. 호흡이 정말 좋았어요. 배우, 스태프 양쪽 다 100이면 100...
지진희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유재학 역을 맡아 완벽하고 이성적이지만 사랑의 열병에 고뇌하는 이 시대 중년 남성을 그려냈다.
4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지진희는 드라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드라마의 성공적인 종영도 지진희에게 큰 기쁨이었겠지만 무엇보다 배우, 제작진 간의 찰떡 호흡이...
이보영, 신의 선물 첫방송 시청률, 신의 선물 시청률
'신의 선물' 첫방송이 6.9%를 기록해 전작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회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SBS '신의 선물'이 3일 첫 방송됐다. 이날 '신의 선물'은 6.9%(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KBS2 '태양은 가득히'(3.3%)를 누르고 2위로 순탄하게 출발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신의 선물’의 이날 시청률은 지난주 종영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의 시청률 8.7%보다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특별 편성된 ‘아직 못다한 따뜻한 말 한마디’의 5.7%보다는 1.2%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이날 2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기황후’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28.6%의...
이보영은 또 “솔직히 시청률은 기대 안 한다. 그런 것보다 우리가 재밌게 찍고 좋은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면 시청자들도 잘 봐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실험적인 드라마라고 하는데 시청률보다 신선한 장르의 꽂힌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이보영의 복귀작 ‘신의 선물’은 오는 3월 3일 밤 10시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된다.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돌아간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다.
‘신의 선물’은 ‘일지매’를 집필한 최란 작가와 ‘바보엄마’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줬던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3월 3일 밤 10시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된다.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돌아간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다.
‘신의 선물’은 ‘일지매’를 집필한 최란 작가와 ‘바보엄마’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줬던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3월 3일 밤 10시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된다.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돌아간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다.
‘신의 선물’은 ‘일지매’를 집필한 최란 작가와 ‘바보엄마’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줬던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3월 3일 밤 10시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된다.